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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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1, 2017 21:59에 작성됨.

 소녀는 난처한 웃음을 지었다. 실수를 해도 넘어가는 게 아니라 잘못을 자각할 줄 알아. 남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지. 그리고 좀 전에 느꼈던 이미지로 인해 이 아이는 ‘어떤 아이’인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 내 눈치를 보는 소녀에게 건넸다.

 “미오 씨. 아이돌, 해보시겠습니까?”

 

 

 

 

 

(전) 별 하나의 계절, (현) 화이트 나이트의 3편......

미오 이야기를 쓸 것이다...... 제목은 마트료시카......

그러니 여기에 일단 지르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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