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사실은 "프로듀서가 모든일의 흑막이였다." 같은게 좋습니다.
댓글: 12 / 조회: 50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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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4, 2017 23:20에 작성됨.
그런거 있잖습니까 스승이 최종보스인 패턴
인기 아이돌인데~ 프로듀서도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돌도 엄청나게 착한데~~
어째서인지 인기는 오르긴커녕 내려가기만 하고, 인터넷에선 조악한 합성사진이 나돌아다니고
상습적으로 담당 사무실에는 협박편지와 도촬을 암시하는듯한 의문의 사진들이 날아오고....~
배게영업을 했니마니 괴소문이 떠돌아다니고, 소문은 소문을 낳아서 어느새 일상생활까지 쫙 퍼져서
동정은 커녕 같은 그룹의 아이돌한테도 경멸의 시선을 받고... 의욕은 점점 떨어지고 인간혐오는 날이갈수록 깊어지고.....
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받으면, 구원에서 절대로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하던가요?
목숨까지 끊는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고 공포와 세상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저버리려고 할 때
프로듀서가 [짜여진 각본]처럼 나타나서 불쌍한 영혼을 구원해준다면... 아마 그 영혼은 영원히 구원자의 손길에서 빠져나갈 수 없겠죠
모든걸 버리더라도 빠져나가기 싫어하겠지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친구들을 다치게 할 생각도 없고요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 해!
하지만 선수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어떨까!(김성모풍)
경쟁자는...죽인다!!!!
'행동이 끝난 프로듀서'지
하지만 쓰기엔 재밌겠다
어쩔 수 없군요. 책임지고 아카네까지 3명 다 데려가야 겠군요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아이코는 중간에 서서 자신의 이득을 철저히 챙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