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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PAINT it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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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8 00:48에 작성됨.




사치코"저기요? 분명히 전에 들은 바에 따르면 천혜안은 천리안에서 진화해서 생기는 것이 아닌가요?"

엔릴[뭐, 확실히 그 쪽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씩이지만 크랙 아이즈에서도 나온다고?]

마유"그런 말도 안되는 걸로 저희들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츠바이[자,잠깐만......여기 보니깐,스승의 경우에는 크랙 아이즈에서 진화한 거라군.....]

사치코"에....?"

신"뭐야, 그런 이상한 설정 같은 건......"

엔릴[뭐, 천리안에서 진화 한 건 천혜안이 아니라 전회안(展會眼)이라고 주위에 시각을 펼쳤다가 모으는 거지만 말이다.]

츠바이[아.....그럼 내가 잘못 읽은건가?]

엔릴[뭐, 어찌되었든....머리는 괜찮냐?]

사치코"아, 저 말인가요? 으음.......그러고보니깐 머리가 좀....."

엔릴[아직도 아픈건가? 아니면.....]

사치코"그....뭐랄까.....눈은 맑아진 것 같은데, 시야가 너무 넓어졌달까나....."어질어질

엔릴[흐음.....그렇다면 일단 안정을 취하고 있어, 한 30분정도면 익숙해 질테니깐. 그동안 이쪽은 열불나게 싸워야겠지만 말이다.]

이오리"열불나게? 그건 또 무슨 상황이야?"

엔릴[그쪽은 알 필요 없어, 그러니깐 이만!]피슝-!

신"어라? 저쪽에서 껏어?"

이오리"열불나게 싸운다니.....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투덜투덜

치요히메".....좋았으, 그러면 난 저쪽으로 간다."스윽

이오리"뭐야? 말없이 듣고 있더니만....."

치요히메"어짜피 그녀석하고 싸울려먼 저쪽으로 가야하니....난 가본다."

와장창!!

신"야!! 장자문하고 창문 깨먹지마!!"

마유"하아아....그보다 사치코씨, 괜찮나요?"

사치코"으음........."눈살 찌푸림

마유'뭔가 좀 많이 힘이 드는걸까?'갸웃

사치코'뭐지? 뭔가 흐름이 보이긴 하는데.....뭔지 잘 모르겠어.......'






엔릴"휴우, 일단 한가지는 성공했고,이제 그러면......."뒤를 돌아봄

거대한 검은 달걀"............"

엔릴".........이것부터 어떻게든 해야겠군."

닌후르쌍"일단 주위에 마력흡수진을 깔아뒀어, 이대로 하루만 지나면 되지 않을까?"

엔릴"흐음.....그래도 보구 한 방에 움직일 것 같은데.....일단 조금만 더 있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총 공격으로 가자고"

닌후르쌍"알았어."

엔릴"그런데.....타쿠미하고 쇼코는?"

닌후르쌍"아아.....쇼코씨가 복통을 호소해서 근처 공원화장실에 간다고 했어."

엔릴"에휴......"


린"뭐야.....이 거대한 달걀은?"

요리미츠"뭔지는 잘 모르겠다만 흉흉한 기운이 주위로 퍼지고 있군."

타마모"거기에 시체를 흡수해서 더 성장하는 것 같은데요?"

P"으윽.......기분 나쁘구만......"

꾸물꾸물

이바라키"히익!! 뭔가 꾸물거리는게 이쪽으로 오고 있다, 슈텐!!"

슈텐"뭐꼬? 내가 함 이 술로 뇍여버릴까?"

라이코"오물에 오물을 뿌려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슈텐".....그라믄 함 보라, 내가 확 뇍여서 잘난 체 할그니께."

라이코"네, 그래보세요." 

슈텐"자, 잘보래이, [천자만홍 신편귀독]"쪼르륵~

샤사삭~

라이코"어머나......"

슈텐"하! 어떤디? 조흔 술이지 안긋나?"

라이코"네에.....확실히 좋은 술이네요....."

촤자자작!!

라이코".....저 이상한 것들을 끌어당기기에 말이죠."

슈텐"무,무꼬? 와 안 죽는긴데!?"

이바라키"슈텐~!!"울음보를 터트림


거대한 검은 달걀".....[여긴.......어디.....?]......"

린"뭐,뭐야? 이 달걀....말을 했어?"

거대한 검은 달걀".....[아......그렇구나.....반전 되었구나......]....."

엔릴"뭐,뭐야? 이미 반전 되어있었다고?"

닌후르쌍"어떻게 해!! 만약에 저걸 스스로 깨고 나온다면........"

거대한 검은 달걀".......[어,어라? 몸이........작아?]......"

엔릴"......아니, 아직 작다면 우리가 먼저 부수면 되는거야, 어이!! 봐주지 말고 총 공격이다!!"

P"잠깐만!! 총공격!?"

린"어이.......진심으로 해도 되는거....겁니까?"

엔릴"뭐....어중간하게 높은말을 쓴다만....일단 내가 너희보단 더 나이는 많이 먹었으니깐 높임말은 꼭 붙이라고, 그리고 진심으로 저걸 부수라고, 지금 당장!!"

부웅~

나나"그러면!! 갑니다~ 우사밍 큥큥 해머!!"

체이서"마하 킥!!"

디스트로이어"그랜드.....크래시!!"

컨트롤러"돌즈 미사일!!"

콰가가강!!

거대한 검은 달걀".....[꺄아악~!!]......"흔들흔들

P"그럼 이거라도.....!!"전신주을 뽑아서 던짐

으직!!

타마모"빈틈이네요!! 자, 여우불 들어갑니다!!"화르륵

요리미츠"화력이라면 지지 않는다네!! 시라누이 카구츠치!!"활활

린"더블 X BURNER!!"콰가가가각

거대한 검은 달걀"......[뭐,뭐야? 이건...잠만..꺄악!!]...."

와장창창

나나"하아....오랜만에 진심으로 후려쳤네요...."이마의 땀을 닦는 중

린"휴우......이제까지 쌓인 게 확 내려가네......."

P"그건 그렇다치고.....너무 심하게 한 거 아니야?"

엔릴"설마, 아직 남아있는걸? 2반, 즉시 보구 사용!!"

P"에? 아직도?"

엔릴"이 틈에 박아 넣을 수 있는 보구들은 다 박에 넣어야하니깐!!"

츠바이"그러면 보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노노!!"

노노"이미 영창준비는 다 한건데요......?"

하나시[자, 마력제어도 다 끝났다고!! 어서 저질러!!]

엔릴"자, 지금이다!!"

알테라"포톤 레이!!"과가가가각

바토리"바토리 에르제베트!!(일점 집중형)"키에에에에엥~!!

킨토키"골든 스파크!!"콰르르릉~

라이코"우왕초뢰 천망회회!!"파지지직!!

이바라키"나생문 대원기!!"화르르륵

츠바이,노노""Explosion!!""투콰가가강~!!

거대한 검은 달걀"......[꺄아아악!! 이대로 가다간.....삶은 달걀이 되겠어!!]........"

치요히메"......어이, 그러면 나도 좀 같이 싸워주지,무사시부터 삼장까지 15고스트들 대 공격!!"파바바밧

엔릴"흐응? 이거 재미있는 녀석이 끼여들었네?"

타닷

치요히메"뭐야? 당신도 신이야?"

닌후르쌍"에? 그러면......너도 신인거야?"

치요히메"아니, 그냥 여기로 오던 중에 뭔가 창으로 마법진을 그리는 여신을 봐서 말이야."

엔릴"아.....협상은 벌써 끝난건가?"

거대한 검은 달걀".......[으으.....이대로 있으면 내 피부가......이렇게 된 거 너희들의 마력으로 내 미모를 가꿔주겠어!!]...."스멀스멀

킨토키"이런.....뭔가 이쪽으로 잔뜩 오는데?"

엔릴"저건.......어이, 지금부터는 오로지 물리 공격만 해라고!!"

린"물리공격? 어째서?"

엔릴"이제까지는 시간을 단축시킬려고 한 짓이지만 지금부터는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한다고!! 움직여서 피하던지 아니면 물리 공격만 하라고!!"

P"칫.....그러면, 이건 어떠냐!!"가로수를 뿌리째 뽑아서 던짐

덥썩, 으직!!

P"뭐야.....저건?"

검은 촉수들"......."우글우글

츠바이"초,촉수!?"

라이코"어머나......."

타마모"저기요? 타마모 문어한테 약한데요!?"

이바라키"으힉!! 뭔가 이상한 게 이리로 온다!!"

슈텐"저건 내도 패기 싫구만......"

린"그래서....어떻게 해야하냐? 요리미츠."

요리미츠"글쎄다......상대가 너무나 무르게 생겨서야.....저래선 가끔씩 가르쳐 준 관절기도 소용 없겠구만....."

엔릴"이런, 이쪽 모두 마력전사였냐?"

치요히메"아니, 최소한 난 아니거든?"기본 폼

닌후르쌍"그래도 겨우 한 명이잖아!!"

서걱!

스르르륵......

바이올렛"......뭔가 이상해 보여서 왔더니만.........이건 대체 무슨 상황인 거죠?"

P"바이올렛씨!!"

바이올렛"아,P씨, 현재 전투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안전한 곳에 모셔놨습니다, 그리고 현재 카미야양과 시라사카양이 이곳으로 오고 있습니다."

치요히메"흐음....이거 꽤나 싸울 수 있겠는데?"

엔릴"글쎄다.....일단 싸워봐야지!!"

바이올렛"그보다.....저건 문어촉수인가? 그렇다면....."

촤라락!

치요히메"어,어이!! 도망쳐라!!"

바이올렛"....아비쨩, 해버려!!"

타닷

아비게일".....클리포 라이좀"

콰가가각!!

거대한 검은 달걀"......[자,잠깐만!! 저건 설마......]....."

덥썩!!

P"오!! 저 거대한 촉수를 막고 있어!!"

엔릴"오! 저 거대한 촉수를 가볍게 막다니...."

닌후르쌍"대단한데!"

바이올렛"훗....역시나 나의 아비쨩...."코피 주르륵

치요히메"아니, 너를 칭찬하고 있는게 아니다만."딴죽걸기

거대한 검은 달걀"....[으윽.....이럴수가....]......"

아비게일"어때? 내 요그 소토스의 촉수힘은? 꽤나 강하지?"

으지직.....

킨토키"오우! 화끈한데!!"

바토리"이대로라면 대승리 일 것 같은데!!"

엔릴"좋았어!! 그대로 밀어붙여!!"

닌후르쌍"더 이상 못 움직이게 해버리자고!!"

다른 사람들""가라앗~!!""

거대한 검은 달걀"......[이럴수가........설마.......이렇게 친절하게 올 줄이야~!!]...."

주우욱~

아비게일"으읏......마,마력이.....!!"

바이올렛"아비쨩!?"

아비게일"오,오지 마세요!! 이 검은 촉수....마,마력을........."

엔릴"뭐? 형님의 능력중에는 그런 건 없었을 건데!?"

거대한 검은 달걀"......[으으음~!! 맛있어라~!!]...."마력을 빨아들이는 중

아비게일"으윽.....어,어서....피하...세요...!!"어떻게든 견디는 중

바이올렛"크흣....."

닌후르쌍"좋아, 그렇다면.....이건 어때!!"거대한 나무뿌리를 꺼내서 채찍처럼 휘두름

휘리릭~촥!!

거대한 검은 달걀".....[칫, 너무하잖아.....]...."

닌후르쌍'뭐야.....저대로 깨부술 생각으로 휘둘렀는데....."

거대한 검은 달걀".....[뭐,괜찮아. 이제 곧 나갈거니깐 말야.]...."

엔릴"뭐...라고?"

거대한 검은 달걀".....[자, 이제 몸도 다 성장했다고, 나가주겠어!! 이 검은 세상 밖으로 다시 한 번!!]....."

엔릴".....부셔."

린"어.....뭐라고요?"

엔릴"....부수라고......"

나나".....저걸 다시요?"

엔릴"그래.....당장 말야......"

치요히메"하,하지만......."

엔릴"얼른 부셔!!!"

거대한 검은 달걀".....[아니, 이미 늦었어.]....."

쩌저적~

파샤앙~!!

청발의 미소녀"........하아.....이것이야....."

P"뭐,뭐야........미소녀가....안에서?"

컨트롤러"귀엽다......."

이바라키"저건.....선녀인가?"

엔릴"이런 망할........"

닌후르쌍"늦었어......"

청발의 미소녀"에......그러니깐.....이게 아스팔트이던가? 좀 많이 딱딱하네...."

화르륵~

청발의 미소녀"앗, 뜨거!!"화상을 압음

요리미츠"흐음.....겉보기에는 완벽히 인간이다만....."

청발의 미소녀"앗뜨뜨.......야! 너 뭐하는 거야!!"

요리미츠"자, 그러면 다음은....킨토키 공!"

킨토키"알았어, 여엇차!!"부웅

서걱

청발의 미소녀"응?"

투둑

청발의 미소녀".........꺄아아악!!!"왼손을 잘림

킨토키"오호? 의외로 약하네 그렇다면...."도끼로 다시 내려찍음

청발의 미소녀"으윽......두,두번은 안 당해!!"오른손으로 간단히 막음

킨토키"뭐라고!?"

청발의 미소녀"그러니깐....테,텐사츠류 제 0식 4장!! 예황쇄권!!"콰가가가각

킨토키"크흑......!!"소리도 못내고 그대로 건물에 박힘

라이코"키,킨토키!!"

슈텐"킨토키? 괜찮은기가!!"

린"뭐야......저 무지막한 힘은......."

엔릴"......완벽히 반전 되었잖아....."

닌후르쌍"저러면 어떻게 이기라고......."

청발의 미소녀"으음.....이거야.....빙의했을 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이 손이 저릿거리는 반발감.......이걸 느끼고 싶었다고....."

요리미츠"서,설마.......그렇다면......"화르륵

청발의 미소녀"으흥? 양의 불꽃? 그건 이젠 안 통해"오른손을 내밈

청발의 미소녀"나의 보물고는 다른 차원으로........[지구라트 오브 디멘션!!](아공간으로 이어진 신전)"츠즈즈즈

청발의 미소녀"그리고...에잇!!"커다란 거울

청발의 미소녀"자신에게 비친 모든 것을 헤메게하라, 마의 거울이여!!"

스르륵....

요리미츠"아,아닛!?"

청발의 미소녀"후훗, 이거 이렇게 쓰는 거구나."

엔릴"....그렇다면......구갈안나!!"

구갈안나"■■■■■-!!"다시 거대해져서 짖밟음

청발의 미소녀"어라? 날 밟을려고, 구갈안나?"

구갈안나"■■■.....?"멈칫

엔릴"이런....."

청발의 미소녀"후훗....아니지, 이 모습은 빌린 모습도 아니니깐......."목을 가다듬음

청발의 미소녀"..........냐하핫~☆"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츠바이"어,어이.......그 목소린....."

청발의 미소녀"자, 이제 무사히 반전했으니깐 세계나 멸망시켜볼까? 우리 사랑스러운 자기가 업는게 아깝지만 말이야."

노노"아아......"부들부들

하나비[왜 그래, 노노?]

노노"저,저건 설마......"책을 떨어트림

하나비[왜 그러냐고, 노노!!]

P"어,어이, 뭔가 떨어졌는데? 이건 뭐야?"책을 집어듬

[심연에서 태어난 자가 깊은 분노에 빠졌을 때, 주위의 마나를 모아서 자신을 보호하는 구체를 만들고 안의 자신과 모든 것을 반전시킨다. 보거라, 그리고 절망해라. 추악한 과거의 자신을 탓하며 소멸해라!!]

노노"이,이 글에 적힌 대로라면 저 여자는......."

츠바이"그 목소리가 그대로라면 너는..........."
















노노,츠바이""......에나에요(이다).....""

에나".......냐하핫~☆"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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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등장~!! 이제부터는 하루게 2개씩 쓸 수 있겠네요!!(이 쪽부터는 머릿속에 몇십번이나 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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