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했던 죠죠x신데마스를 다시 구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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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1, 2017 13:57에 작성됨.

저번에 2화정도만 올렸다가 모조리 삭제해버렸던 죠죠x신데마스를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스토리는 일상,배틀 중심으로 정하고

스탠드를 창조하기에는 부족한 상상력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원작에 나왔던 스탠드들을 이름과 능력을 살짝만 비틀어 쓰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예를 몇 개 들어보자면

6부의 스탠드인 '하이웨이 투 헬'을 쇼코에 맞게 '고 투 헬'로 바꾸고 [동반자살]능력을 'high'한 발동이 걸린 쇼코의 [감정공유]로 한다거나

 

3부의 스탠드인 '하이어로펀트 그린'을 마유에 맞춰 비틀어 '하이어로펀트 리본'으로 하고 에너지를 날려 파괴하는 [에메랄드 스플래시] 대신 단단한 줄을 날려 포박하는 [러브오브 데스티니]로 한다거나...

 

"그래요~. 닿으면 구속되는 하이어로펀트의 결계는, 이미 P씨의 반경 20M! P씨의 움직임도, 스탠드의 움직임도 손에 잡힐듯이 감지할 수 있어요~. 갈게요~ P씨! 반경 20M! 러브오브 데스티니를!"

 

... 뭐라는 거냐 나란놈은... 부족한 필력, 묘사는 쓰다보면 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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