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아리스: 『.....................』

 

아카네: 『아하하하하하』 이챠이챠

후미카: 『후후후후후후』 는실난실

 

아리스: 『더 이상은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재로는 안되는 거에요』

 

아카네: 『아하하하하』 는실난실

후미카: 『후후후후후』 이챠이챠

 

아리스: 『히노씨!』

 

아카네: 『예!?』

후미카 『아리스짱?』

 

아리스: 『....히노 아카네씨. 저와 승부해요』

 

아카네: 『승부 인가요? 좋습니다. 이 히노 아카네 승부에 등 돌리지 않습니다. 그럼 달리지요.!!!!!!!!!!!!!!!!! 봄바아아아...』.봄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리스: 『.....에?』

 

아리스: 『........』

후미카: 『........』

 

후미카: 『아리스짱?』

 

아리스: 『아 후..후미카언니』

 

후미카: 『아리스짱? 달리지 않고 뭐하니?』

 

아리스:. 『에?』

 

후미카: 『그렇게 멍하니 서 있어선 아카네짱은 잡을 수 없단다.?』

 

아리스: 『아니...잡을 필요는....』

 

후미카: 『아리스짱?』

 

아리스: 『예?』

 

후미카: 『후회할거야.』

 

아리스: 『에.......?

 

후미카: 『달리렴 아리스』

 

분기발생!

 

아리스: 『엣?』

 

후미카: 『달리렴 아리스』

 

아리스:: 『에? 다..달려야...에...에? 에!? ....에라이 모르겠다!!!』 ㅌㅌㅌㅌㅌㅌ

 

 

5분후

 

아리스: 『흐엑...히엑....히엑.....히노씨는......히엑...히엑......어디로 가버리신거야.....히엑....』

 

아카네: 『아아아아아아리이이이잇스으으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앙~~』 슈융~~~

 

아리스: 『..............우우.....진짜아아아! 제가 원하는 승부는 이런 게 아니었다고요!!! 이익 잡고 말겟어 멈추고 말겟어』

 

5분 후

 

아리스: 『히엑.....히엑....히엑..........우.....후....미...카.....언..........』 풀썩

 

아카네: 『크으으은이이이이이이이일이야아아아아!!!』터억!

 

아카네: 『아리스양 괜찮으십니까!!!!!!!!!!!!!!!!!!!!』

 

아리스: 『히.....히노......씨......』

 

아카네: 『예!!! 아리스양!!!!!!!!!!!!!!!!!!!』

 

 

아리스: 『제......제발..........머......멈춰서.....이...이야기를....그리고......시끄러워요......』

 

아카네: 『아. 예...알겠습니다.!!!』

 

휴식후

아리스: 『알갰습니까? 히노씨. 승부를 하자고 했으면 우선 승부의 내용과 룰을 확인 해야하는 거에요 갑자기 달려 나가버리면 승부가 안되잖아요!!』

 

아카네: 『앗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아리스: 『그러니까 우선룰을 정합니다.』

 

아카네: 『좋습니다!!!』

 

아리스: 『우선 승부의 결과에 따른 보상이에요.』

아리스 『제가 이기면 너무 달라붙지 말아주세요.』

 

아카네: 『봐이!?!』

 

아리스: 『요즘 히노씨는 후미카 언니를 너무 독점하고 있다구요! 게다가!!』

 

아카네: 『아리스양? 후미카씨는 누구의 것도 아니랍니다? 』

 

아리스: 『읏?!』

 

아카네: 『후미카 양은 후미카양 자신의 의지로 움직인답니다. 후미카양은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아리스: 『그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아니』

 

아카네: 『하지만 이야기는 알았습니다. 아리스양은 제가 후미카씨와 친하게 지네는 게 마음에 안드는 거군요?』

 

아리스: 『에...그..그게』

 

아카네: 『질투인 거군요? 젤러시인 거군요 태양의 젤러시가 아니라 아리스의 젤러시인 거군요!!』

 

아리스: 『아...아니 그러니까..』

 

아카네: 『좋습니다. 승부를 하죠. 아리스양이 이기면 후미카씨와 거리를 두도록 하갰습니다!!』

 

아리스 :『에..그. 그러니까 이야기를.』

 

아카네: 『대신 제가 이기면 아리스양은 매일 저의 단련에 어울려 주세요. 뭐 별거 아닙니다. 그냥 매일 아침 저녁으로 후지산 한바퀴 돌고오는 것 정도에요!!!』

 

아리스: 『으....으에?』

 

아카네: 『겨우 2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립니다!!!!』

 

아카네: 『그럼 승부입니다. 3판2선승재로 하죠 술래잡기 입니다 우선 재가 술래를. 할 태니 아리스앙은 도망가 주세요!!!』

 

아리스: 『어? 에? 에? 』

 

아카네: 『자!!!!!!!!아리스양 어서 도망가 주세요!!!!!』

 

아리스: 『에? 그 그러니카 이야기를 들』

 

아카네: 『자!!!!! 어서!!!!!』

 

아리스:. 『이 이야기』

 

아카네: 『자아!!!!』

 

아리스: 『우....』

 

아카네: 『우?』

 

아리스: 『우에에에에엥~~ 히노씨는 바보오오오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아카네: 『오!?드디어 달리는 겁니까!?! 그럼~ 갑니다앗!!! 봄바아아아아아아~~』

 

근처

아리스: 『우....히노씨랑은 대화가 안되요....게다가 얼떨결에 승부가 시작해 버렷고..우으..... 일단 숨어서 체력을....』

 

보오오오오보으

 

아리스: 『힉? 수...숨어야』 샥

 

아카네: 『보오오오오오오옴드스파이스 바디워셔는 매우 강력해서 앞길을 막는 모든 장해물을. 48시간동안 모두 날려버릴수있다아~~!!!!!』 과앙우당탕퍼엉ㅈ퍼엉콰앙 콰과광!!!!!

 

아리스: 『에? ㅈ 히노. 우에우아에에에아아랄리에으아아라으아!!!』

아리스: 『흐액...흐액....죽을......죽읊ㄴ번 햇어요.... 어...어쨋던 숨어야....좋아 여기다』 

아리스: 『허억..허억....허억....죽는줄 알았어....이잰 좀 안전 하겠죠....』 옷장 안에 숨음

 

아카네: 『보오오오오오오오오옴드스파이스바디워시는 매우강력해서 숨어있는 모든걸 48시간동안찾아버린 다아아아아아!!!!!』 벌컥!!

 

아리스: 『ㄲ아애애이시일버미낸니이시거이시내일거잉내이시싯나기마!!』

 

아카네: 『아리스양 찾았습니다.!!! 그리고!! 잡았습니다.!!! 이번엔 아리스양 차례에요 저를 잡아보세요. 전력으로 도망치겠습니다. 하지만!!! 퇴근 전까진 이 건물 내에 있갰습니다!!!.』

 

아리스: 『ㅈ히아히엑..시..심장이.....』

 

아카네: 『그럼 도망가겟습니다!!! 봄바아아아아아~~』

 

아리스: 『....저...정말....말을 좀...』 하아..하아..

 

후미카: 『아리스』

 

아리스: 『엣!? 후미카 언니?!』

 

후미카: 『달리렴 아리스』

 

아리스: 『그러니까 왜요!! 어차피달려도 못 따라 잡는다구요!』

 

후미카: 『아리스』

 

후미카: 『달리렴』

 

분기발생!

 

아리스: 『엣!? 또!?』

 

후미카: 『달리렴』

 

아리스: 『아아아아아아 잰장 알았어요 달리면 돼죠? 달리면!! 으으으 봄바아아아!!』

 

후미카: 『..........달리도록 하려무나. 아리스짱』

 

5분후

 

아리스: 『헤엑..헤엑...헤엑...해엑.........』 헉..헉...헉..

 

보오오오오오오오오옴바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아카네: 『앗! 달리는데 열중해서 들켜 버렸습니다!!!!』

 

아리스: 『........허억..허억.......이..이걸로 한번...이긴..거죠?』

 

아카네: 『다음은 제가 잡을 시간이 ㄱ』

 

아리스: 『스톱!!!!!』

 

아카네: 『엣!?』

 

아리스: 『다....달리는...건......이...이재 그마안........』학..학...학..

 

아카네: 『1:1 인데요! 3판 2선승재 라구요? 승패는 뭘로 정해야 하나요!?』

 

아리스: 『가....가위 바위..보로......부탁...허억..허억..드립니다.』

 

아카네: 『가위바위보 인가요!! 심플하고 좋군요! 좋습니다.』

 

아카네: 『가위!』

 

아리스: 『엣!? 지금바로!?』

 

아카네: 『바위!!』

 

아리스: 『자 잠깐』

 

아카네: 『보!!』 보

 

아리스: 『보!』 가위

 

아리스: 『이..........이겻따아아아아아아!!!!!』

 

아카네: 『아~ 이런 져 버렸네요. 별수 없죠 약속은 약속이니 지금부턴 후미카씨와 거리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스: 『아니..그렇게 까지 하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아카네: 『후미카씨!!! 이제부턴 서로 거리를 두도록 하죠!』

 

후미카: 『그렇네요. 5cm정도 면 될까요?』

 

아카네: 『5cm!! 좋습니다!』

 

아리스: 『잠!? 에? 후미카언니!? 어느새!? 에? 5cm?!? 좀더 벌려도...』

 

후미카: 『5cm정도면 중간에 아리스를 끼면 딱 맞을거 같아요.』

 

아카네: 『그렇군요! 우리사이에 아리스양이 들어가면 딱 좋을 거리군요! 좋습니다 5cm!!』

 

아리스: 『좋긴 뭐가 좋아요! 저를 중간에 끼운 채로 두분이서 는실난실 하는 건 똑같잖아요! 그렇게 는실난실 하고 싶으면 두분이서 하란 말이에요!! 그리고 아카네씨 목소리 크다구요! 시끄러워요!』

 

 

사실 다음편이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