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중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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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17 10:57에 작성됨.

아니야… 아니야… 아니에요. 이건 아니란건 분명 알고 있는대 어쩨서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걸까요?

 

무서워요.

 

"…봐, 이게 콘서트 홀의 대여료와 대여 시간. 여기서 MC의 시간을 빼고 그걸 아이돌 개인~그룹의 라이브 시간으로 분활해."

 

이런건… 저는 그저 아이돌이 되어서…

 

"그러면 이정도로 라이브 할 수 있는 아이돌의 좌석 수가 한정되지. 아까의 대여료를 충당하려면 이 한정된 좌석에 모두에게 잊혀져 가고 별다른 매력도 없는 아이와 그 이름 만으로도 표와 굿즈가 팔릴 아이… 누구로 채워야 수지타산이 맞을까? 물론 어느쪽도 아니라도 이제 막 성장해 나갈 아이들게게도 기회를 줘야하니 더더욱 선택지는 좁아지지. 그 아이들의 기회를 빼앗지 않으면 말이야."

 

알아요. 알지만 저는,

 

"하지만, 우리도 15세기 크리스쳔이 아니야. 그러니, 정 무대위에 서고 싶다면 무대위에 서는 분량 만큼의 대여료를 부담해 준다면 세워주지 못할 것도 없어. 대충… 이정도 금액이 될 탠대 어때?"

 

"네… 네에!?"

 

터무니 없어요. 이런금액을 지불하다니?

 

"알았어. 그럼 너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줄게. 데뷔는 17살 때 했지만 너는 이제 며칠 있으면 20살. 바라던가 클럽의 무대에서 춤을 추는 일이야. 취객에게도 미소 지으며 팁을 얻어내거나 애프터로 용돈을 더 벌거나 할 수도 있고 우리도 거기까진 터치하지 않겠어. 하지만 말이야… 이런 무대 조차도 흔하지 않고 구하기 쉽지만도 않아. 그러니 중계료는 많이 받을거야. 너는 분명히 아이돌 이라는 직업이 아니라 아이돌 그 자체를 동경했다고 했어. 그러면 돈이안되도 무대위에는 설 수 있는 이런 일을… 어쩔 샘이야?"

 

바… 클럽… 그그… 그런건…

 

"보아하니 싫은 모양이네. 너도 나이를 먹어 적당히 때가 묻은 모양이야? 그럼 마지막 선택지가 있어. 돈도 잘 벌 수 있고 제대로 된 무대 위에도 설 수 있는 일이야."

 

"하겠어요!"

 

더이상은 물러날 곳이 없어요.

 

할 수 밖에.

 

"우리 회사는 수 많은 방송이나 기업들과도 커넥션이 깊지. 다양한 결정권을 지니신 분들과의 커넥션도 깊어. 너만 좋다면 네가 그분들과 단 둘이서 조용한 곳에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도와 주는 것도 불가능은 아닌대…"

 

에… 저… 저기 이건… 분명…

 

"헤에에~ 맞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너에게도 매력적인 부분은 있으니 너의 능력껏 그분들을 설득해봐. 이정도 까지 해 줘도 거절한다면… 넌 퇴직금을 받게 되겠지. 어때? 관심은…?"

 

저는… 그저 아이돌이… 이런건… 그저…

 

"아, 잊었는대 말이야. 그분들과 개인면담을 가지고자 하는 아이들도 적은 수가 아니라서 말이야. 기회는 평등해야지? 너무 늦었다가는…"

 

"하겠어요! 할태니까… 계속 아이돌로 있고 싶어요."

 

"오늘 밤. ○○호텔 1213호실. 여기 명함의 분이야. 너의 매력을 잘 살려서 그분이 너의 매력이 방송에 내보낼 정도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설득을 잘 해봐."

 

저는…

 

아이돌을 계속하기 위해서 모르는 남자에게…

 

 

 

 

 

 

우즈키의 경우를 가지고 생각해본 장면 입니다.

 

저 말을 하는 남자는 히틀러의 일부를 모티브로 하였죠.

 

히틀러는 대사만 들으면 그렇지만도 않지만 그 연설을 직접 본 자는 공작원 조차도 마법에걸린듯 빠져드게하는히이 있었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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