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요조숙녀 토코로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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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1, 2017 16:56에 작성됨.

밀리마스 게임이 나오기 전의 기획 단계에서 토코로 메구미의 원래 캐릭터는 아가씨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중간에 무슨 변화를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토코로 메구미는 오늘날과 같이 활발하고 뇌쇄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는데요.

 

만약, 초기의 캐릭터가 엎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요조숙녀 of 요조숙녀로서, 에밀리 스튜어트의 지향점 그 자체인 토코로 메구미가 나왔더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이런 if 스토리를 기반 삼아, 소재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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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코토하, 시마바라 엘레나, 토코로 메구미가 소속된 유닛 트라이스타 비전. 동료들과 흥행가도를 달리던 토코로 메구미는, 급작스런 감기 몸살 때문에 몸져 눕게 된다.

 

P :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겠지만, 너무 놀라지는 마.

 

동료가 걱정된 코토하와 엘레나는 프로듀서를 통해 메구미네 집 주소를 알아낸다. 병문안을 간 두 아이돌은 집의 위용에 한 번 놀라고, 메구미의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놀란다.

 

토코로 메구미 : 콜록. 콜록.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

 

코토하와 엘레나가 평소에 알던 메구미는 온데간데 없었던 것이었다. 메구미의 가족들이 말한 바에 따르면, 심한 감기 몸살에 걸린 메구미는 텐션이 낮아져 청순가련한 요조숙녀가 되는 듯 하다. 당혹감을 이겨내고, 코토하와 엘레나는 무사히 병문안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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