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유카마키 푸치데렐라! ~ 제 3화 ~

댓글: 2 / 조회: 740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8-01, 2016 22:18에 작성됨.

<유즈키 유카리의 아침>

 

오전 5시. 유즈키 유카리의 아침은 빠릅니다.

 

Pi- Pi- Pi-!

 

유카리「」머엉

 

유카쨩「」머엉

 

유카리「...유카쨩,좋은 아침이에요.」

 

유카쨩「유우우...유카아...」

 

유카리「우우,아직도 졸리네요.」

 

유카리「일찍 일어난 김에 가볍게 샤워라도 할까요?」

 

유카쨩「유카아...」

 

유카리「유카쨩도 같이 할까요?」

 

유카쨩「」끄덕끄덕

 

마유「」움찔

 

유카리「...마유씨가 깨지 않도록 조심해서 갈까요?」

 

유카쨩「유우.」

 

마유「프로듀서...에헤헤...」새근새근

 

그리고 오전 6시,유카리가 샤워를 끝마치고,마유가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군요.

 

마유「」머엉-

 

유카리「안녕히 주무셨나요,마유씨?」

 

마유「좋은,아침이에요...」머엉-

 

유카리「아침은 가볍게 계란 프라이와 베이컨,토스트면 될까요?」

 

마유「네에...마유는 씻으러 들어갈게요.」

 

유카리「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유카리「유카쨩,토스터기로 빵을 구워줄래요?」

 

유카쨩「유캇!」

 

기숙사 한켠에 마련된 부엌에서 프라이팬에 계란과 베이컨을 올려 굽기 시작하는 유카리. 유카쨩도 찬장에서 식빵을 꺼내 토스터기에 넣고 스위치를 내리는군요. 그 사이 마유도 가볍게 씻고 나서 정신을 차린 모습으로 부엌에 옵니다.

 

마유「좋은 냄새네요~」

 

유카리「거의 다 됐으니까 식탁에서 기다려 주시겠나요?」

 

치잉-!

 

유카쨩「유카,유카링!」

 

유카리「고마워요,유카쨩. 유카쨩도 식탁에서 기다려 주세요?」

 

유카쨩「유카~」뿅뿅뿅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 식사를 끝마친 다음의 오전 7시. 아무리 아이돌이라도 그 이전에 학생이기에 학업에 소홀히 할 수는 없지요. 곧바로 교복으로 갈아입고 나서 등굣길에 나서는 유카리와 마유입니다.

 

유카리「그럼 유카쨩,먼저 사무실에 갈 수 있겠죠?」

 

유카쨩「유카!」끄덕

 

마유「중간에 다른 길로 새거나 하면 안돼요?」

 

유카리「바로 근처가 사무소니까 다른 길로 샐 일은 없겠지만,확실히 그 부분은 주의해야겠죠. 알겠나요,유카쨩?」

 

유카쨩「유카링~!」끄덕끄덕

 

유카리「그럼,이따 오후에 다시 만나요. 마유씨도 나중에 뵈요.」

 

마유「네에~」

 

+ + + + + + + +

 

<유카쨩과 사무소>

 

유카쨩「」뿅뿅

 

나나「어라? 전에 만났던 작은 유카리쨩이네요~」

 

유카쨩「유카~!」

 

나나「사무소로 가는 길인가요?」

 

유카쨩「유우~」끄덕

 

와타시 나나미「나나씨,누구랑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나나미「...어머,작고 귀여운 아이네요.」

 

유카쨩「유,유카아...」부들부들

 

나나미「어라? 어째서 저를 보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걸까요...」

 

나나「그거야 나나미쨩이 무의식적으로 흘리고 다니는 기운 때문이겠지...」

 

나나「이렇게 작은 아이니까 그런 기운에 민감한거야.」

 

유카쨩「유우우우...」부들부들

 

나나미「」식은땀

 

아냐「【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나나씨,사범(닌자 마스터)...유카쨩? 겁먹었나요?」

 

유카쨩「유카아...」

 

아냐「사범의 기운은 무척 날카로우니까요. 무서움을 느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나나미「(아아...생각없이 내뱉는 아나스타샤양의 한마디가 아파...)」

 

아냐「나나씨,믜나믜가 마실 커피 한잔. 【부탁드립니다.】」

 

나나「아냐쨩은 주문 안해요?」

 

아냐「【네.】믜나믜가 마실 커피 한잔으로 충분합니다.」

 

아냐「유카쨩은 저랑 같이 들어가요.」

 

유카쨩「유카!」

 

이치노세 시키「어디서 작고 귀여운 냄새가 난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이 애가 바로 그 푸치돌이란 애구낭~」킁카킁카

 

아냐「아,【좋은 아침입니다.】시키.」

 

시키「좋은 아침,아냐쨩~ 아냐쨩은 오늘도 냄새가 좋구낭~」킁카킁카

 

니노미야 아스카「귀여움이란 본래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야생의 본능이니까. 란코에게서 들었어. 그 애가 유카쨩이라는 푸치돌이지?」

 

아냐「【네.】 유카리쨩은 지금쯤 학교에 있을 시간이니까 아마 혼자서 왔을거에요.」

 

아스카「그런가...우리에게는 일상적인 풍경이지만,작은 그녀에게는 무척이나 험난한 여정이었겠지.」

 

시키「뭘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걸까냐~ 그냥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 좋잖아~」킁카킁카

 

유카쨩「유우우...유카아...」

 

나나「유카쨩이 불편해하니까 그쯤 해주세요...아,커피 나왔습니다~」

 

+ + + + + + + +

 

<타카츠키 골드 전설 ~ 게스트 : 코시미즈 사치코>

 

미오「좋아! 미오님이 1등~!」

 

짱미오「미옷!」

 

우즈키「우우,미오쨩...조금만 천천히 가요.」헥헥

 

시붓치「시부.」

 

린「뭐,그 미오니까. 아카네가 옆에 있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지치지는 않겠지.」

 

에가오「간바?」

 

유카쨩「유카! 유카링~!」

 

에가오「간바~!」

 

짱미오「미이~ 미옷!」

 

유카리「어머,어서오세요. 레슨까지는 앞으로 1시간 정도 남았는데,그동안 무엇을 할까요?」

 

미오「그거라면 이미 결정이지~! 미-군,리모컨이야!」

 

짱미오「미옷!」

 

유카리「TV는 왜 트는건가요?」

 

호시 쇼코「후히...그러고 보니 오늘,친구가 게스트로 출현하는 TV 프로그램의 방영일...」

 

미오「정답이야,쇼코쇼코!」

 

린「아아,확실히 그랬었지. 분명 그 프로그램의 이름이...」

 

우즈키「타카츠키 골드 전설...인가요? 이름만 들어선 765프로의 타카츠키 야요이쨩이랑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유카리「(굉장하네요. 다른 프로덕션의 아이돌을 부를 때도 자연스럽게 '쨩'이 붙다니...)」

 

미오「바로 그 타카츠키 야요이가 메인으로 나오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야~」

 

쇼코「슬슬,시작이라구...후히히...표고버섯군도,준비 OK...」

 

타카츠키 야요이『웃우~! 타카츠키 골드 전설,시작해요~! 타카츠키 야요이에요~!』

 

미나세 이오리『도쿄 국제 공항에서 안녕,미나세 이오리야. 이번주의 게스트는 346프로에서 온 버라이어티 아이돌이네.』

 

코시미즈 사치코『게스트인 코시미즈 사치코에요. 이 귀여운 제가 있으니 이번 방송의 시청률은 분명 최고조라구요~?』

 

야요이『와아~ 그렇다면 정말로 좋겠네~ 잘 부탁해요,사치코쨩~』

 

사치코『최고로 귀여운 저랑 같이 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린「그런데,이 프로...분명히...」

 

미오「이번주의 무대는 765프로에서 자주 찾아가는 예의 그 섬인 모양이야.」

 

미오「안전상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나봐?」

 

우즈키「헤에~ 무인도인가요? 사치코쨩,요즘 들어 나이아가라 폭포 거슬러 오르기라던가 그랜드 캐니언에서 번지점프라던가 그런 종류의 일만 들어왔으니까요.」

 

유카리「저기,분명 사치코씨의 나이는...」

 

린「맞아,14살이야.」

 

유카리「그런데 저런 일을 시켜도 괜찮은건가요?」

 

린「...신경쓰면 지는 일이야. 그렇게 알아둬.」

 

유카리「앗,예.」

 

+ + + + + + + +

 

촬영 당시,765프로 소유의 그 섬으로 향하는 보트.

 

사치코「저기,미나세씨?」

 

이오리「편하게 이름으로 불러.」

 

사치코「아,알겠어요. 그런데,그 짐은 도대체 뭔가요?」

 

사치코「사전에 '배낭 하나 분량의 물건만 지닌 채 촬영에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이오리「...후후...후후후...넌 아직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모르는구나...」

 

사치코「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네요...마치 컨셉 하나 잘못 잡았다가 졸지에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되었을 때랑 똑같아요...」

 

이오리「너도 참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이번에 경험하게 될 일은 그거 못지 않은 일이 될거야...」

 

사치코「히익?!」

 

야요이「이오리쨩~ 사치코쨩~ 예의 그 섬이에요~!」

 

이오리「명심해,이 섬에 발을 들이는 자,모든 희망을 버려라.」

 

사치코「그런 불길한 소리는 하지 말라니까요! 귀여운 저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전부 책임지셔야 해요!」

 

이오리「(뭐,여차하면 마지마P를 제물로 바치면 되겠지.)」

 

이오리「걱정 말라니까. 스테프 일동이 그런거 하나 생각 안했을까봐?」니히히

 

사치코「웃음소리가 수상하다구요!」

 

야요이「웃우~!」

 

+ + + + + + + +

 

다시,346프로 사무소.

 

사치코『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그 작은 배낭에서 못이며 대패며 망치같은게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나오나요?!』

 

이오리『뭘 그정도 가지고. 게스트 없이 진행할 때는 극지방까지 간적도 있었는걸.』

 

야요이『이오리쨩~! 사치코쨩~! 오늘 저녁은 싱싱한 물고기에요~!』웃우

 

사치코『그게 어딜 어떻게 보면 물고기가 되나요?! 아니,그보다 먹을 수 있기는 한건가요?!』

 

이오리『먹을 수 있어. 그나저나 오늘은 게스트가 있다고 일부러 뜸을 들였나?』

 

유카리「...여러가지로 굉장한 프로그램이네요.」머엉

 

사치코「으어어,죽는 줄 알았어요...귀여운 저에게 그런 야생은 맞지 않아요...」죽을상

 

쇼코「어,어서 와,친구...후힛...」

 

사치코「역시 사무소가 제일 편해요.」털썩

 

린「수고했어,사치코.」

 

사치코「뭔가요,그 사람들? 그저 봉을 갖다 댔을 뿐인데 파도가 갈라지고,가볍게 휘두른 식칼에 보트만한 오징어가 두조각이 나다니,저는 로케를 갔다가 판타지라도 경험하고 온건가요?!」착란

 

큐토P「그래도 최고로 귀여운 사치코 덕분에 시청률이 지난번보다 7.2%나 증가했대.」

 

사치코「그,그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요,프로듀서? 최고로 귀여운 제가 희생해서 만들어낸 결과라구요? 그정도는 나와줘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나,사치코는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주로 놀라는 방향)이 마음에 든 PD가 그녀를 다시 한번 섭외하려고 준비중이라는 사실을...나중에 그 절망적인 사실이 밝혀졌을 때,오로지 유카리만이 사지로 끌려가는 사치코만을 위로해주었다고 합니다.

 

+ + + + + + + +

 

<346 최대 유닛>

 

유카리「그러고보니 드라마에서 보면 프로덕션 건물 지하의 창고를 임시 사무소로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죠.」

 

린「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전부 치우는 것은 무리니까 무겁거나 깨지기 쉬운 물건 등은 사전에 미리 치워뒀다는 모양이야.」

 

미오「그리고 촬영을 끝내고 나서 그대로 내버려두기는 조금 아까웠는지 이것저것 잔뜩 갈아엎었다는데?」

 

시츠키「괜찮다면 직접 보러 가지 않을래?」불쑥

 

우즈키「까,깜짝 놀랐어요 시츠키씨.」

 

시츠키「어머,미안~」우후후

 

린「확실히,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나서 한동안 출입 금지가 되었었지. 무언가 공사중이라고 했는데,시츠키씨는 뭔가 알고 있나요?」

 

시츠키「알다마다,오프날에는 가끔씩 찾아가곤 하니까.」

 

시츠키「백문이 불여일견,직접 가서 두 눈으로 보는건 어때?」

 

+ + + + + + + +

 

유카쨩「유카~」두리번

 

짱미오「미옷!」반짝반짝

 

에가오「간바~!」반짝반짝

 

시붓치「시부?」두리번

 

유카리「이건...」

 

시츠키「맞아,아무래도 지상에 세워두면 층간소음 때문에 여러가지로 골치였거든. 그래서 지하에 만들었어,밴드실.」

 

시츠키「나도 가끔씩 편곡을 위해 기타나 드럼을 연주하러 가끔 찾아오지만,역시 주로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키무라 나츠키「시츠키씨? 오늘은 마칭 밴드 애들 연습날이라 사용 못할텐데요?」

 

시츠키「알아. 뉴제네들이 드라마 종영 이후에 여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궁금하다고 해서 말야. 잠깐 소개해주려고.」

 

유카리「저어,그런데 유카쨩들이 보이지 않는데요?」

 

  「와아~! 귀여워!」

 

  「저기,안아봐도 돼?」

 

나츠키「...벌써 찾은 것 같은데?」

 

+ + + + + + + +

 

사사키 치에「저기,어디서 왔어?」

 

유카쨩「유카~」저쪽

 

미리아「얘들아,놀러온거야?」

 

시붓치「시붓」도리도리

 

미리아「응? 따라온거야?」

 

사쿠라이 모모카「그치만,슬슬 연습을 재개해야 하지 않을까요?」

 

류자키 카오루「응? 조금만 더 있다가 하면 안돼?」

 

타치바나 아리스「안돼요. 슬슬 잘 하고 있는지 트레이너씨가 올 시간이라구요. 조금이라도 더 연습을 해두지 않으면 안돼요.」

 

우즈키「다들 여기 있었구나~」

 

시붓치「시부!」폴짝

 

시츠키「다들 연습은 잘 하고 있니?」

 

이치하라 니나「네! 모두랑 같이 열나게 쳐 연습한거에요!」

 

시츠키「그래,정말 열심히 했구나.」쓰담쓰담

 

니나「에헤헷~」

 

아오키 케이「자,얘들아. 휴식 시간 끝났어. 슬슬 연습 재개해야지?」

 

  「「「「「네에!」」」」」

 

유카리「그럼,저희들도 연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물러나죠.」

 

시츠키「그럴까.」

 

 = = = = = = = =

 

이제부터는 몇개의 단편을 묶어서 연재하거나 하나의 긴 주제로 연재가 되거나 둘 중 하나로 이루어집니다. 덤으로 나레이션을 새로 고용했습니다. 축하해,유카리. 이제 귀찮은 나레이션까지 맡을 필요는 없어!

 

 @ @ @ @

미니 아이돌 도감

 

와타시 나나미

속성 : 쿨

인류의 도달점이라고 불리우는 전직 사무원계 아이돌. 허도류라고 하는 오리지널 무술의 창시자이며,아냐,미쿠,치에리를 제자로 두고 있다.

이치노세 시키

속성 : 큐트

조금만 방심해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실종계의 1인자. 그녀를 굴복시키려면 페×리즈를 잔뜩 뿌려주면 된다.

니노미야 아스카

속성 : 쿨

란코와 비교하면 비교적 현실적인 중2병계 아이돌. 커피를 마실 때는 조금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설탕을 넣는다...먹을 수 있어?

호시 쇼코

속성 : 패션

사무소 책상 밑에서 버섯을 재배중인 아이돌. 텐션이 높아지면 모 크라우저 2세마냥 폭주하곤 한다. 그러나 평소에는 존재감이 조금...

코시미즈 사치코

속성 : 큐트

언제나 자신을 귀엽다고 칭하는 자뻑이 조금 심한 아이돌. 그래도 남몰래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로 귀엽다.

키무라 나츠키

속성 : 패션

어딘가의 자칭 록한 아이돌과는 달리 록에 대해 박식한 아이돌. 가끔 시츠키와 함께 기타 연주를 하는 모습이 발견된다.

사사키 치에

속성 : 쿨

어른이 되고 싶은 조숙한 여자아이. 리틀 마칭 밴드 걸즈의 리더를 맡고 있지만,맴버가 너무 개성적이라 고생이 많다.

사쿠라이 모모카

속성 : 큐트

사쿠라이 재벌의 따님이지만,평범한 아이돌로 지내는게 더 좋은 아이돌. 타카미야 재벌의 시오리 언니와는 사적으로 친한 사이.

류자키 카오루

속성 : 패션

346프로에 셋 있는 최연소 아이돌 중 하나.(나머지 둘은 니나와 치카) 어째서인지 담당 프로듀서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타치바나 아리스

속성 : 쿨

괜히 어른인 척 하지만 그러는 모습이 오히려 어린애다운 아이돌. 이름으로 부르면 엄청 화낸다. 발음이 뭉개져도(닷디아나쟝) 엄청 화낸다.

이치하라 니나

속성 : 패션

거의 매일같이 인형옷을 뒤집어쓰고 있는 346프로 최연소 아이돌. 부모님과 있는 시간보다 담당 프로듀서와 있는 시간이 더 길다.

 @ @ @ @

346 인물 메모

 

큐토P

쿠루P,하시온P와 같은 시기에 입사한 346프로 최고 신참 프로듀서. 나이에 비해 제법 어려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어 일부 나이에 민감한 여성진의 타겟이 되고 있다.

담당하는 아이돌은 코시미즈 사치코. 최근 사치코가 울먹이는 것에 무언가 눈을 떠서는 안되는 것에 눈을 뜬 것 같다.

아오키 케이

346프로에서 유명한 트레이너 네자매의 막내. 때문에 346프로 내에서 불리는 별명은 루키 트레이너(줄여서 루키트레). 보통은 아오키 세이(베테랑 트레이너)의 보조를 맡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트레이닝 실력도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그녀가 단독으로 트레이닝을 맡는 일도 종종 있는 편.

 @ @ @ @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