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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아이돌들을 검사해주겠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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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1, 2015 03:18에 작성됨.

치히로 : 「후우,평화롭네요.」 홀짝

 

와장창!!!

 

치히로 : 「!?」 깜짝

 

P : 「아 윌 비 백!!!!」

 

치히로 : 「프,프로듀서씨!?잡혀갔던거 아니었나요?」

 

P : 「훗,국가따위가 제 욕구를 막.....프로듀싱의 욕구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치히로 : 「방금 본심이 튀ㅇ....」 P : 「환청입니다.」

 

치히로 : 「아니,그렇지만...」 P : 「환청입니다.」

 

치히로 : 「...뭐 좋아요.그래서,다시 아이돌들을 프로듀스 할건가요?」

 

P : 「물론입니다!그러기 위해서 돌아왔으니까요!자아!내 프로듀스를 받을 아이돌은....!?」

 

우즈키 : 「안녕하세요~어라?프로듀서씨?」

 

P : 「우즈키이이이이잇!」

 

우즈키 : 「네,넷?」 깜짝

 

P : 「에잇!」 만질 만질

 

우즈키 : 「꺄앙!뭐,뭐하시는거에요 프로듀서!」

 

P : 「으음....과연....이 감촉은....」 물컹 물컹

 

우즈키 : 「히익....시,싫어....이,이러지 마세요 프로듀서.」

 

P : 「무르군 우즈키!내가 너의 엉덩이를 만지는게 고작 내 욕구불만을 채우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거냐!?」

 

우즈키 : 「에..에?」

 

치히로 : (......당연히 그렇게 보이지만, 재밌으니 두고보도록 할까요.)

 

P : 「최근,넷상에 너의 엉덩이는 사실, 가짜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우즈키 : 「에엣?그랬나요?」

 

P : 「물론이지.게다가 너의 엉덩이 사이즈는 미오와 같지.그런데도 이렇게 너의 엉덩이만 주목을 받는다는건 뭔가 이상하다는거지.」

 

우즈키 : 「우우,그렇게 말씀하셔도...」

 

P : 「그래서! 이 내가 직접 너의 엉덩이를 만지고 관찰해서 그런 의혹을 풀어주겠다는거다.」

 

우즈키 : 「그,그런 깊은뜻이 있었군요!알겠습니다.시마무라 우즈키!열심히 하겠습니다!」

 

P : 「흠흠,좋은 자세다. 그럼 바로!」 만지작 만지작

 

우즈키 : 「흐응....응......어,어떤가요 프로듀서?」

 

치히로 : (아,저건 성희롱이네.찍어뒀다가 나중에 프로듀서 협박해서 에너드리 팔아먹어야지.) 찰칵 찰칵

 

P : 「흐음,아직 잘 모르겠는걸. 좀 더 확실하게 만져봐야 알것같군.」 치마 들침

 

우즈키 : 「히야아앗!프,프로듀서씨...치,치마는...」

 

P : 「우는 소리하지마라 우즈키! 너는 수박을 먹을때 껍질부분도 먹는거냐!?진정한 수박을 맛보기 위해선 껍질을 벗겨내듯,나 역시 너의 엉덩이가 진짜라는걸 확인하기 위해선 치마위가 아닌, 팬티 위로 만져봐야 하는것이다!」

 

우즈키 : 「그,그렇군요!알겠습니다.시마무라 우즈키!열심히 하겠습니다!」

 

P : 「좋아!아주 좋아!그 상태로 미소다!」

 

우즈키 : 「알겠습니다!」 미소

 

P : 「그 상태로 더블 피스!」

 

우즈키 : 「네!」 아헤가....에헤가오 더블피스.

 

P : 「크으으으윽!이,이건 버틸수가 없다아아아!!!!」 디럭스 봄버어어어어어!

 

우즈키 : 「저,저기 프로듀서?」 힐끗

 

P : 「합격이다 우즈키......너의 엉덩이는 진짜였어.누구라도 너의 엉덩이를 가지고 시비를 건다면 내가 때려눕혀주마!」

 

우즈키 : 「그렇군요!감사합니다 프로듀서!그럼 전 레슨다녀올게요!」

 

철컥 쾅

 

P : 「후우....좋은 엉덩이였다.무려 나를 가버리게 한다고는....」

 

치히로 : 「.....더 하실 생각인가요?」

 

P ; 「물론입니다.대체 무얼 위해서 이렇게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치히로 : 「뭐...그 열정만은 높게 사드릴게요.」

 

미오 : 「후아아. 좋은 아침!어랏?프로듀서?」

 

P : 「오,어서와 미오.」 아이스께끼

 

미오 : 「꺄아아아악!뭐,뭐,뭐,뭐하는거야!?」

 

P : 「무르군 미오.아이돌이라 함은 언제 어디서나 파파라치를 조심해야 하는법이다.그런데 이렇게 어린아이같은팬티를 입고있다니!」

 

미오 : 「에...엣?」

 

P : 「너는 기사에 '혼다 미오,어린아이같은 곰돌이 팬티를 노출하다.' 라고 뜨길 바라는거냐!?」

 

미오 : 「그건 아니지만....그거랑 프로듀서가 이,이런짓을 하는거랑 상관없잖아!」

 

P : 「아니,상관이 있다. 최근 미오 네가 치녀라는 소문이 넷상에 널리 퍼지고 있어!」

 

미오 : 「엣?그,그게 정말이야?거,거짓말...」

 

치히로 : (대체 저 소문들은 어디서 들려오는건지 출처가 궁금하네요.)

 

P : 「못 믿나보군. 잘봐라.」 인터넷 뒤적뒤적

 

컴퓨터 : 「쩡미오 사진」

 

미오 : 「에엑?」

 

P : 「어때,반박 못하겠지?그리고 여기서 주목할점은! 네가 노출증이라는거지!」

 

미오 : 「거짓말이야 그런건!프로듀서도 설마 그런걸 믿는건 아니겠지?」

 

P : 「물론이다 미오.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지.그래서 나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내가 직접 확인해보려고 한다.」

 

미오 : 「응?」

 

P : 「자아,일단은 겨드랑이다!」 휙

 

미오 : 「에...에?」

 

P : 「흠.제모는 확실히 하고있군. 거기다 적당히 파여있는 굴곡과 새하얀 속살.나쁘지 않아.」

 

미오 : 「우읏....」 화끈

 

P : 「하지만 빚좋은 개살구 라는 말이있지!」 핥짝

 

미오 : 「꺄아아악!」

 

P : 「적당한 짭조름함. 살짝 시큼한 냄새, 완벽해!그야말로 이상의 겨드랑이다!」

 

미오 : 「이,이제 된거지 프로듀서?」

 

P : 「겨우 이정도 가지고 될거라 생각하는거냐!?자아,다음은 배꼽이다!」

 

미오 : 「에에엑?배,배꼽이라니....」

 

P : 「못하면 너는 이대로 치녀가 될 뿐이다.」

 

미오 : 「으,아,알겠어.」 주섬 주섬

 

P : 「호오,잘록한 허리와 살짝 패인 배꼽이 그야말로 절경이군.」

 

미오 : (우우....부끄러워.....)

 

P : 「....」 핥짝

 

미오 : 「히이이이이익!!!바,방금 핥았지 프로듀서!?」

 

P : 「응?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군.좋아.배꼽은 이제 충분해.다음은 가슴이다!가슴!」

 

미오 : 「가,가슴은...그....」

 

P : 「별로 괜찮잖아?수영복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야?」

 

미오 : 「그,그거랑은 다른단 말이야!」 화끈

 

P : 「흐음,그래서 안하겠다는거야?나는 딱히 상관없지만...」

 

미오 : 「하,할게.하면 되잖아.우우...대체 어쩌다가...」 주섬 주섬 주섬

 

P : 「호오...과연 뉴제네의 리더라고 할만한 가슴이군.역시 뉴제네의 가슴을 담당한단 소리가 괜히 나온말이 아니야.」

 

미오 : 「그,그런말해도 기쁘지 않은걸.」

 

P : 「에잇.」 물컹 물컹

 

미오 : 「꺄아아악!무,무슨 짓이야 프로듀서!」

 

P : 「응?뭐가 문제지?」

 

미오 : 「보,보기만 하는거 아니었어?」

 

P : 「확실히.하지만 미오.네 가슴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다.이걸로 확실해 졌어.너는 치녀다!」

 

미오 : 「에에엑?그,그런 말도 안되는.....」

 

P : 「어쩔수 없군.네가 정녕 의심을 풀고싶다면 팬티를 보여주는거다!」

 

미오 : 「엑?」

 

P : 「자아,자아,자아!!!!!」 하악 하악

 

미오 : 「시...싫어어어어어어어!!!!」 퍽

 

타다닷

철컥 쾅

 

P : 「크윽,미오녀석.도망갈 줄이야.」

 

치히로 : (음...이번에 찍은 사진으로는 스태드리를 강매해볼까...)

 

미카 : 「얏호...좋은 아침.」

 

P : 「오,미카.어서와.좋은 아침이야.」 히죽

 

미카 : 「엣?프로듀서?바쁜일이 있어서 한동안 못보는거 아니었어?」

 

P : 「하지만 너를 위해서 바쁜일을 모두 내팽개치고 달려왔지.」

 

미카 : 「에..?나,나를 위해서.」 화끈

 

P : 「그래,내가 여기온 이유는 바로........네가 '처녀가사키'라는 점때문이다!」

 

미카 : 「하..?」

 

P : 「너는 갸루라고 하지만 넷상에선 다들 너를 처녀가사키라고 부르고있지.」

 

미카 : 「그렇지 않아!나는 확실히 카리스마 갸루인걸!!」

 

P : 「물론 나도 믿고있어. 하지만 프로듀서로써 확실히 하고싶을 뿐이야.」

 

미카 : 「아,알겠어.프로듀서가 나,나만 소중하게 바라봐준다면.....좋아.」

 

P : 「물론이지 미카.난 너만의 프로듀서인걸.」 히죽

 

치히로 : 「아......」

 

P : 「우헤헤, 자 그럼 지금부터 확인들어갑니다용~따라라라 따라라라 쿵짝짝~」

 

치히로 : 「.......」 툭툭

 

P : 「뭡니까.지금 대단히 중요한 작업ㅈ..ㅜ...」 얼음

 

사나에 : 「.....」 싱긋

 

P : 사나에네...?사나에여!!

 

사나에 : (.....) 수갑 흔들흔들

 

P : 「끼아아아아아아앙!」 도망

 

사나에 : 「프로듀서도 정말 대단하네요.그곳을 탈출할줄이야.하지만 이제 두번다시 못나오게 해드릴게요.」 덥썩

 

P : 「아,안되!난 아직도 검사를 해야할 아이돌들이 많다고!!!!!이렇게 잡혀갈순 없어!놔라 이 국가의 개야!」 바둥 바둥

 

사나에 : 「닥치세요.」 퍽

 

철컥 탕

 

치히로 : 「.........」

 

치히로 :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였네요.」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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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게된 계기는 텐타님이 번역한 쩡미오를 보고.....헤헤.....

쓰기전에는 한껏 약이 충만했는데 쓰다보니 제대로 표현을 못했네요. 수위는 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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