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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려드립니다. 여성 한정으로 남성과 특정 스킨십을 하지 않으면 죽는 병이 발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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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6, 2015 23:40에 작성됨.

뉴스『알려드립니다. 여성 한정으로 남성과 특정 스킨십을 하지 않으면 죽는 병이 발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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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 병은 1주일 전부터 발병했으면 현재 이병에 치료조건을 지키지 않아 사망한 여성들이 상당수입니다.』
 
타케우치『.... 설마 아이돌 여러분들 중에서는 걸린 분들이... 』
 
우즈키『으윽...괴로워요.(사실 저는 저런 병 걸리지 않았지만.)』
 
타케우치『우즈키씨! 괜찮은가요.』
 
우즈키『하아하아...조금은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저 방금 뉴스에서 나온 병에 걸린것 같아요. 왠지 프로듀서가 저를 꼭 안아주면 나으것 같아요.』
 
타케우치『...하지만 저랑 시마무라씨는 아닙니다. 시마무라씨의 목숨이 걸린 일인데』
 
와락!
 
우즈키『헤에...저기 프로듀서 아직 병이...(헤에 프로듀서의 허그 기분 좋아요)』
 
타케우치『병이 아직 낫지는 않아나 보군요』
 
우즈키『그래서 그런데 프로듀서 저를 껴안아준 상태로 제 귓가에 사랑해 우즈키라고 말해주세요. 부탁드려요.』
 
타케우치『시마무라씨를 살릴수만 있다면. 우즈키 사랑해♡』
 
피슝~ 우즈키『헤에에에에(웃음면서 기절)』
 
타케우치『저기...시마무라씨  잠이 들어네요. 표정은 보니 병은 괜찮나보군요.』
 
 
타케우치『혹시 모르니 다른 아이돌분들도 한번 만나 보도록하죠.』
 
아이돌을 찾아 다리는 타케우치 앞에 나타난 아이돌.
 
린『미안해 프로듀서!』
 
타케우치『자...잠깐 시부야씨 그렇게 달려오시면...』
 
쿵...
 
린『하아하아....킁킁 응 역시 이 냄새야.』
 
갑자기 달려와서 타케우치를 넘어트리고 타케우치의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부비하면서 킁카킁하는 린
 
타케우치『설마 시부야씨도 그병에?』
 
린『병?(아 뉴스에서 나온 그병..)으윽...』
 
타케우치『시부야씨 어서 말해주세요. 시부야씨를 치료하려면 제가 어떤 스킨쉽을 하면되죠?』
 
린『우선 나랑 딥키스를 해줘.』
 
타케우치『...그..그것』
 
린『으윽...괴로워 나 이제 죽는것야. 그동안』
 
쪼옥~ 츄르릅  (딥키스를 시도한 타케우치)
 
타케우치『웃기지 마십시오! 그 어떤 병도 시부야씨 린을 죽이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린『큥♡! 헤에 프로듀서 털썩(역시 기절)』
 
타케우치『시부야씨...다행이 잠이 들어네요. 자 그러면 다른 아이돌들을 찾아보도록하죠.』
 
 
다시한번  아이돌을 나서는 타케우치
 
털썩. 그리고 그런 타케우치 앞에 쓰러진 사람이 있는데....
 
타케우치『사....상무님! 괜찮은 가요?』
 
미시로『으윽... 부탁이네 나한테 스킨십을 해주게』
 
타케우치『...죄송합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미시로『아아...부탁하지(뉴스에서 나온 그런 말도 안되는 병은 믿지는 않지만....)』
 
타케우치『일단은 상무님을 껴안고...』
 
미시로『!(그가 안아주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기분이 들다니)』
 
타케우치『그다음에는 상무님 귓가에 귓속말로.... 미시로 사랑해♡』
 
미시로『.....으윽(너무 행복해서 나도 모르게 심쿵 할뻔했다)』
 
타케우치『그러면 이번에는 최후의 방법입니다.』
 
쪼옥~츄르릅 (미시로상무에게 딥키스를 합니다)
 
미시로『.....(이게 무슨 행복이란 말인가...)』
 
타케우치『웃기지 마십시오! 그 어떤 병도 상무님을 미시로를 죽이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미시로『큐웅~!!!!!!(털썩)』
 
타케우치『...상무님....표정을 보니 다행이군요. 상무님도 병이 나은것 같군요.』
 
타케우치『과연 이 병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프로듀서는 계속 계속 아이돌들을 찾아다닌다.
 
타케우치『상무님과 만난뒤로 아직은 누구와도 만나지 못했군요. 다들 아무일도 없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타케우치에게 들려오는 2명의 소리
 
아냐『미나미...저 괴로워요. 저좀 어떻게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미나미『아냐짱 나야말로 괴로워 설마 우리 둘다 뉴스에서 나와 그런 희귀병에...』
 
아냐『그러면 살기위해서 저랑 미나미는 남자들과 스킨십을 해야하나요?』
 
미나미『살기위해서라면 어쩔수없어...』
 
아냐『그러면 미나미 살기위해서라면  아무 남자한테 안겨도 상관없나요? 저는 싫어요. 저는 프로듀서에게 안기고싶어요.』
 
미나미『그것 나도 마찬가지야.』
 
이런 그녀들의 대화를 들은 타케우치는 다시한번 결심한다. 그녀들을 구하기로.
 
타케우치『둘분다 정말로 저같은 사람으로 괜찮나요?』
 
미나미&아냐『네에!(그녀들은 미소짓는다 그 미소에는 마치 '계획대로'라는 메세지가 느껴진다.)』
 
타케우치『그러면 누구한테 부터 스킨십을 하면 될까요?』
 
미나미『일단 저로 부탁드릴께요.』
 
타케우치『알겠습니다. 혹시 하고싶은게 있다면 말해주십시오.』
 
미나미『그렇다면  저한테 벽치기 자세를 한뒤에  미나미 너 내것야!라고 말해주세요. 가능하면 박력있게!』
 
타케우치『알게습니다. 그러면....』
 
타케우치는 벽치기를 시도한뒤에 미나미의 턱을 잡으면서 살짝 입맞춤을 한다. 쪼옥.
 
미나미『프...프로듀서(프로듀서 왠지 대담하신것 같아)』
 
타케우치『잘들어 미나미 너는 내것야! 나 말고 다른 남자한테 그 입술 넘겨주지마 알았어!』
 
미나미『네에.(왠지 지금의 프로듀서를 보니 프로듀서라고 부르고 싶지않아 주인님이라고 부르고싶어.)』
 
아냐『미나미 왠지 부러워요. 프로듀서 저한테 스킨십 부탁드려요.』
 
타케우치『아나스타시아씨...아니 일단 아냐라고 부르는게 좋을듯 하니. 그러면 아냐는 무엇을 원하세요?』
 
아냐『저는...으음 프로듀서에게 맡기고 싶어요.』
 
타케우치『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타케우치는 아냐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든다.
 
아냐『프....프로듀서 갑자기 이게 무슨』
 
타케우치『저의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공주님안기하고 있습니다.』
 
아냐『헤에 저 왠지 기분이 좋아요.』
 
타케우치『다행이군요.』
 
미나미『프로듀서 저도 스킨십을 해주세요.』
 
타케우치『그러면 미나미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타케우치는 미나미를 꼭 껴안는다.
 
미나미『프...프로듀서 갑자기 이렇게 강하게 껴안으시면.』
 
타케우치『미나미 사랑해 그러니 앞으로 영원해 내것이 되죠.』
 
이런 말을 한뒤에 타케우치는 미나미에게 키스를 한다. 그 키스는 누구바도 강렬했다.
 
미나미『헤에....미나미는 영원히 프로듀서 것에요.(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기절을 했다.)』
 
아냐『미나미 너무 행복해 보여요. 프로듀서 저한테도 해주세요.』
 
타케우치는 아냐에게도 미나미에게 했던 방법을 똑같이 했다.
 
아냐『....행복해요.(버티는것에요. 아냐 버티면 조금더 스킨십을...)』
 
타케우치『아냐 사랑해』
 
타케우치는 자기가 낼수있는 상냥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아냐의 귓가에 사랑해라를 말을 했다.
 
아냐『큥!(아냐는 웃으면서 기절했다)』
 
타케우치『과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아이돌들이 뉴스에서 나온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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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것로 대충 끝내죠... 저는 글 못적으니 다른 아이돌도 적으라는 분들은 없을것라고
믿습니다.  (오타는 지적시 가능한 바로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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