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어제는 포키데이*(빼빼로데이)

댓글: 4 / 조회: 1475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1-12, 2018 22:10에 작성됨.




346 사무실

린"프.로.듀.서? 이거 줄게"

P"아, 포키? 그러고보니깐....어제가 포키데이였지?"

린"맞아, 하필이면 휴일이여서 프로듀서에게 주러 가지도 못하고 말이야."

P"그런가? 그보다 너 우리집 알고 있잖아!!"

린"아니, 알고 있어도 이런 건 이렇게 서로가 준비가 되었을 때 주는 게 났잖아."

P"준비? 어떤 준비 말이야?"

린"읏...! 그,그런 게 있어!!"

P"그래? 그런가...."갸우뚱

린'참 나.....연애 같은 데에는 참으로 멍한 부분이 있다니깐......"

P"그보다.......이거 다 어떻게 하지?"

책상위를 가득 메운 포키들" "

린"아.......다른 아이돌들한테서 받았구나......"

P"어, 그보다 이 많은 양을 어떻게 다 처리하라고....."곤란함

린"흐음.....그러면 둘이서 같이 처리하는 건 어떄?"

P"에? 괜찮겠어? 엄청나게 많은데......"

린"괜찮으니깐, 우선 이거부터 먹어볼까? 이건......키라리 작품이네."

P"에휴.....그러면 나는 이거나 먹어봐야겠다....."

린"으음......키라리의 포키는 화려한 겉면과는 다르게 심플한 맛이네...."우물우물

P"그렇구나.....이건 리카가 만든건가? 아침에 미카가 입에 우겨넣은 것 하고 같은 맛이네."

린"그래? 리카도 손재주는 있나보네."

P"어라? 이건 누가 만든거지? 뭔가 끝맛이 다른데....."

부스럭

쇼코"아....그거 내가...."

P"에....쇼코가 만든거야? 그러면...."

쇼코"아....실은....우정 포키야...재료가 조금 남아서.....후히....."

린"그렇구나.....그보다 너희들, 츠루기씨한테 포키 준 거야?"

쇼코"어......각자 알아서 주기로 했어...."

P"그렇구만....."창문 밖을 봄

P".......응? 저거 츠루기녀석 아니야?"

린"정말이네....그런데 잠만, 정원에 쌓여있는 저것들은 설마....."

벌컥~!!

하나비"P씨!! 우정의 표시로 포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어라? 왜 그러세요?"

P"아.....별 거 아니야......그보다 너도 츠루기한테 줬어?"

하나비"포키요? 아니요, 저희는 초대에게는 드리지 않는데요?"

린"헤...의외네, 그 녀석 초콜릿과자, 싫어하는건가...."

하나비"아니요, 역으로 가장 좋아하는 거에요, 특히 버섯의 산을 가장 좋아하시던데요? 예전에 죽순의 산을 드렸더니 과자가 맘에 안 든다고 그대로 버리셨거든요."

쇼코"후히.....그건 좀 기쁜걸....."

P"그러면.....저 포키들은 왜 저렇게 쌓는거지?"

하나비"에!? 초대 지금 포키 쌓고 있어요?"당황

P"어, 저기 정원에다가 쌓고 있어."

하나비"하아......또 바보들이 저질렀네......."

린"응? 뭔소리야?"

하나비"실은 초대는 자신이 맘에 들어한 사람이 아니면 자신에게 보낸 초콜릿관련 제품을 한 곳에 쌓아둔 뒤에....."

츠루기[전신화생삼매!!]

화르륵~!!!

P"아.........."

린"이런........."

쇼코"후히........."

하나비"......다 태웁니다."

P"저,저거 머리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저걸 왜 태워!?"

하나비"글쎄요......저의 예전 기억은 어슴푸레해서......이유는 어찌되었든, 저거 막지 않으면 다 타서 녹아내릴걸요?"

P"그래, 일단 막으러 가자!!"






정원

츠루기"1000개의 선물, 잊고 있지 않아. 불꽃의 열도, 녹아내린 초콜릿도. 최후의 신음소리도, 탁해진 눈동자도. 아아, 그것이야말로 바라는 것이다~♪"

직원1"아아.....저기에 내가 준 포키도 있는데....."

직원2"나도 있다고...."

여직원들(미혼)""아아........""망연자실

츠루기"반함에,연심에,심지어 고백이라니. 나이에 저버린 노처녀들의......"

린"오랴!!!"블○이즈 킥

퍼버벅

츠루기"아야야.....어이, 뭐하는 거냐? 회사에서 잘라버린다?"

린"어이.....넌 지금 사랑을 원하는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을 적으로 돌렸다고...."

츠루기"그러시든지, 나한테 이런 걸 주는 지들이 바보인거지, 내가 돌았냐? 이런 걸 받고 감사합니다!! 같은 걸 하게?"

P"그래서.....다 태우는 짓은 잘하는 거냐?"

츠루기"그럼 저걸 다 먹으라고요? 그것이야말로 여성들이 착각하기 가장 쉬운 짓 중 하나라고요!!!"

P"에.....정말이냐?"

츠루기"네, 그보다 태우는 이유는 따로 있어요."

하나비"에? 무슨 소리에요?"

츠루기"실은 이 포키 중 한개에서 치사량 이상의 극독이 발견되었거든, 그 외에도 성인조가 준 건 대부분이 미약이 함유되어 있어서 니나하고 잭한테 부탁해서 처리 할 수 없거든요."

P"그,그렇구나.....하긴 대부분이 그런 거면 태울 수 밖에......"

츠루기"아니요, 대부분이 멀쩡한 거 였는데요?"

P"....넌 역시 악마보다 더 사악해, 아니 로그 ○라이즌의 능구렁이 안경보다 더 사악해!! 자신이 하는 짓이 악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더 사악한 일을 저지르잖아!!"

츠루기"어머나, 그거 칭찬인가요?"

P"너 욕하는 거다!!"

린"어떤 의미로 진짜 확 깨네......."

츠루기"참고로 우리 애들이 준 거는 반 영구처리를 해뒀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전시 되어 있을 거에요."

P"참으로 치밀하네...."

린'반 영구처리라......'

츠루기"그런고로 일단 이것보터 다 태우도록 합시다, 에잇."휘발유 병 투척

활활~!!

P"야!! 불꽃을 더 키우면 어쩌자는 건데!?"

린"크윽....주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열기가....."

쇼코"히야아아아아아~!! 정화된다.........!!"

츠루기"아아아아아악!!! 미안해!!"바로 소화시킴

쇼코"허억.......허억.........강한 열기 때문에.....그대로 말려지는 줄.....알았어....."

츠루기"미안해......"진심으로 사과하는 중

하나비"어,어라? 왜 태우다가 말았어요? 불길이 거세지면 바로 끌려고 소화전 연결하고 왔는데....."소화 호스 장착

P"쇼코가 우리들 살렸다...."

린"그러게....."

하나비"네?"가웃

츠루기"하아.....그럼 이건 다 어쩐담....."글적글적

P"걍 다 먹어치워"

츠루기"아니.....별로 안 말한게 있거든요...."

P"응? 뭔데?"

츠루기".........저 초콜릿 대량으로 먹으면........거기가 흉폭해져서요....."

P"거기?"

린"어디가 흉폭해지는 건데?"

츠루기"그...........말하기 좀 곤란한 행위를 하기 위한....."

P"....아!!!! 이런 미친!!"

린"응? 프로듀서?"

P"이 자식......어떤 의미로 부럽네....."

츠루기"아하하하하......"떨떠름

하나비"아........기억났다, 분명히 초콜릿 드신 뒤에 하반신의......"

츠루기,P""거기까지!!!!""

하나비"까,깜짝이야.....왜 그러세요?"

츠루기"야.....이 글은 아직 아랫판이 아니라고......"

하나비"아랫판?"

P"아랫판이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여기에는 지금 미성년도 있다고...."

하나비"미성년......앗!!"화끈

하나비"아,아니 저는 그런 야한 뜻으로 말할려고 한 것이 아니라.....그러니깐.....!!"허둥지둥

린"하반신.......그렇구나, 확실히 그 몸크기라면........."시선이 하반신으로 향함

츠루기"어이.......성희롱죄로 교도소에 넣어주리?"

린"칫........기분 안 좋게 하는데는 선수라니깐....."투덜투덜

P"하아.......그러면 이건 어떻게 정리하냐?"아직 남아있는 포키의 산

츠루기"할 수 없지, 어이 린"

린"왜 그러는데?"

츠루기"케사파 꺼내봐."

린"케사파? 걘 지금 우리 집에서 자고 있을건데?"

츠루기"그러면 같이 준 목걸이는?"

린"목걸이라면......여기있어."주머니에서 꺼내줌

츠루기"고마워, 자 나와라."목걸이에 달린 방울에 불을 붙임

퍼버버벙~!!

케사파"와웅~!!"

하나비"앗...!! 한 4~5년전에 내 가슴에 계속 붙어있던 모옥이다...."

츠루기"그래서 내가 그 상자안에 가둬놓고 언제든 부를 수 있게 이 방울을 달아 놓았지."

린"....그런데 잠깐만, 케사파, 개과이지지 않아?"

츠루기"아니, 이 녀석 요괴라서 그런 거 약발이 받지 않던데?"

케사파"와웅!!"

츠루기"자, 저기 먹을 것 보이지? 걍 다 처먹어."

케사바"와웅~!!!"다다다다

와구와구

츠루기"이제 한 5분 있으면 싸그리 없어질거에요."

P"이제까지 초콜릿들을 이런식으로 처리해 온 거냐?"

츠루기"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초콜릿 양은 1kg가 조금 넘어서요, 버섯의 산이나 포키 2~3상자 정도라면 해독할 수는 있지만요."

하나비"그러고보니.......한번에 많이 드시지는 않지만 조금씩 많이 드시는 파였죠?"

츠루기"그렇지, 아 다 먹었나보네."

케사파"우웅~!!"배 빵빵

린"어머나, 너구리같이 되었네?"

케사파"와웅~!!"동글동글

츠루기"에휴......"

주르륵....

츠루기".......?"

쇼코"저,저기....무슨 일.....있어?"

츠루기"...아,아무것도 아니야. 나 잠깐 가 볼 데가 있어서 이만......"

P"그래, 잘 가."

하나비"으음......"

쇼코"에.....무슨 생각....중이야?"

하나비"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비'뭐더라? 뭔가 예전에 무슨 큰 일이 있었는데......'






츠루기"칫........몸이 견디지 못하는건가......"입가에 묻은 피

티-쨩[어이.......몸 안쪽부터 붕괴되고 있따....무기도 쓰지 않으며 쐐기도 8개밖에 남지를 않았거늘.....무엇이 문제더냐?]

츠루기"문제라.......문제라고 하면......"

에나[물론 이 귀여운 에나쨩이겠죠? 냐하핫~☆]

츠루기"......그걸 아는 놈이 내 몸안에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냐?"

에나[아니, 뭐랄까나.........혹시나 싶어서 말이야."

티-쨩[어이, 혹시나라니........]

에나[........어이 ○○......반전당하고 싶지 않으면 정신줄.....잘 잡으라고?"

츠루기"...............응? 그게 무슨......."

에나[그냥 그렇다고......나 잔다.]

티_쨩[....뭐냐? 저건........]

츠루기".....나도 모르겠다만......"














미카"에휴.....시키녀석은 어디로 간거야?"투덜투덜

카나데"우리들 고생하는 꼴을 꼭 봐야겠냐....."투덜투덜

".....가....서......니깐......."

카나데"미카, 저쪽 방에서 목소리가 들려와."

미카"알았어, 이 시키를 내가 가만두나봐...."

쾅~!!

미카"야, 이 시키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는........"

시키"어라?"피투성이가 된 실험가운+피 묻은 메스+온몸이 난도질 당한 슈코

미카"에........?"

카나데"시키, 너......이게 무슨....."

시키"......아아, 들켜버렸네....."

슈코"미카!!,카나데!! 너희들이라도 도망......."

시키"넌 시끄러우니깐 잠시 입 다물고 있어."성대를 찌름

슈코"커컥.......!!"

미카"히익!!!"그자리에 주저앉음

카나데"어,어이......그만 둬......"뒤로 물러남

시키"무엇을 말이야? 인체실험? 그렇다면 그럴 수는 없는걸?"

덜컹~!!

카나데"에? 어째서? 문이 왜 갑자기......"

시키"이 문은 시키쨩이 군시설에 있었을 때 쓰던 것을 몰래 가져와서 설치한 거라서 말야, 그보다 이 근방은 사람들도 잘 안 돌아다니고, 비명을 질러도 이 방안에는 우주왕복선이 우주로 날아갈 때 나는 소리조차도 밖에서는 아기가 고른 숨을 내쉬면서 잘 수 있을 정도로 방음시스템이 잘 가춰져 있거든."

미카"아아아아........."축축하게 젖어가는 앉은자리

카나데"어째서.......어째서.....?"

시키"이유말야? 그거야 간단해."











시키"내가 미국 51번 구역 조사부 중사걸랑? 그래서 현재 위험생물로 지정된 츠루기를 잡기 위해서 이렇게 같은 동족인 인간으로 여러 실험을 좀 하는 것 뿐이야."

카나데"이런 미친.......넌 사람도 아니야!!!"

시키"어머나, 그렇게나 말해주니 참으로 고마워라, 그보다.............현재 재생력 실험은 슈코가, 감각 실험은 후레쨩이 맡아주고 있으니깐......너희둘은 육체변화와 초능력 취득쪽으로 실험 당해줘야겠어."손가락 튕기기

위이잉~

덥썩x2

미카"어,어라.......?"상황 판단이 늦음

카나네"크윽......이건....?"

시키"예전에 51구역에 떨어진 우주선안에 있던 기술 중 하나인 가○트 팔이야, 미카는 초능력 취득쪽으로, 카나데는 육체변화쪽으로 옮겨줘"

위이잉~

미카"이런 거..........싫어......"저항 못 함

카나네"어이!! 어서 놔줘!!"

시키"알았어."따악!!

콰당!!

카나데"아야야얏......"

휘리릭~철컥!!

카나데"뭐,뭐야? 이건?"

시키"뭐긴 뭐야? 구속구지."뭔가 위험해보이는 액체가 든 주사

카나데"그건.......뭐가 들어있는거야?"

시키"이거? 어느 짐승의 혈액이야, 문제는 현재까지의 실험동물들이 견디지 못했다는 거지, 마치 킹 브○드웨이 전의 피험자들 처럼 말이야."사악한 웃음

카나데"자,잠깐만!! 기다려봐!!"

시키"자, 몸에 나쁘지는 않으니깐. 간다~!!"

카나데"잠깐만......!!"울먹울먹

꾸욱~!!

카나데"시,싫어!!!!!!"




시키".....냐하핫~?"

-----------------------------------------------------------------------------------------------------------------------------------

........뭐요? 본격적으로 스토리 밀고 나가고 있는데요? 불만있으면 댓글을 다시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