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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현대와 중세말에 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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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4, 2017 00:40에 작성됨.
근세, 전근대, 근대, 근대말, 전후
로 세분되는 현대와 중세 사이의 시대는 드무네요.
스팀펑크나 디젤펑크로 대표되는 현대 이전을 배경으로 하는 사이언스/판타지 라던가
강연이 이 분야에서 유명하죠.
중세는 또 중세 중반 이전으로는 또 드물고.
고대는 아주 전멸
근미래는 마마마도 사실 근미래가 아니라 계획도시라서 이미 실제 있는 기술들을 과시용으로 잔뜩 박은거라 엄연한 현대물이고.
공각기동대를 필두로 찾아보면 무지 많죠.
응…?
은근 장르.많이 있네요.
그리고 추가로.
헌헌은 연재 당시 기준의 엄얀한 현대물 이지만,
작중 기술력이나 문화 등이 묘하죠.
비행선이 주류 비행 수단에 고층건물 건조 기술이 또 대단하고 소재 기술학, 전산기술 등등 훨씬 우수힌 분야들도 있고하는 고런…
음음… 정밀 완벽하게 모르겠어요.
다음에 쓸 작품은 그럼 스팀펑크로 갈까나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푸쉭푸쉭 하고 증기를 뿜어대는 커다란 기계가...
문젠 직접 뛰어서 찾아야 제대로 찾아진단 거지만…
중세 초기는 개판 5분전이라 쓸 게 없는거고
애초에 고대와 중세를 가르는 기준이 서로마 멸망 전후니…
사실 아예 세계가 다르면 어느정도 제낄 수 있는게 많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 공부해야 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