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인 이야기에 넣으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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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1, 2017 09:5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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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녀는 처음에는… 아니 거의 끝까지 탐험대원들을 위해 헌신하고 훌륭한 리더의 표상이 되어 보였지만…

 

[흐흐흐흐…]

 

그런 그녀의 모습은 사실 위장된 것이였고 그녀의 본질은 죽음을 사랑하는 미치광이…

 

그렇게 그녀는 찬란한 황금 빛에 휩쌓인 기구정을 몰고 사라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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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우상연대전(가칭) 혼다 미오의 장에 쓸 장면 구상안의 하나 입니다.

 

혼다 미오

유명한 탐험 귀족가의 여식으로 어릴적부터 방면으로 특출난 재능을 보이고 가문의 자금력 대신 통상 탐험가들처럼 여타 귀족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둥 탐험가 시장의 활성화에도 헌신하였다.

그녀의 탐험기는 수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그 헌신과 과감함, 기발함은 많은 탐험가들의 심장을 폭주 시켰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어느 귀족들을 모아 어떤 탐험을 위한 기구정의 건조를 제안했다.

지금껏 없던 초 대형 탐험선으로 전쟁에 쓰이던 기구정보다도 거대했으면서 그녀가 제시한 설계는 흠잡을곳 없었다.

그렇게 그녀는 기구정을 완공시키고 대원을 꾸려 탐험을 떠났고 탐험의 종착점에서 대원들을 모두 죽이고 기구정을 황금 빛으로 두르고 종적을 감췄다.

그리고 수년 뒤, 뉴 제네레이션 이라는 집단의 리더로서 새상에 다시 등장하게 되니…

 

 

라는 시놉시스를 화자가 이야기 해 주는 타입의 글 이네요.

 

참고로 저 "(가칭)" 까지 포함 해서 제목 입니다. 그냥 붙인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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