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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殘香"에 대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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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0, 2017 23:52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오늘을 불태운 핫산입니다.
오랜만에 팬을 잡고 글을 써봤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군요.
제가 선택한 주제는 "기적은 때맞춰 일어나지 않는다." 였습니다. 잘 표현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일요일이지만, 오늘 아침에 초반 이후가 마음에 안들어서 갈아 엎고 썼거든요.
그래서 중반은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는 후반을 고치고 싶...
이러니까 제가 글을 완결내지 못하는 거군요. 이해했습니다.
사실 후기를 쓰고 싶은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요.
"내가 이치노세 시키를 잘 표현했는가?" 라는 것도 미묘하다고 생각하고... 글은 어렵네요.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랑 주역 아이돌이 겹쳤지만, 다행히 주제는 겹치지 않았군요. 아, 그 분 글 읽기가 두렵네요.
각설하고, 이런 작품을 봐주신 분들과 이번 대회를 열어주신 주체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식의 흐름으로 쓴 후기니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키야 미안해 ㅠㅠㅠㅠ
이 죄책감으로 시키SS를 번역하고 자질 않으면 안될거같은 기분이네요. 그만큼 좋은 글이었다고 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