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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 타케p "고향으로갔다가 도쿄로 돌아갔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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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5 23:05에 작성됨.

란코 "미나미 언니!"

미나미 "어머나 란코네요. 잠깐만요."

란코 "언니! 혹시 어둠의 존재와 주둔해있는가?!(프로듀서와 같이 있어요?!)"

미나미 "프로듀서랑 같이 있어. 무슨일이야?"

란코 "언니! 큰일났어요! 프로듀서 퇴직했대요!"

아 그렇군요. 집에서 한동안 쉬어야 할것 같으니..

란코 "어둠의 존재여! 잘견디었는가?!"(프로듀서 잘지내셨어요!)

타케p "안녕하십니까. 란코씨."

란코 "란코씨 말고 란코라고 불러요.. 근데. 무릎에 앉아있는.. 아나스타샤랑 닮은 애는.. 서, 설마.."

타케p "아 이애는 아냐라고 합니다.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란코 "어둠의 존재가 씨앗을 키웠구나.."(타케우치p씨가 아이가 있었구나."

타케p "그리고 이애는 제가 주운애라서."

란코 "어, 어디에서요?"

타케p "안 믿으실줄 알겠습니다만.. 번개치는 걸 보다가 갑자기 애가 나타난 거라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란코 "아! 어둠의 존재는 정말 다행이구나! 그럼 이 순백의 아기천사는.. 빛에 삼켜졌다가 토해진건가!"(프로듀서의 애가 아니군요! 아냐는
그럼! 빛의 아이군요!)

뭔말인지 모르겟습니다. 제애가 아니란 말과 아냐씨가 .. 뭐라는 거인지.. 모르겠군요.

란코 "그럼 프로듀서! 그럼 저도 그쪽으로 갈게요!"

타케p ".저기.. 어차피 저도. 그, 그쪽으로 올라가야합니다만.."

란코 "그, 그럼 그때 뵈요!"

타케p ".그럼 내일 뵙죠."

미나미 "정말 퇴직하시는 거예요?"

타케p ".네 아마 그래야 할겁니다."

아 다왔다.

아냐 "다다!"잡아당기는중

타케p "예, 아냐씨. 자자."

미나미 ".으으.. 부러워."

아냐 ".다?"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궁금증을 표하시길래, 파스타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습니다만.. 어려워하시는거 같습니다.

미나미 "그러니까. 보면 알거야."

아냐 "다."

그리고 크림 파스타, 먹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들을 시켰습니다.

아냐 "다다!" 신기해

아 귀엽고,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아냐 "다다."쥬륵

타케p "자."

휴지로 가볍게 침을 닦아 드렸습니다.

미나미 "타케우치씨는 매우 좋은 아버지가 되실것 같네요."

타케p "..그런가요?"

미나미 "그럴거예요. 헤헤."

그리고 아냐가 저의 고간쪽에다가 스파게티를 떨어뜨렸다가 미나미씨가 닦아주려는 무서운일이 터질뻔 했습니다만.. 다행히 재빨리 닦아 냈습
니다. 왠지 미나미씨가 아쉬워하신건 제가 잘못 본거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 쯤 멋진 광경을 보여드리려고 저희 동네의 강쪽에 데리
고 와드렸습니다.

미나미 "여긴..?"

타케p "저희 동네의 자랑거리죠. 이제 곧 나올겁니다."

그리고 약 30분후, 노을이 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나왔습니다.

미나미 "이, 이건.. 어, 엄청 아름답네요."

타케p ".저희 동네가 약간 촌이라도 아름다운 곳이죠."

아냐 "다아.다"굉장해

그리고 그풍경을 여러분 찍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튜를 다비워야 하기에 엄청 먹고, 미나미씨와 저, 아냐와 함께 기차
를 타고, 침대칸을 신청하고, 도쿄로 갔습니다. 가방안에는 저의 옷들과 아냐의 옷과 도구들을 챙겨갔습니다.

아냐 "댜.."zzz

미나미 "엄청 귀여워요.. 아냐. 제여동생이였으면 매일 안고 잤을 정도로요."

아냐 "..다다!"zzz

자면서 대답하시면 안됩니다.

타케p "근데 비좁지 않으신가요?"

미나미 "어차피 3인용이였으니 상관없어요. 그리고 프, 프로듀서라면.. 괘, 괜찮아요! 아니 이 말을 여자한테 왜 말하게 해요?"///

타케p ". 안녕히 주무세요."//

미나미 "방금 볼빨개졌죠? 보여주세요! 저만 이상하게 되잖아요!"

타케p "아, 안됩니다."

미나미 "오늘 저녁은 길답니다."

그리고 밤 11시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아냐 모르게 여러가지를 말하면서 왔습니다.

타케p "그럼. 일단 집까지 같이 가드리겠.."

미나미 "저기 프로듀서 집에서 자면 안될까요?"

타케p "..알겠습니다. 저쪽으로.."

아. 미나미씨때문에 불안해집니다.

아냐 "다.."덜덜

추워 하시는거 같군요. 그래서 잠바안에 넣어드렸습니다.

미나미 "아빠 아니예요?.. 자, 잠깐. 그러면 아나스타샤가 엄마인가요?"

타케p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 아나스타샤씨랑은 절대 자지 않았습니다."

미나미 "헤에 그럼 다른 사람이랑 안 자봤죠?"

타케p "네 .안잤습니다."

미나미씨가 안심의 한숨을 쉰걸 봤습니다. 왠지 기분이 나쁜데.. 아 집에 다왔습니다.

타케p "음.. 아직 안 끊어졌군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침대는 깨끗하고, 이불들도 깨끗하니 침낭과 이불조합으로 자야겠습니다.

타케p "그럼 미나미씨, 아냐씨 잘 주무세요."

미나미 "안주무세요?"

타케p "전 잠을 따로 잘테니 걱정마세요."

미나미 "그게 아닌데.. 으으."

왠지 자고 일어나면이상한예감이 들겉 같습니다.

-9시간후-

...예상대로 자고 일어나니이런일이 일어날줄 알았습니다. 미나미씨가 제옆에 안고 그 사이에 아냐씨가 있습니다..
아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이 이러시면 안되는데.

그리고 일단 미나미씨와 아냐씨를 깨워서 일단. 346프로덕션으로 갔습니다. 일단 사원증을 보여드리고, 들어갔는데, 일단 아냐씨를 데리고 가
니 일단 아이돌로 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부장 "수고했네. 이제 뭘 하고 살 생각인가?"

타케p "아무래도.. 프로듀서를 하기전 직업을 다시 하거나 가업을 물려받을 것 같습니다. 아냐씨 손가락은 빠시는게 아닙니다."

아냐 "댜!"

부장 "딸인가?"

아냐 "아닙니다. 하지만 딸로 삼고 싶습니다."

부장 "..그런가.. 아참 미시로 상무가 얼굴좀 보자고 하던데. 가보게. 그리고 퇴직금은 통장에 보내놨으니 걱정말게."

타케p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무님 방 앞에 가서 노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미시로상무 "이태까지 프로듀서일을 한다고 수고 많았네. 자네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려고하는데."

타케p "..? 무슨일이십니까?"

미시로 상무 "전에 아이돌이 납치 당하려고 했을때, 그 납치범들을 개박살 냈다던데, 혹시 나만의 보디가드를 해줄생각없나?"

타케p "..죄송합니다.. 안될것 같군요.. "

미시로상무 "알겠네.. 그럼 자네의 미래가 밝길 바라겟네."

타케p "감사합니다."

근데 상무님의 눈은 포기하신 눈이 아니셨는데..

란코 "넌 누구야?"

아냐 "다다!"

미시로상무 "..음 저건 란코의 목소리고, 다는.. 대체.."

타케p "아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아냐 "다!"버둥버둥

타케p ".란코씨 안녕하십니까."

란코씨가 아냐씨의 볼을 잡고 만지고 있는 모습이 왠지 귀엽다고 느껴집니다.

란코 "저기 프로듀서 정말 퇴직하시는거예요?"

타케p ".. 란코씨 중2어는 안쓰십니까?"

란코 "그, 이, 일단 걱정돼서 일단 그런말을 할생각 이 들지 않아요.."

타케p ".예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도쿄로 온김에 여행이나 하고 갈 생각입니다."

란코 ".. 네에.."

그리고 란코씨와 이야기를 하다가 신데렐라 프로젝트 분들을 본거 같습니다.

분위기는 어떤가요?( 침울하다, 활기가 넘친다, 얀데레눈들이다. 이런식으로.)

 

 

오랫만에 이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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