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카씨에게 시키쨩의 옷을 입혀서 아카네양의 대사를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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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17 15:13에 작성됨.

P "젠장! 그쪽으로 갔어! 아카네!"

 

아카네 "맡겨주세요! 반드시 붙잡습니다!"

 

사나에 "P군!"

 

P "사나에씨!"

 

사나에 "이야기는 들었다고. 후미카쨩이 시키의 옷을 입더니 흥분해서 도주해버렸다면서?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버렸네."

 

P "면목 없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사나에 "물론 도와주고 말고! 나체 상태의 시키쨩을 위해서라도 빨리 옷을 되찾아주자고!"

 

아카네 "오오 좋은 기합입니다! 다 같이 힘내는 겁니다!"

 

P "그래!"

 

 

 

후... 이제 이 후미카는 정말 껍데기만 남았구나...

슬슬 정신차리고 제대로 Humika를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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