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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PS 3/5
댓글: 6 / 조회: 1459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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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8 13:35에 작성됨.
Coldplay - Hymn For The Weekend (Seeb Remix)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지난번 그렸던 프레데리카양 3차 SSR [솔레이유 에 린느] ,
카나데양 3차 SSR [미스틱 던], 그리고 슈코의 1차 SSR [야색의 효풍]...
지금껏 립스 멤버들 중 3명에 대한 마음에 드는 의상을 그려보았는데
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한 자리에 모아보니 각각 따로 보았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듭니다.
프레데리카, 카나데 그리고 슈코.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크로네 멤버들이 소개될 때
작중 연예 잡지에 '신인 아이돌'로 이 세명이 나왔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따지면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보다 늦게 데뷔한 후배들이군요.
데레스테에서는 프레데리카양과 카나데양이 립스가 결성되기 이전부터 서로
'립스틱'을 빌려주고 받은 것을 계기로 꽤나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슈코는 '립스'를 통해서 프레데리카양이나 카나데양과 더욱 친해졌던가요.
여느 유닛과 마찬가지로
립스 멤버들은 서로 간의 균형이라든가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주는 멋진 유닛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종잡을 수 없는 톡톡튀는 개성들이 모여 폭발하는 무대를
만들어 내는 점 역시 무척 매력적입니다.
Lipps 3/5....조만간 시키양과 미카양을 그려서
Lipps 완전체를 완성시키고 싶군요!
:-D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립스는 1차가 Tulip 때 선보인 의상이고
2차는... 슈코를 포함하고자 억지를 부리자면 각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스,
3차가 되어서야 각자에게 한껏 충실해진 느낌입니다.
시키와 미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프로듀서님의 말씀처럼
차수가 거듭될 수록 더욱 진화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SSR 복장들.
최근 프레데리카양이 3차 SSR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립스 유닛 멤버들 전원이 3차 SSR을 가지게 된 점은 정말 뜻 깊습니다.
다들 각자 저마다의 빛깔로 빛나는 아름다운 아이들이지만
함께있을 때 서로를 위해 더욱 눈부신 매력을 발산하는 점.
유닛의 의의는 이런것이 아닐까요. :-)
부족함 많은 실력이지만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프로듀서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가장 좋아하는 유닛인 '립스'를 그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느낌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줄곧 '립스' 멤버들 혹은
'담당 아이돌'을 위주로 그림을 그려왔었군요!
데레스테엔 수 많은 아이돌들이 있으니
다른 유닛들을 그려보는 것도 무척 흥미로운 일이겠습니다.
'아인헤리아' 유닛은 '발큐리아 오스'라는 전용 제복이
굉장히 멋진 '장교단(?)' 유닛이라 생각합니다.
'생존본능 발큐리아'라는 멋진 이벤트와 함께
많은 프로듀서님들께 강한 인상을 남긴 밀리터리풍 유닛.
인원 구성이나 곡의 의미, 멤버들 간의 사이가 정말 좋아서
간간이 공식 굿즈도 나오고 또
여전히 팬층이 꽤나 두터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그리고자 하진 못했던 유닛이었는데
프로듀서님의 응원을 듣고나니 힘이 생기는 군요!
립스 유닛을 완성시킨 후엔 발큐리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립스 복장이어도 좋고.. 작가님의 센스를 기대합니다 홍홍
마음에 드는 립스 멤버들의 SSR을 골라서
의상을 그려보고 있는데
립스 캐릭터들 모두
저마다 정말 예쁘고 멋진 의상들을 가지고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군요!
직접 그리고 색을 입히면서
캐릭터별로 개성을 잘 살린 복장들의 디테일함과
색상 배합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많은 프로듀서님들이 동경하는 SSR 의상,
캐릭터 모델링을 하나 하나 뜯어볼 수록
굉장히 공이 많이 들어간 것임을 알게됩니다.
립스 전원을 완성하게 된다면 정말 뿌듯하고도 멋질 것 같네요!
모자란 실력의 그림이지만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프로듀서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