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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아스카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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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1, 2017 21:57에 작성됨.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깬 니노미야 아스카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뭐지......'
'내 방이랑 다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어깨도 좀 무겁고...... 음?'
'내 가슴이 이렇게 컸던가?' 주물주물
'!?'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미오와 아스카가 서로 바뀐 생활을 살면서 고생하고
미오 남동생이 야바이 야바이 하고, 요시노 님이 "그것도 무스비이오니-" 하시고
치바에 세 개의 별이 시밤쾅! 해서 멸망하는데
아스카가 그걸 막으려고 막 뛰어다니고
그 와중에 아카네가 발전소를 봄바! 시키면서
어찌저찌 인명피해는 막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기억을 잃어버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유명한 아이돌이 되어 같은 무대에 서게 되었을 때
무언가를 느끼고 아스카가 미오를 쫓아가서 아슬아슬하게 만나는 순간
"너의 이름은"
하면서 끝.
재밌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제가 아스카 대사 못 써먹겠어서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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