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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사랑은 불붙은 엔진 제2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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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18 16:49에 작성됨.



타쿠미'저번에 형님이 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내고 며칠이 지났다,하지만 녀석들의 습격정보는 들려오지 않았다. 그녀석들 벌써 짼 거 아니야?'

타쿠미'그렇다고 하여도 나의 일상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P"타쿠미? 내 말 듣고 있는거야?'

타쿠미"어?어! 미안! 잠시 정신을 좀......"

P"하여튼......어쨌든 2주뒤에 하는 행사때까지 안무를 외워야하니깐 모두들 힘내주라고!"

염신멤버""맞겨주라고!!!""

P"그러면, 베테랑 트레이너씨가 이 아이들을 잘 지도해주세요, 저는 다른 용무가 있어서......'

베테트레"맞겨만 주세요!! 노래만 나와도 자신도 모르는새에 리듬을 타며 추게 훈련시킬것이니깐요!!"

P"고마워요!!아 참! 그러고보니 요즘 거리분위기가 많이 흉흉하더라, 모두들 몸 조심해!!"

나츠키"프로듀서는 우리를 무슨 어린애로 보는 거야? 걱정마! 우리들 몸은 우리가 지키니깐!!"

P"알았어!!"

베테트레"자! 그러면 레슨 시작!!!"

염신 멤버""네엡!!""


온몸이 들아오를정도의 레슨뒤

베테트레'너희들, 고생했어!, 잠시 쉬고있어, 난 잠시 다녀올 때가 있어서"

료"휴우~오랜만에 이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니깐 힘이 드네"

타쿠미"그나저나 프로듀서는 우리가 그렇게 약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아키"저희들이 그냥 당할리 없는데.......프로듀서공은 참 걱정이 많습니다."

리나"설마 온다고 하여도 타쿠미가 다 때려눕히면 되는 거 아니야?"

타쿠미"에? 아무라 나라고 하여도 쪽수로 밀고 오면 좀 버겁다고."

나츠키"의외네,타쿠미. 너라면 다 덤벼라!! 라고 하면서 다 쓸어버릴줄 알았는데....."

타쿠미"일단 나도 사람이거든,그런 건 괴물이나 할 짓이지"

띠리링~

리나"어라? 타쿠미! 문자 왔는데?"

타쿠미"문자? 지금 나한테 올 문자는 없는데......"달칵


보낸이:형님

[타쿠미, 도망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타쿠미"뭐,뭐야? 형님은 갑자기 왜 이런 문자를......괜히 불안하게시리......"

나츠키" 마치 긴박하게 쓴 것 같은 이 문자는......"

리나"어라?친구들에게서 라인이 왔었네, 무슨 일이지?"

리나"타,타쿠미!!!!!이것 좀 봐!!!!!!"

타쿠미"너까지 뭔데 그래?"

리나"여기 나오는 사람, 타,타쿠미의 그, 혀,형님인 거 아니야?"


[긴급 뉴스 속보]

「방금 전 의문의 폭발사고가 일어난 건물, 경찰주사에 따르면 안에 있던 폭주족30이 열명도 안되는 괴한들에 의해 습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은 머리와 가슴에 심한 내출혈을 입고 긴급수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경찰은 습격을 가한 괴한들 중 한명이 이미 와해되었던 타카와니일파의 전 행동대장인 타케야와 일치한다고 밝혔으며 곧바로 그들에게 현상금과 즉시사살권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러면 여기 오와리 경부님의......」


타쿠미".............."부들부들

리나"타,타쿠미?"

아키"타쿠미공, 괜찮으신지......"

탁!

타쿠미"형님......형님을 만나러 가야겠어......지금 당장.....당장...!!!!"벌떡!

나츠키"타쿠미!! 진정해!!!!"가로막음

타쿠미"지금 진정하게 생겼냐고!!!!!형님이 저렇게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진정하라고? 그러면 나츠키,너는 니가 그렇게 아끼는 리이나가 다치면 어쩔건데?"

나츠키"으윽......그,그건....."

타쿠미"할 말 없으면 난 간다!!"휘익~!

료"어,어이!! 기다려!! 타쿠미!!!"

베테트레"자! 그러면 이제 다시-"/"타쿠미"비켜!!!"투욱

베테트레"까앗~!! 야,야!! 타쿠미!! 어디가!!!!"


346프로덕션 밖

타쿠미"그러면 일단 내 바이크를 타고......"

끼릭끼릭

츠루기"......"바이크 수리중

츠루기"...왔냐? 자! 개조완료."

타쿠미"개,개조?"

츠루기"...그 형님에게 갈 거 아니냐?"

타쿠미"아,아니...맞는데......"

타쿠미".....그보다 어떻게 안건데?"

츠루기"...쉬면서 뉴스보는데 니가 폰에 저장해놓고 보던 그 형님이란 작자가 상처입고 병원실려가길래 니가 나올것같아서 말이야."

츠루기"...리미트 좀 풀어놓았으니 더 빠르게 갈 수 있어, 대신 안전장비를 좀 단단히 맞춰야 할 걸, 지금 그 상태로 가면 어딘가에서 굴러서 너도 똑같이 될 수 있어."

타쿠미"충고 고마워, 하지만 난 폭주족이라고."바이크 탑승

타쿠미"그러니깐 어른의 말은 잘 듣지 않는다고!!!!!"부와아아아앙~!!!!!!!

츠루기"...가버렸네."

츠루기"...뭐 다치면 지 책임이지, 그나저나 타카와니 일파라......"

삐비빅

츠루기"...그 무식한 타케야가 346를 습격하지 말아야 할텐데......"


○○대학병원

타쿠미"형님!!형님!!야! 거기 간호사!!형님 어딨어?"

간호사1"에?혀,형님이라고 하셔도......"

타쿠미"형님이 형님이지,다른 사람이 있어?"

간호사2"저기! 그렇게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시면 본 병원의 방침대로 쫒아내겠습니다!"

타쿠미"아앙~? 뭐라고?"

간호사2"말로는 안 되는 건가요......할 수 없군요......그렇다면......"

다다다다~!!

형님"자,잠깐!!!!"

타쿠미"형님?!"

형님"허억...허억...야! 사람 좀 쉬자, 응? 그렇게 소리지르지도 마, 나도 시끄러워."한쪽팔 깁스, 머리엔 붕대칭칭

타쿠미"형님!!무사하셨군요!!!!"와락~!!

형님"야!!!숨막혀!!!그 가슴때문에-읍읍!!!!"

타쿠미"형님....."가슴으로 압박중

형님".....!!!!!!"무언의 발버둥

타쿠미"앗!! 형님!!!!"놓음

형님"푸하아아~!!!지,진짜로 숨막혀서 죽을 뻔 했네......"

타쿠미"형님!! 죄송합니다!! 그만......"꾸벅

형님"그건 괜찮아......그보다 할 얘기가 있으니 따라와."휙~

타쿠미"네에~!!"


입원중인 병실(1인실)

형님"웃차~! 자!  그럼 어디서부터 말해볼까......"

타쿠미"그보다 형님, 그 팔은 이제........"

형님"어, 맞아, 나는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이 팔이 거의 부러진 거나 다름없는 상태야,

타쿠미"그렇군요......"침울

형님"야! 그렇게 침울해 하지마, 난 괜찮아."

형님"그보다 우리들을 습격했던 그녀석들, 뭔가 이상한 점이 있어."

타쿠미"이상한 점이요?"

형님"그게말야.....우리가 분명히 녀석들의 뒷통수를 가격했는데도 기절이나 피해를 입지않고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하고 역으로 우리들을 피해입혔거든......마치 좀비처럼 말야......."

타쿠미"조,좀비요?"

형님"어! 그녀석들 피부색도 창백했고, 걸음거리도 좀 어쩡정했거든, 그보다 더 큰 문제점은 그녀석들 다음은 너라고 했어."

타쿠미"네?! 저,저요?"

형님"아마도 정확히 말하자면 너라기 보단 너희회사안에 있는 어느 인물을 찾고있다고 했거든."

타쿠미"그러면 그 인물을 찾으면 되지,왜 저를......."

형님"그녀석들이 말하기를 346안에 있는 어느 인물을 끌어낼 겸 우리조직을 완전히 붕괴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것 같아, 일단 병원등은 녀석들이 안 오니 안심하고 너의 안전이나 걱정해!! 알았지?"

타쿠미"알았습니다. 형님, 이 아우 타쿠미, 형님이 말한대로 따르겠습니다!!'

형님"아! 그리고말야......그 형님이라고 그만 불러줘......"

타쿠미"에? 어,어째서?"


형님"......우리조직말야......붕괴되었거든......'

타쿠미"하아?"

형님"붕괴라기보다는 며칠전에 텐오키루일파에 흡수되었거든, 그러니깐 이제 형님이라고 부르지 말아줬으면 좋겠거든......"

타쿠미"그렇군요......."

타쿠미"이만 가볼게요......."터벅터벅

형님"어....잘 가......"


다음날 오후

346프로덕션 로비

로비안내원"어서오세요! 무슨 일을 도와드릴까요?"

택배기사"저기...여기로 보낸 택배가 있는데....그 발송인이 안 적혀있거든요."

로비"흐음.....확실히 저희쪽으로 온 택배네요, 일단 열어보죠."

지이익~!

펑~!!!!!!

로비안내원"뭐,뭐야 이건?"콜록콜록

택배기사?"휴우....겨우 성공했네."

괴한1"야! 늦었잖아!!!!

택배기사?"미안, 좀 자연스럽게 연기한다고 그래서......"

로비안내원"당,당신들은 대체......"콜록콜록

택배기사?"응? 나말야? 나는......"




타케야"타카와니 일파 전 행동대장, 타케야라고 한다."

로비안내원'타,타케야라면......저번의 테러를 일으킨 그......'

타케야"그런고로 346에 선전 포고한다, 앞으로 2시간안에 346전체를 점령한 뒤 우리조직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주겠다."

타케야"그리고 여기 어딘가에 있는 우리조직의 원수!!!! 우리 조직의 대장님을 돌아가시게 해놓고도 너가 멀쩡히 살아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거냐? 그건 큰 오산이라고......반드시 널 죽여주겠어!!!!!!"

괴한1"그보다 우린 총6명인데 어떻게 여길 다 점령할건데?"

괴한2"바~ 보! 그럴 줄 알고 미리 돈으로 사람들을 매수해놨지."

타케야"힘을 딸리겠지만 숫자로는 우리가 우세해, 그러니깐 그냥 부수고 싶은대로 부셔!!!"

테러리스트들""오~!!!!!!!!!!!!""


테러리스트A"붙잡았다!!"

아리스"이거 놓으세요!!!'

테러리스트B"어이, 아가씨들,순순히 오면 상처없이 대려가줄게, 응?"

미카"우리가 미쳤냐? 너희 같은 녀석들에게 잡히게!!!!"부웅~!

카나데"조금만 있으면 너희들이 질질짜고 울게 될거라고, 그러니 너희들이나 순순히 항복해"부웅~!

테러리스트A"아! 그러다간 끝이 없다고, 걍 빨리 잡아! 이렇게!!!"섬광탄 투척

반짝~!!!!
미카"으앗!!! 눈이.....눈이......!!!"

카나데"앞이....안보여.....빌어먹을.....!!!!!"

테러리스트A"거 참, 입이 좀 거치네, 뭐 우리야 상관 없지만."

테러리스트B"자! 그러면 잡아가 볼까나?"

미카'누가 좀.....도와줘......!!!'

카나데"아무라도 좋으니......누구라도......제발......

퍼버벅~!!!

테러리스트A"으악~!!!"

테러리스트B"크허헉~!!!!'

미카"어라.....살았다.....?"

카나데"뭐가.....어떻게 된거지?"

P"휴~ 큰일 날 뻔 했네, 너희들 괜찮아?"

미카"프,프로듀서!!!"

카나데"여기엔 어쩐일로......"

P"실은 말야......."

전무"거기, 자네! 그렇게 한가하게 잡담이나 할 땐가? 빨리 다른 아이돌들을 구출해야지!!!"아리스를 묶은 밧줄 푸는중

전무"자네는 괜찮은가?"

아리스"네...저는 괜찮아요, 그런데......다른 사람들이......"

전무"걱정말게나, 우리들이 그녀들 모두를 구할테니"

테러리스트C"여기다!! 빨리 제압해!!!!"

테러리스트D,E,F,G,H""오우~!!!!""

P"자! 빨리 도망쳐!!"

미카'자,잠깐 프로듀서는!!!!"

P"걱정하지마!!! 그보다 빨리!!!!"

카나데"미카!! 여기로 어서!!!"

아리스"미카씨......!!!!!'

미카"............미안해!!!!"다다다다

P"......그보다 전무님, 싸우시는 방법 잊으시지 않으셨죠?"

전무"흥! 내가 왜 싸우는 방법을 잊었다고 생각하는 거지?"

전무"내가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내 반신과도 같은 걸 잊을리 없지 아니한가?"정권자세

P"하하하......그러면 오랜만에 가보죠"우득우득

전무"후훗.....그것도 재미있겠군,"

P" 네~!! 그럼.....하나! 둘! 셋!!!"



P"크로스 래리어트!!!!!!!"

전무"차원패왕류 유성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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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마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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