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이터널 블루의 프로듀서' 라는 제목으로 뭔가 망상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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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1, 2017 12:53에 작성됨.
밀리시타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망상한 유닛이 있습니다. 유닛명은 이터널 블루. 모 게임에서 따왔습니다.
구성원은 치하야(리더), 시호, 시즈카, 츠무기, 카와시마가 아닌 미즈키. 이름에 걸맞게 파랗고 파란 애들입니다.
유닛과 함께 나아갈 프로듀서로는 현재 두 스타일을 생각 중이네요.
첫번째는 아카바네P 스타일.
두번째는 마지마P 스타일.
첫번째는 역시 뭐 무난무난한 안경평범맨 정도일까요. 만남-갈등-화합-성장의 정석적인 전개를 보여줄 것 같기도.....
두번째는 판타스틱 도게자로 일 따오기가 특기인 괴인P....정도로 생각해두었습니다. 저 유닛의 넘치는 푸르름을 당해낼 수 있는 건, 역시 괴인밖에 없다! 라는 느낌으로(?)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스타일이 재밌을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프로듀서가 저 파란만장한(?) 유닛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럼, 파랑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