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한발 늦은것도 아니고 꽤나 늦은 괴담 이야기 창댓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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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7, 2017 01:02에 작성됨.
개인적으로 공포느낌은 잘 못쓰는 편이지만 한번 시도해봐야죠.
평범하게 P하고 다른 아이돌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뿐인 창댓입니다.
창댓에서 선택은 아마 누구의 이야기를 들을것인가 정도밖에 없겠죠 아마.
그러므로 화자로 등장할 아이돌은 누가 좋을까요?
역시 코우메는 넣어두고...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담 이야기에 사치코는 빠질 수 없죠!
142s 결성하죠!
후타바 안즈.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체 키라리를 함께 참가시키는것 말고도 어떻게 안즈의 귀차니즘을 처리하고 괴담 모임에 참여하게 만드냐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키라리와 함께 오게 되면 키라리가 겁을 먹을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라면 오히려 무서움이 반감될것만 같아서 안즈 혼자서 참가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사 코즈에.
의외로 코즈에가 괴담을 이야기하게 되면 장난 아니게 무섭게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입니다
오오이시 이즈미.
최대한 중복되지 않는 이야기를 검색으로 찾아내서 자신은 적당한 이야기를 찾아서 너무 심하게 과장되거나 무섭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로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아이돌들이 듣고나서 가장 무서워했다-는 결과가 나올것만 같습니다
이치노세 시키.
믿거나 말거나-라면서 단순히 이야기 하겠지만 실화에 바탕을 둔 도시전설이나 일본에는 마이너한 미국쪽 이야기를 굉장히 잘 알것만 같습니다
물론 본인부터 별로 진지하게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역으로 그래서 더 무섭게
사기사와 후미카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2) 아마도 누구나 어디서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의 원전을 거의 다 꿰고 전혀 들어본적 없거나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가장 잘 찾아내서 소근소근 들려줄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모치다 아리사
아마도 346 소속 아이돌 중에서 유일하게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듯 이야기 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할수 있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화를 들려주는게 아니니까 평소에는 아이들에게 하지 않았을 이야기를 할수도 있겠죠. 그래서 더 무서울 것만 같습니다
남바 에미 & 우에다 스즈호
의외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일본 연예계에서 코미디언들도 꽤나 무서운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당연히 예외없이 현실적으로 연예게에서 무서운 일들을 겪는 빈도또한 크게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에미와 스즈호도 예외없이 자신이 겪지 않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꽤나 들어봤겠죠. 에미나 스즈호 정도의 능력이라면 이야기의 완급을 평소 개그를 할때와는 달리 잘 조절해서
정말로 무서운 분위기를 잘 살릴듯 합니다. 물론 이야기가 끝나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뒷정리 또한 잘 해낼 것만 같네요
카타기리 사나에 & 야나기 키요라
경찰관 출신 아이돌 사나에, 간호사 출신 아이돌 키요라. 두 사람을 묶어서 예시로 들게 된 것은, 두 사람 다 "현실적으로 공포스럽게 와닿는"상황과 접하게 되는 일이 잦은 직업이라는 점이기 떄문입니다. 본인이 실제로 겪은 일이 아니라도 아마 경찰관들이나 간호사들 사이에서 들은 이야기 만으로도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전형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와닿는 이야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솔직히 있는 그대로 모든 이야기를 다 할리는 없을테니, 이야기 자체는 어느 정도 괴담으로 느껴지게끔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아서 듣는 입장에서는 기대 됩니다
키바 마나미 & 아카기 미리아
마나미는 뭐든지 잘 한다는 이미지가 있고, 미리아는 뭐든지 잘 할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둘 중 한 사람은 참여할만 하다고 봅니다
(절대 새벽이라 귀찮아서 이렇게 쓴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