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쓰게 되니 말인대요

댓글: 12 / 조회: 89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6-05, 2017 12:25에 작성됨.

스팀펑크

주류: 황동

내용: 가공이 편의해 증기기관 시대때의 정밀기기에 많이 쓰임. 증기기관의 특성상 산화에 대한 내성, 쉽게말해 녹이 잘 안슬어야 하기에 잘 쓰임.

 

디젤펑크

주류: 강철

내용: 디젤엔진 부터는 아주 튼튼한 내구가 다른것 보다 중요해 지고 고도대량생산이 주류라 가장 흔하며 가공도 설비만 갖춰지면 쉬운편이고 상화 방지도 기름치로 커버가 되기에 가장 잘맞는다고 할 수 있는 금속.

 

 

 

자… 여기서 근 미래는 티타늄이나 탄소소재들이라 치고,

 

 

앞서 말한 콜드펑크? 피스톤펑크?

 

쓸수록 열이 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화열에 의한 엔진의 냉각이 더 강하고, 이에 따른 다량의 물방울이 맺히거나 얼거나 하는 현상이 있을 터인대…

 

이에 대응하는 금속은 뭐가 좋을까요?

 

열전도가 낮은 금속은 없는거로 알고

 

다른 조건으론 역시 내압능력, 설정이 고채원료와 액체 원료를 섞어 겔 상태로 만든 연료를 특정 자극을 줘서 기화 시키는대,

 

이때 그 압력이 엔진으로 쓸 정도로 강하기에 강력한 내압능력이 필요하게 되죠.

 

티타늄은 이런 곳엔 피로누적에의한 균열발생으로 쥐약이고,

 

황동은 이미 스팀펑크에 점거되고

 

강철도 이미 점거됬고 대기중에서 사용시 습기에의한 녹 발생이 심하고,

 

알루미늄 합금이나 스댕이 역시 답일까요?

 

혹은 냉각수와 반대로 동력장치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열 발생장치를 설치하거나ㅡ

 

아니면 도심에서 쓰이는 방냉이 같은거라던가…

 

음…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