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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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7 20:24에 작성됨.

마유의 운명의 상대가 아버지였다!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아이돌 업계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던 아버지가 자신이 프로듀스하던 은퇴한 아이돌과 결혼해 낳은 것이 마유지만, 마유를 키우다가 병으로 그만 하늘로 가버리고...

 

아버지와 둘이 남은 마유는 슬퍼하는 아버지를 달래주다가 운명의 붉은실을 보게되고...아버지가 운명의 상대라는 것에 아직 어린 소녀는 그게 문제가 된다는 것도 모른체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아버지를 따라 아이돌이 되고...

 

처음에는 파파나 아빠라고 부르다가 그대로는 자기를 여자로 봐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프로듀서라고 부르게 되어가는...

 

그런 배덕적인 아이디어기 좀 떠올랐습니다. 그냥 생각만 난거라 써보고싶다! 라고 생각하신 분은 마음대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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