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서로 회의감을 느끼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 써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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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7 21:29에 작성됨.

이전부터 생각해왔던거지만 아무리 무대에서 빛나는 아이돌이라지만 자기 사생활이 거의 사라진다 보는게 당연하고 말 한마디 조심해야하는 입장에서 나이에 무관하게 느끼는 압박감이 엄청나겠죠 그러다보니 자신이 상상해왔던 '아이돌'이란 이미지와의 괴리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써보고 싶어용

프로듀서의 경우에는 이미 한번 저러한 일로 몇몇 사람을 지켜주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으로 또다시 그러한 일을 되풀이 할까봐 PTSD에 가까운 트라우마를 지닌 캐릭터로 써보고 싶네요 

아이돌이나 프로듀서에 관한 업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이런쪽으로만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이 게시판은...이런 글 올리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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