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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는 포키데이*(빼빼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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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2, 2018 22:10에 작성됨.
346 사무실
린"프.로.듀.서? 이거 줄게"
P"아, 포키? 그러고보니깐....어제가 포키데이였지?"
린"맞아, 하필이면 휴일이여서 프로듀서에게 주러 가지도 못하고 말이야."
P"그런가? 그보다 너 우리집 알고 있잖아!!"
린"아니, 알고 있어도 이런 건 이렇게 서로가 준비가 되었을 때 주는 게 났잖아."
P"준비? 어떤 준비 말이야?"
린"읏...! 그,그런 게 있어!!"
P"그래? 그런가...."갸우뚱
린'참 나.....연애 같은 데에는 참으로 멍한 부분이 있다니깐......"
P"그보다.......이거 다 어떻게 하지?"
책상위를 가득 메운 포키들" "
린"아.......다른 아이돌들한테서 받았구나......"
P"어, 그보다 이 많은 양을 어떻게 다 처리하라고....."곤란함
린"흐음.....그러면 둘이서 같이 처리하는 건 어떄?"
P"에? 괜찮겠어? 엄청나게 많은데......"
린"괜찮으니깐, 우선 이거부터 먹어볼까? 이건......키라리 작품이네."
P"에휴.....그러면 나는 이거나 먹어봐야겠다....."
린"으음......키라리의 포키는 화려한 겉면과는 다르게 심플한 맛이네...."우물우물
P"그렇구나.....이건 리카가 만든건가? 아침에 미카가 입에 우겨넣은 것 하고 같은 맛이네."
린"그래? 리카도 손재주는 있나보네."
P"어라? 이건 누가 만든거지? 뭔가 끝맛이 다른데....."
부스럭
쇼코"아....그거 내가...."
P"에....쇼코가 만든거야? 그러면...."
쇼코"아....실은....우정 포키야...재료가 조금 남아서.....후히....."
린"그렇구나.....그보다 너희들, 츠루기씨한테 포키 준 거야?"
쇼코"어......각자 알아서 주기로 했어...."
P"그렇구만....."창문 밖을 봄
P".......응? 저거 츠루기녀석 아니야?"
린"정말이네....그런데 잠만, 정원에 쌓여있는 저것들은 설마....."
벌컥~!!
하나비"P씨!! 우정의 표시로 포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어라? 왜 그러세요?"
P"아.....별 거 아니야......그보다 너도 츠루기한테 줬어?"
하나비"포키요? 아니요, 저희는 초대에게는 드리지 않는데요?"
린"헤...의외네, 그 녀석 초콜릿과자, 싫어하는건가...."
하나비"아니요, 역으로 가장 좋아하는 거에요, 특히 버섯의 산을 가장 좋아하시던데요? 예전에 죽순의 산을 드렸더니 과자가 맘에 안 든다고 그대로 버리셨거든요."
쇼코"후히.....그건 좀 기쁜걸....."
P"그러면.....저 포키들은 왜 저렇게 쌓는거지?"
하나비"에!? 초대 지금 포키 쌓고 있어요?"당황
P"어, 저기 정원에다가 쌓고 있어."
하나비"하아......또 바보들이 저질렀네......."
린"응? 뭔소리야?"
하나비"실은 초대는 자신이 맘에 들어한 사람이 아니면 자신에게 보낸 초콜릿관련 제품을 한 곳에 쌓아둔 뒤에....."
츠루기[전신화생삼매!!]
화르륵~!!!
P"아.........."
린"이런........."
쇼코"후히........."
하나비"......다 태웁니다."
P"저,저거 머리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저걸 왜 태워!?"
하나비"글쎄요......저의 예전 기억은 어슴푸레해서......이유는 어찌되었든, 저거 막지 않으면 다 타서 녹아내릴걸요?"
P"그래, 일단 막으러 가자!!"
정원
츠루기"1000개의 선물, 잊고 있지 않아. 불꽃의 열도, 녹아내린 초콜릿도. 최후의 신음소리도, 탁해진 눈동자도. 아아, 그것이야말로 바라는 것이다~♪"
직원1"아아.....저기에 내가 준 포키도 있는데....."
직원2"나도 있다고...."
여직원들(미혼)""아아........""망연자실
츠루기"반함에,연심에,심지어 고백이라니. 나이에 저버린 노처녀들의......"
린"오랴!!!"블○이즈 킥
퍼버벅
츠루기"아야야.....어이, 뭐하는 거냐? 회사에서 잘라버린다?"
린"어이.....넌 지금 사랑을 원하는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을 적으로 돌렸다고...."
츠루기"그러시든지, 나한테 이런 걸 주는 지들이 바보인거지, 내가 돌았냐? 이런 걸 받고 감사합니다!! 같은 걸 하게?"
P"그래서.....다 태우는 짓은 잘하는 거냐?"
츠루기"그럼 저걸 다 먹으라고요? 그것이야말로 여성들이 착각하기 가장 쉬운 짓 중 하나라고요!!!"
P"에.....정말이냐?"
츠루기"네, 그보다 태우는 이유는 따로 있어요."
하나비"에? 무슨 소리에요?"
츠루기"실은 이 포키 중 한개에서 치사량 이상의 극독이 발견되었거든, 그 외에도 성인조가 준 건 대부분이 미약이 함유되어 있어서 니나하고 잭한테 부탁해서 처리 할 수 없거든요."
P"그,그렇구나.....하긴 대부분이 그런 거면 태울 수 밖에......"
츠루기"아니요, 대부분이 멀쩡한 거 였는데요?"
P"....넌 역시 악마보다 더 사악해, 아니 로그 ○라이즌의 능구렁이 안경보다 더 사악해!! 자신이 하는 짓이 악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더 사악한 일을 저지르잖아!!"
츠루기"어머나, 그거 칭찬인가요?"
P"너 욕하는 거다!!"
린"어떤 의미로 진짜 확 깨네......."
츠루기"참고로 우리 애들이 준 거는 반 영구처리를 해뒀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전시 되어 있을 거에요."
P"참으로 치밀하네...."
린'반 영구처리라......'
츠루기"그런고로 일단 이것보터 다 태우도록 합시다, 에잇."휘발유 병 투척
활활~!!
P"야!! 불꽃을 더 키우면 어쩌자는 건데!?"
린"크윽....주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열기가....."
쇼코"히야아아아아아~!! 정화된다.........!!"
츠루기"아아아아아악!!! 미안해!!"바로 소화시킴
쇼코"허억.......허억.........강한 열기 때문에.....그대로 말려지는 줄.....알았어....."
츠루기"미안해......"진심으로 사과하는 중
하나비"어,어라? 왜 태우다가 말았어요? 불길이 거세지면 바로 끌려고 소화전 연결하고 왔는데....."소화 호스 장착
P"쇼코가 우리들 살렸다...."
린"그러게....."
하나비"네?"가웃
츠루기"하아.....그럼 이건 다 어쩐담....."글적글적
P"걍 다 먹어치워"
츠루기"아니.....별로 안 말한게 있거든요...."
P"응? 뭔데?"
츠루기".........저 초콜릿 대량으로 먹으면........거기가 흉폭해져서요....."
P"거기?"
린"어디가 흉폭해지는 건데?"
츠루기"그...........말하기 좀 곤란한 행위를 하기 위한....."
P"....아!!!! 이런 미친!!"
린"응? 프로듀서?"
P"이 자식......어떤 의미로 부럽네....."
츠루기"아하하하하......"떨떠름
하나비"아........기억났다, 분명히 초콜릿 드신 뒤에 하반신의......"
츠루기,P""거기까지!!!!""
하나비"까,깜짝이야.....왜 그러세요?"
츠루기"야.....이 글은 아직 아랫판이 아니라고......"
하나비"아랫판?"
P"아랫판이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여기에는 지금 미성년도 있다고...."
하나비"미성년......앗!!"화끈
하나비"아,아니 저는 그런 야한 뜻으로 말할려고 한 것이 아니라.....그러니깐.....!!"허둥지둥
린"하반신.......그렇구나, 확실히 그 몸크기라면........."시선이 하반신으로 향함
츠루기"어이.......성희롱죄로 교도소에 넣어주리?"
린"칫........기분 안 좋게 하는데는 선수라니깐....."투덜투덜
P"하아.......그러면 이건 어떻게 정리하냐?"아직 남아있는 포키의 산
츠루기"할 수 없지, 어이 린"
린"왜 그러는데?"
츠루기"케사파 꺼내봐."
린"케사파? 걘 지금 우리 집에서 자고 있을건데?"
츠루기"그러면 같이 준 목걸이는?"
린"목걸이라면......여기있어."주머니에서 꺼내줌
츠루기"고마워, 자 나와라."목걸이에 달린 방울에 불을 붙임
퍼버버벙~!!
케사파"와웅~!!"
하나비"앗...!! 한 4~5년전에 내 가슴에 계속 붙어있던 모옥이다...."
츠루기"그래서 내가 그 상자안에 가둬놓고 언제든 부를 수 있게 이 방울을 달아 놓았지."
린"....그런데 잠깐만, 케사파, 개과이지지 않아?"
츠루기"아니, 이 녀석 요괴라서 그런 거 약발이 받지 않던데?"
케사파"와웅!!"
츠루기"자, 저기 먹을 것 보이지? 걍 다 처먹어."
케사바"와웅~!!!"다다다다
와구와구
츠루기"이제 한 5분 있으면 싸그리 없어질거에요."
P"이제까지 초콜릿들을 이런식으로 처리해 온 거냐?"
츠루기"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초콜릿 양은 1kg가 조금 넘어서요, 버섯의 산이나 포키 2~3상자 정도라면 해독할 수는 있지만요."
하나비"그러고보니.......한번에 많이 드시지는 않지만 조금씩 많이 드시는 파였죠?"
츠루기"그렇지, 아 다 먹었나보네."
케사파"우웅~!!"배 빵빵
린"어머나, 너구리같이 되었네?"
케사파"와웅~!!"동글동글
츠루기"에휴......"
주르륵....
츠루기".......?"
쇼코"저,저기....무슨 일.....있어?"
츠루기"...아,아무것도 아니야. 나 잠깐 가 볼 데가 있어서 이만......"
P"그래, 잘 가."
하나비"으음......"
쇼코"에.....무슨 생각....중이야?"
하나비"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비'뭐더라? 뭔가 예전에 무슨 큰 일이 있었는데......'
츠루기"칫........몸이 견디지 못하는건가......"입가에 묻은 피
티-쨩[어이.......몸 안쪽부터 붕괴되고 있따....무기도 쓰지 않으며 쐐기도 8개밖에 남지를 않았거늘.....무엇이 문제더냐?]
츠루기"문제라.......문제라고 하면......"
에나[물론 이 귀여운 에나쨩이겠죠? 냐하핫~☆]
츠루기"......그걸 아는 놈이 내 몸안에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냐?"
에나[아니, 뭐랄까나.........혹시나 싶어서 말이야."
티-쨩[어이, 혹시나라니........]
에나[........어이 ○○......반전당하고 싶지 않으면 정신줄.....잘 잡으라고?"
츠루기"...............응? 그게 무슨......."
에나[그냥 그렇다고......나 잔다.]
티_쨩[....뭐냐? 저건........]
츠루기".....나도 모르겠다만......"
미카"에휴.....시키녀석은 어디로 간거야?"투덜투덜
카나데"우리들 고생하는 꼴을 꼭 봐야겠냐....."투덜투덜
".....가....서......니깐......."
카나데"미카, 저쪽 방에서 목소리가 들려와."
미카"알았어, 이 시키를 내가 가만두나봐...."
쾅~!!
미카"야, 이 시키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는........"
시키"어라?"피투성이가 된 실험가운+피 묻은 메스+온몸이 난도질 당한 슈코
미카"에........?"
카나데"시키, 너......이게 무슨....."
시키"......아아, 들켜버렸네....."
슈코"미카!!,카나데!! 너희들이라도 도망......."
시키"넌 시끄러우니깐 잠시 입 다물고 있어."성대를 찌름
슈코"커컥.......!!"
미카"히익!!!"그자리에 주저앉음
카나데"어,어이......그만 둬......"뒤로 물러남
시키"무엇을 말이야? 인체실험? 그렇다면 그럴 수는 없는걸?"
덜컹~!!
카나데"에? 어째서? 문이 왜 갑자기......"
시키"이 문은 시키쨩이 군시설에 있었을 때 쓰던 것을 몰래 가져와서 설치한 거라서 말야, 그보다 이 근방은 사람들도 잘 안 돌아다니고, 비명을 질러도 이 방안에는 우주왕복선이 우주로 날아갈 때 나는 소리조차도 밖에서는 아기가 고른 숨을 내쉬면서 잘 수 있을 정도로 방음시스템이 잘 가춰져 있거든."
미카"아아아아........."축축하게 젖어가는 앉은자리
카나데"어째서.......어째서.....?"
시키"이유말야? 그거야 간단해."
시키"내가 미국 51번 구역 조사부 중사걸랑? 그래서 현재 위험생물로 지정된 츠루기를 잡기 위해서 이렇게 같은 동족인 인간으로 여러 실험을 좀 하는 것 뿐이야."
카나데"이런 미친.......넌 사람도 아니야!!!"
시키"어머나, 그렇게나 말해주니 참으로 고마워라, 그보다.............현재 재생력 실험은 슈코가, 감각 실험은 후레쨩이 맡아주고 있으니깐......너희둘은 육체변화와 초능력 취득쪽으로 실험 당해줘야겠어."손가락 튕기기
위이잉~
덥썩x2
미카"어,어라.......?"상황 판단이 늦음
카나네"크윽......이건....?"
시키"예전에 51구역에 떨어진 우주선안에 있던 기술 중 하나인 가○트 팔이야, 미카는 초능력 취득쪽으로, 카나데는 육체변화쪽으로 옮겨줘"
위이잉~
미카"이런 거..........싫어......"저항 못 함
카나네"어이!! 어서 놔줘!!"
시키"알았어."따악!!
콰당!!
카나데"아야야얏......"
휘리릭~철컥!!
카나데"뭐,뭐야? 이건?"
시키"뭐긴 뭐야? 구속구지."뭔가 위험해보이는 액체가 든 주사
카나데"그건.......뭐가 들어있는거야?"
시키"이거? 어느 짐승의 혈액이야, 문제는 현재까지의 실험동물들이 견디지 못했다는 거지, 마치 킹 브○드웨이 전의 피험자들 처럼 말이야."사악한 웃음
카나데"자,잠깐만!! 기다려봐!!"
시키"자, 몸에 나쁘지는 않으니깐. 간다~!!"
카나데"잠깐만......!!"울먹울먹
꾸욱~!!
카나데"시,싫어!!!!!!"
시키".....냐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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