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린이 20대에 사무원이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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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2, 2017 23:54에 작성됨.

(출처 : http://www.idolconnect.jp/story/ )

옛날에 '아이돌커넥트 asterisk*live!'란 모바일 게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2016년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아이돌 육성 게임인데요.

 

(출처 : http://www.idolconnect.jp/character/ )

플레이어인 프로듀서를 돕는 사무원 이름은 사쿠라 마히로입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AVIca59FjY )

그런데 사쿠라 마히로의 목소리는 후쿠하라 아야카 성우가 담당했더군요.

데레마스의 시부야 린 또한 후쿠하라 아야카 성우가 맡았습니다.

 

이걸 보고 든 생각인데, 아이돌을 은퇴한 시부야 린이 사무원으로서 아이돌 업계에 다시 뛰어든다면 어떨까요?

 

현역 시절에 보았던 센카와 치히로의 과금 권유 같은 것을 흉내내려 할까요?

사무원으로서 새로운 프로듀서를 처음 봤을 때는 현역 시절 때보다 조금은 더 공손하게 '당신이 우리 사무소의 프로듀서인가요? 나쁘지 않네요.'라고 말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고 현역 시절의 프로듀서를 떠올리며 웃음 지을까요?

사무원 제복을 입은 시부야 린이 지친 프로듀서에게 드링크를 주면서, '프로듀서 씨? 힘내서 일 따오세요~!'와 같은 말로 격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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