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 세계관 프로듀서 설정 - 346 프로듀서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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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9, 2017 19:57에 작성됨.

모바P - 미즈하라 케이타 - 18세, 남, 346

P(형), 사이P(쌍둥이), 아이리(사촌), 유미(친구), 마법소녀P(친구), 켄(친구), 하루카(후배), 토우마(후배)

"시험이라면 걱정 마. 컨닝 준비는 완벽하니까."

평상시 사무소에서의 복장이 팬티 1장뿐이라는 정신 나간 녀석. 제대로 옷을 입고 있는 게 일주일에 하루가 될까 말까한 수준. 학교 시험에서 시험지를 볼 때, "흰건, 종이. 검은건 글씨" 라고 말할 정도의 중증 바보.  후유미와는 이리저리 티격태격하는 사이며, 본인은 둔감해서 모르지만, 사무소 동료이자, 학교 친구인 유미가 그를 사모하고 있다. 술을 좋아해서, 미성년자 주제에 허구한날 술을 퍼마시는 인간.

 

마법소녀P - 히이라기 후유미 - 18세, 여, 346, 위험도 B급

유미(친구), 모바P(친구), 켄(친구)

"괜찮아, 마법의 지팡이로 한대 후려갈기면 기억이 날라갈테니까."

과거에 마법소녀로 활동했다고 하는 여성. 지금도 마법소녀로 변신을 할 수 있는 듯 하다. 은근히 상식적인 인사이긴 하나, 모바P때문에 뚜껑이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 점이 별로 부각이 되지 않는 듯.. 뚜껑이 열릴 경우 높은 확률로 모바P를 죽이려고 해, 그로 인해 사무소 내의 물품이 여러개 박살나는 경우가 대다수. 월급의 대다수가 그걸로 빠져나간다는 소리가...

 

KP - 후루카와 아키나- 25세, 여, 346, 위험도 E급

"어떻게 하지?? 일단 죽일까??"

상당히 열폭감으로 돌돌 뭉친 존재. 사실 능력 자체는 꽤나 좋은 편에 속하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자주 비교하는 경향이 크다. 문제는 이게 심하게 폭발할 경우, 사람을 죽이려 들 때도 있다는 것.. 그런 주제에 은근히 소심해서, 사건을 일으키면 은폐하기 급급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다수다.

 

황녀P - 리니아 디 크로이츠 - 20세, 여, 346, 위험도 A급

"미안, 미안.... 하지만 그렇게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흥분되는걸"

본인 왈, 이 세계에서 황녀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미지수. 호신용품으로 채찍을 들고 다니고 있으며, 이 채찍을 주로 사용하는 데는 아이돌에 대한 체벌 때.. 뭐, 본인 말로는 살살 때린며, 어디까지나 애들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아이돌들이 우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볼 때 과연 진실인지 의문이... 

 

3P - 스기하라 아야네 - 25세, 여, 346, 위험도 D급

카에데(친구), 카오루(선배)

"아아, 나의 천사. 나의 요정. 나의 사랑... 너만 있으면 돼."

레즈비언이며, 얀데레에, 소아성애자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담당 아이돌인 치카에게 푹 빠져서, 치카를 미행 및 도촬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노답. 심지어, 치카가 먹는 음식에 자신의 피를 집어넣는다던가, 치카의 속옷을 슬쩍한다던가 하는 등 프로덕션 내에서 변태력으로 1위를 다투는 개노답 프로듀서. 

 

비만P - 본명 미정 -40세, 남, 346

"정말이지, 담당 프로듀서가 누군지 보고 싶을 정도군."

신체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다란 프로듀서. 다른 사람과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다, 요리가 취미라서 사무소에 자신이 만든 간식 등을 가지고 와 담당 아이돌에게 쳐먹이는 경우가 다 반사. 그로 인해 담당 아이돌이 높은 확률로 살이 급격히 불어서 언제나 마스터 트레이너에게 아이돌과 함께 특별 트레이닝을 받는다. 

 

 

내가 만들었긴 하지만, 진짜 노답 투성이........   이런 인간들 고용한 인사담당자는 누구일지라는 의문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위험도라는 것은 이 녀석이 얼마나 위험한가 라는 수치로, B급이면 도시 하나를 날릴 수 있는 위험분자입니다.

참고로 최고등급은 S급.  등급을 매긴 것은 346에 소속해 있는 코드네임 N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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