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어둡게 만들 때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댓글: 2 / 조회: 59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6-12, 2017 01:57에 작성됨.

큐트는 그냥 착한 애들이라는 느낌이고

쿨은 원래부터 사연 있어 보이는 애들이 많은데

패션은 개성이 강렬하다 못해 극단적인 애들도 있어서 비틀기 좋다는 느낌입니다.

 

키라리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서 과도하게 밝게 행동한다던가

쇼코가 버섯을 좋아하는 이유는 곰팡이 피는 집에서 살아서 라던가

아마 저만 밀고 있겠지만 쾌락 살인마 아이코도 있고

이치하라 집안의 어둠은 이미 유명하죠.

(근데 저는 미취학 아동들은 건드리지 않아서 니나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고도 너무했다 싶은 건 하반신마비 돼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 아카네.

 

근데 이런 걸 생각하면 정말 괴상망측한 카타르시스가 피어오를 때가 있어요.

 

이게 그 유명한 유열이라는 건가.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