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즈 아마겟돈 - 토도키 아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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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7 22:12에 작성됨.

PPP가 프로젝트 아이돌즈 아마겟돈을 맡게 되고 제일 먼저 고심한 배역이다.

 

의식의 흐름과 사랑으로 작성한 PP의 기획과 달리 진정 작중 중요한 한 축으로서 고심한 역할

 

폐기된 A안 은 이렇다.

 

오래전 원더링 스타 라고 불리운 세력이 있었다. 그 세력은 계속 힘을 키워나가고자 하고 세계의 패권을 쥐고자 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내부는 분열의 기미가 보이고, 세력 내 지위를 노리는 내분이 생기고 분열하였다.

 

그리고 그중 한 분파는 자신들의 기술의 정수로서 최강의 패를 만들고자 하니,

 

수 많은 짐승 속에서 한 명의 여제가 태어나니.

 

계기는 우연 이였다.

 

우연히 여제가 하나 남은 물건 취급 받는 짐승을 마주친 것.

 

여제는 단신으로 힘을 발휘해, 괴물을 가족으로 만들었다.

 

"이제 우리는 모두에게 쫒기게 될꺼야~ 알고서 한거야?"

 

"뭘~ 한꺼풀 벗으면 모두 거기서 거긴걸~ 그리고 이제 내 가족이니 품위를 배워~ 못하면 엉덩이를 부숴 줄거야."

 

그리고 분파는 파쇄되고 제국이 세워졌으며…

 

제국은 여제와 가족에게 버려졌다.

 

"어쩨서!? 어쩨서 떠나실때 저희도 대려가시지 않으신 겁니까!?"

 

"그건~ 제가 패배자이기 때문이에요~"

 

 

덧-

 

PPP: 어때?

 

아이리: 음~ 결계라도 부려야 하나요?

 

…하는 고로 폐기.

 

채택된 B안은,

 

 

오래전, 아이돌의 길을 걸어 나가던 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매일 아이돌을 수행하며 살아갔고 어느날 부터인가 아이돌의 길에 감사를 담아 포즈를 잡고 옷을 벗기를 만 번 반복하는 수행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하루 내에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기를 수년…

 

소리가 벗는 것 보다 늦게 되고, 만 번을 체우고도 해는 아직도 밝았다.

 

하지만 그러고도 그녀의 수행은 멈추지 않았으니…

 

그때 부터 그녀는 수행을 마치고서 남는 시간을 명상을 하며 지내게 되었다.

 

그러기를 어느샌가 그녀의 주위에 짐승들이 모여들었고 그녀의 정신은 식물, 자연의 반열에 들어섰고,

 

그녀는 하산했다.

 

수행을 마친 그녀는 여러 아이돌들을 상대하니,

 

아무도 그녀를 이기지 못하니…

 

언제 부터인가 그녀는 이 수행을 기리며 하나의 기술로 승화 시키니…

 

[탈의 관음]

 

인간을 벗어난 인지자가 극도의 전투 속에서 시간을 멈추는 지경의 감각에 들어서서야 겨우 인지할 수 있는 벗는 동작이 관음을 만들어내니…

 

…라는 기획서는 전무에게는 거절 당했지만 패션의 바닥을 모르는 광기에 의해 통과 되었다.

 

 

 

나저나 이렇게 쓰는거 제밋는대 리부트랑 이리 푸는거 어느쪽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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