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안즈 'P가 주니랑 한국에 갔다' 中

댓글: 3 / 조회: 876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0-23, 2016 18:20에 작성됨.

현재 일본

안즈: “그래서, 주니.  P랑 네 언니가 친분이 왜 있는 지 짐작은 안 간다는 거지?”

주니: [, 아무래도 P랑 나는 스카우트 할 때 처음 만났으니까, 그 이전부터 언니랑 알고 지냈던 거라면..]

마유: “이렇게 된 이상.. 저도 아이돌 그만두고 P씨를..”

안즈: “어이, 거기 얀데레, 폭주 그만.”

카렌: “, 근데, 주니랑 언니는 미국 출신이잖아?  친구 사이에도 팔짱이라면 충분히..”

아냐: “.. 근데, P씨가 그렇다고 팔짱을 허락할까요?”

카렌: (침울)

안즈: “천연스탑 더 팩트 폭력!”

카나데: “P씨랑 처음 만난 바닷가가 보고 싶네..”

안즈: “카나데아직 확실한 것도 아닌데 삶이 끝난 마냥 굴지 마!”

안즈: ‘분명 휴가인데왜 이런 일이 터져서는..’

키라리: “뇨왓안즈 짱, 휴가 아니었어★?

안즈: “키라리?”

키라리: “분위기가 침울하늬..  무슨 일 있는 거야★?”

안즈: “키라리설명해줄 테니 일단 애들부터 잡아줘!”

 

한국

P: “하아,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제시: “신경 쓰지 마♪”

P: “이 보세요, 탑 여배우씨이렇게 나돌아다니면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지 모르고, 그렇게 되면 제 처지는 어떻게 될 지 생각 안 해보셨나요?”

제시 그냥 남친이라고 해버리지 뭐?”

P: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소름 끼쳐.”

제시: “와아.. 나도 명색이 탑 여배우인데 좀 무안하다..”

P: “자업자득이지.”

 

방금 전 카페

 

P: “제시, 오랜만이네아니, 어제 만났으니, 이건 안 어울리나?”

제시: “어제는 공적, 오늘은 사적, 그냥 오랜만이라고 하지 뭐.”

P: “적당한 건 여전하네.”

제시: “근데 애칭으로 불러주네예전에는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해도 안 불러 주더니.”

P: “여기서 본명으로 부르면 무슨 일이 벌어질 거라 생각해?”

제시: “그럼 나도 애칭으로 불러도 되지?”

P: (짜증)

제시: “와아.. 너무해.. 그냥 나도 애칭으로 불러보고 싶었을 뿐인데..”

P: “그냥 이름으로 불러어차피 내 이름을 알 만한 사람은..”

제시: “있을지도 모르지?”

P: “개뿔그냥 애칭으로 불러보고 싶은 거 아니야?”

제시: “으음.. 난 꽤 진심이었는데?  ..여튼 나 짜증났 어모자랑 안경 던져버리고 여기 탑 여배우 있습니다! 외쳐버릴까?”

P: “진심이냐?!”

제시: “윤이라고 부르면 안돼? ♪”

P: “그래 불러라 이 것아.”

제시: “헤헷, 성공!”

P: “하아, 제멋대로인 것도 그렇고, , 넌 예전과 달라진 게 없어서 다행이네, 제시.”

제시: “넌 여전히 까칠하고, 너도 마찬가지지 윤너도 여전해♪”

 

주니: (좀 떨어진 곳에서 폰 만지작)

 

P: “제시, 저거 네 동생 맞지?”

제시: “모자에, 선글라스.. 너무 전형적 변장인데, 우리 동생한테 변장 하는 법도 안 가르쳤 어?”

P: “그걸 내가 왜 가르쳐?”

제시: “프로듀서잖아?”

P: “뭐래그러는 너도 모자랑 안경 밖에 안 썼잖아?”

제시: “나는 패션, 쟤는 수상!” (도얏!)

P: “와아, 아주 잘 나셨습니다.” (영혼 없는 칭찬)

제시: “, 장난은 여기까지 하고, 불러서 같이 이야기 할까?”

P: “글쎄다.. 주니가 네 그림자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알잖아아직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거 같은데, 이 와중에 네 부탁으로 내가 스카우트 해준 것을 알면,”

제시: “역시, 안되겠지?”

P: “알면서 왜 물어.”

제시: “후후, , 그럼 나랑 장난 한 번 쳐 볼래?”

P: “장난은 여기 까지라고 방금 전에 말하지 않았 어?”

제시: “방금은 방금지금은 지금!”

P: (짜증)

제시: “인기 많고 죄 많은 윤윤!”

P: “호칭은 또 왜 그러고 인기는 또 뭔 데?”

제시: “우리 착한 동생한테 다 들었어무려 아이돌로 5인 하렘을 꾸리고..”

P:

제시: “어쨌든듣자 하니 어장관리를 하면서 떡밥도 제대로 안 던지고 있다던데!”

P: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개X끼 같은데..”

제시: “이럴 때는 자극을 좀 줘야하지 않겠어!”

P: “저기요, 여학생들의 연애 구경하고 싶은 아주머니적당히 하시죠?”

제시: “, 그래도 말이야너도 피곤하지 않아마침 우리 동생이 전부 찍어서 보내고 있는 거 같은데, 한 번 여친인 척 해줄 수도 있다고?”

P: “오지랖은어차피 연상에게 느낀 동경을 착각해서 애정이라 느끼는 것일 뿐 일거야아마 몇 년 뒤에는 그냥 좋은 추억 쯤으로 남을 텐데, 굳이 일 벌릴 필요는..”

제시: “또 그런다.. 의외로 진짜 진심일 수도 있다고?”

P: “그러면 내가 알아서 해결할 일이지굳이 네 오지랖에 휘말릴 필요는..”

P: ‘..?’

제시: “재미 없어.. 나 확 모자 벗어버릴 거야!” (뾰루퉁)

P: “또 뭐가 문제인데!”

제시: “윤윤대 소란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면지금 내 장난에 동참해라!”

P: “저기요, 20살이나 먹고 그러고 싶으세요?”

제시: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늘 어린이!”

P: “코난 대사 패러디 치지도 말고.”

제시: “잠깐, 잠깐만 어울려주면 된다고?”

P: “하아..  간만에 만난 친구란 녀석이 이렇게 귀찮을 줄은..”

제시: “그런 말은 상대가 안 듣는 곳에서 하는 게 예의라고?”

P: “들으라고 한 소리 거든..” (일어난다)

제시: “에이거봐들어줄 거 면서!”

P: “안 들어주면 더 피곤할 텐데, 어쩔 수 없지.”

제시: “역시 윤윤나를 잘 안다니까!”

P: “그런 건 자랑 아니야 이 것아..”

 

일본

키라리: “뇨왓?  P짱한테 여자친구가?!”

안즈: “그런 것 같아.”

키라리: “뇨와앗로맨틱하긔

안즈: (키라리한테 제압 당하고 얌전해 진 아이돌들을 가리킨다.)

키라리: “미안..”

주니: [, 저기, 지금 상황에 이런 말을 해도 되겠는지 모르겠는데..]

안즈: “또 무슨 일인데?”

마유: “P씨한테 무슨 일 있나요?!”

주니: [언니한테 문자가 왔는데..]

안즈: (불안)

주니: [잠깐 나가서 뭐 좀 사오라고..]

카나데: “.. 그거 설마..”

카렌: “에이, 설마아니겠지?”

주니: [그리고 지금 언니랑 P가 지금 나랑 언니가 머무는 호텔 쪽으로 방향을..]

안즈: “! 주니할 말과 안 할말은 구분하라고!!!”

 

그로부터 얼마전 한국

P: “그래서 팔짱까지 끼고, 뭐 하자는 건데?”

제시: “별거 아냐별거 아냐♪”

P: (짜증)

제시: “이런 미녀를 옆에 끼고 그런 표정을 짓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아?”

P: “그 미녀가 더럽게 귀찮다는 걸 고려해봐.”

제시: “그런 것 치고는 스킨쉽의 강도가 윤치고는 제법 강한데요듣자 하니 일본에서는 아주 철벽을 친다던데?”

P: “걔네한테는 쓸데없는 희망을 던져주면 더 힘들어 할 테니 그러는 것이고.  난 걔네랑은 최대한 좋게 좋게 지내고 싶거든?”

제시: “그럼 나는 그냥 가지고 노는 거야?!”

P: “저기요?  자기 유명세로 남 협박해서 가지고 노는 쪽이 누구죠?”

제시: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자고♪”

P: ‘빌어먹을 뒷수습..’

제시: “뭐 그럼, 윤도 재미 없어 하는 것 같고, 슬슬 끝낼까?”

P: “이미 늦은 것 같은 데요..”

제시: “잠깐만 그 자리에서 기다릴 것잠깐 쉬었다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도록 하지!”

P: “, , 알겠습니다.”

 

제시: ‘안 따라 왔지?’ (폰을 꺼낸다)

제시: [우리 동생아직 호텔이야?]

주니: [, ?!  , 아니, 잠깐 나왔는데?]

제시: [그럼 하나만 부탁해도 될까?]

주니: [, 괜찮은데?]

제시: [이 언니가 뭐가 좀 필요한데, 지금 좀 바빠서 사지를 못할 거 같거든?  좀 사줄 수 있어?]

주니: [알았어..]

제시: [사야 되는 것들은 문자로 보낼 게!] (끊음)

제시: “, 한번 클라이막스를 재밌게 장식해보자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것은 한번으로 족해.  쓸 데 없이 질질 끄는 건, 그만해야 지.”

 

제시: “이제 술이나 한잔 하자고!”

P: “낮술이냐..”

제시: “, 우리 동생 이야기도 들을 겸, 괜찮지 않아?”

P: “, 탑 여배우가 낮 술하고 사고 쳐서 뉴스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제시: (생각 안해봤다는 표정)

P: “생각 안했냐!”

제시: “, 그치만 난 술 포기 못해!”

P: (짜증)

제시: “그래호텔로 따라와거기서 먹으면 그냥 뻗어버리면 되겠지!”

P: “저기요그건 잘 못 하면 폭탄급 스캔인데요?”

제시: “그냥 따라와!”

P: “뭔 일 있으면 뒷수습은 알아서 해라..”

제시: “알았어!”

제시: ‘간단하네.  윤, 배우의 연기력을 우습게 보면 안되지..’

 

--------------------------------------------------------------------------------------------------------------------------

하는 아마 몇시간, 아니면 내일 올라올 듯 합니다.  하는 시리어스라서(..)  본편 연관성도 심하고.

여튼 주니의 언니를 오리지널 설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주니의 본명도 불명이라 애칭만 공개!  나이는 20살!  P랑 꽤나 친분이 있음!  하라구로!  프레짱 베이스 카오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