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 써왔는데 평가해 줄 사람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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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9, 2017 13:45에 작성됨.

꽤 길어질 것 같기도 해서. 미리 올려봅니다.

 

제목: 마왕 프로듀서

 

O등장인물

1.루시펠
- 주인공, 타천사이자 마왕(과거)
- 어쩌다가 프로듀서가 되었다.
- 위엄있어보이는 말투를 사용한다(아마)

2.칸자키 란코
- 주인공2, 타천사이자 마왕 (자칭)
- 아이돌을 하고있다.
- 새로 배정된 프로듀서가 마음에 든 것 같다.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우라누스

- 천계의 통솔자
- 근데 스스로 하는 말이 ‘자신은 말단에 불과하다.’라고 한다. 이 말을 듣는 천사들은 어이가 없다고 한다.

[추가 예정]

 

O줄거리

지구 이외에 있는 다른 세계, 이지만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영(靈)의 세계. 그곳에서는 천계와 마계가 존재 했다.
마계의 주민들은 천계를 증오했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천계에 대항할 수 없었고, 자신들 내부에서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천계는 마계의 무질서함을 조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그저 내버려두기로 판단했으며, 우라누스의 통치로 안정적으로 천계와 인간계의 조정을 했다.
그리고 천계에 있는 시스템. ‘천사 직책 부여제’라는 것으로 효율적으로 천계를 다스리고자 했다.

‘천사 직책 부여제’라는 것은, 많은 천사들을 중에서 뛰어난 천사를 선출해내어 직책과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다.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 등등..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루시펠’이다.
한때 천계에 도전했던 배반자의 이름.
그 이름을 받은 그 천사의 무언가를 자극했던 걸까.
루시펠은 뭔가에 홀린 듯 일을 내팽겨쳐버리고 스스로 타락하고 만다.

루시펠은 마계로 넘어가 힘으로 마계의 힘을 조직하고 천계를 공격함으로써 전쟁이 시작되었다.
천마전쟁.
처음에는 마계의 병사들이 이기는듯 보였으나. 우라누스가 직접 와서 쓸어버린다.
마지막에 남아버린 루시펠은 마지막까지 저항을 하다 패배하고 그 자리에서 우라누스를 도발한다.

우라누스는 그 도발에 넘어가서 ‘그냥 죽이는 것보단 벌이 낫겠지.’라고 중얼거리고는 루시펠에게 벌을 내린다.

 

-인간이 되어서 일해라.

 

루시펠은 천사의 힘을 잃고, 인간계로 날려보내진다.
그렇게 내던져진 곳은 346 프로덕션. 거기서 프로듀서로써 저임금 노동을 명받는다.
부조리함을 느낀 루시펠이었지만 패배자이기에 어쩔 수 없다며 수긍했고, 그렇게 처음 만난 자신의 담당아이돌은

“후후후… 내 이름은 칸자키 란코! 타천사이자 마왕!”

“…?!”

다름아닌 스스로를 타천사이자 마왕이라고 주장하는 귀여운 여자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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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재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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