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간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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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17 17:56에 작성됨.

검은 정장에 중절모 착. 가끔은 흰 정장도 좋고.

 

옷 안쪽엔 권총.

손에는 샷건? 머신건?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요.

 

물론 총알이 안 맞는다면 나이프도 OK.

그리고 칼날보다 날카로운 눈빛.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얼어붙을 것 같은 분위기는 쿨 & 댄저러스.

 

피도 눈물도 없는 피카레스크.

악인들의 악다구니.

혹은 쓰레기통 속에 피는 우정.

 

정장 간지와 마피아, 뒷세계, 느와르의 위험한 매력이 좋습니다.

동경하면 안 되는데 동경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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