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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쓰게 되니 말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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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7 12:25에 작성됨.
스팀펑크
주류: 황동
내용: 가공이 편의해 증기기관 시대때의 정밀기기에 많이 쓰임. 증기기관의 특성상 산화에 대한 내성, 쉽게말해 녹이 잘 안슬어야 하기에 잘 쓰임.
디젤펑크
주류: 강철
내용: 디젤엔진 부터는 아주 튼튼한 내구가 다른것 보다 중요해 지고 고도대량생산이 주류라 가장 흔하며 가공도 설비만 갖춰지면 쉬운편이고 상화 방지도 기름치로 커버가 되기에 가장 잘맞는다고 할 수 있는 금속.
자… 여기서 근 미래는 티타늄이나 탄소소재들이라 치고,
앞서 말한 콜드펑크? 피스톤펑크?
쓸수록 열이 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화열에 의한 엔진의 냉각이 더 강하고, 이에 따른 다량의 물방울이 맺히거나 얼거나 하는 현상이 있을 터인대…
이에 대응하는 금속은 뭐가 좋을까요?
열전도가 낮은 금속은 없는거로 알고
다른 조건으론 역시 내압능력, 설정이 고채원료와 액체 원료를 섞어 겔 상태로 만든 연료를 특정 자극을 줘서 기화 시키는대,
이때 그 압력이 엔진으로 쓸 정도로 강하기에 강력한 내압능력이 필요하게 되죠.
티타늄은 이런 곳엔 피로누적에의한 균열발생으로 쥐약이고,
황동은 이미 스팀펑크에 점거되고
강철도 이미 점거됬고 대기중에서 사용시 습기에의한 녹 발생이 심하고,
알루미늄 합금이나 스댕이 역시 답일까요?
혹은 냉각수와 반대로 동력장치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열 발생장치를 설치하거나ㅡ
아니면 도심에서 쓰이는 방냉이 같은거라던가…
음…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리얼리티 추구도 있지만 그 질감을 즉시 와닿게 하기 위함이 더 크거든요.(애당초 원동력 단계 부터가 자작설정 이고요.)
역시 티타늄이나 알루미늄 합금 쪽으로 해서 다들 표면의 습기를 제거하는 별도의 장치를 단 식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색으로 나타내면 스팀펑크는 금색, 디젤펑크는 검은색, 이건 그러면 은색… 이란게 되네요.
실제 써볼만한 후보군들이 무슨색이냐… 라는
그리고 양산제품식이기에 희귀금속 남용도 좀… 은 어차피 엔진표면에만 쓰이니 문제 없으려나요?
화학에 빠삭해야한다는 단점이....
음… 결론은 보온병과 같은 식으로 가던가 외장은 결국 비금속으로 덮혀 있는 쩍이려나요.
확실히 백동도 매력적이겟네요
디젤엔진이랑 같은 식으로 쓰죠.
일단 증기터빈은 끓인 수증기의 압력으로 돌리는거고,
디젤 엔진은 폭발력으로 피스톤을 밀어내는거니,
양쪽 다 쓸 수 있…
겟지만 일단 다 떠나서 기본 컨샙은 차가운 동력장치가 메인 이고 나머진 갖다붙이기 나름이네요
콜드펑크라면...... 에..... 추워지면 분자 활동이 줄어들어서 동력원이 줄어드는 거 아닌가요(착란)
아니면 연료의 성질을 다르게 만든다던지?
안에 액상으로 있고, 그걸 압력 풀어 가스로 분출하면, 액체->기체가 되어 주변에서 열을
흡수해서 스프레이 캔이 차가워지죠.
그런식으로 가상의 물질을 연료(라고 할수 없지민 암튼)로 하여 기화 시키고 그로인해 생기는 압력을 동력에 쓰는 방식으로 구동시키는 단계에선 디젤엔진이나 증기기관과 다를바 없는대,
이게 연소반응이 아니라 화학으로 말하면 흡열반응에 해당하기에 결과적으론 압력을 얻으면서 엔진은 냉각되는거죠.
음… 모르시겠다면 그냥 스프레이 쓴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가스의 압력을 동력원으로 삼고.
쓸수록 기기는 냉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