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진지하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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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7, 2017 00:39에 작성됨.

예전에는 가볍고 편하게 쓰고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자주 썼던 것 같은데

요즘은 엄청 어렵고 진지한 이야기만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가벼울 땐 가볍고 진지할 땐 진지한 글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가벼운 부분은 주로 사건이 끝나고 후일담 형식으로만 쓰이죠.

 

그래서......라고 하긴 뭐하지만 사람들이 별로 봐줄 만한 내용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봐주시는 분들이 있는 건 기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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