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판타지] 모험가 미라이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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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4, 2017 03:45에 작성됨.

○ 개요 !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넣었던 대재앙이 저지되고 세계가 평화를 되찾은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한 차례 거대한 파괴로 쇠퇴했던 문명과 과학은 이제 어느정도 그 수준을 되찾았고 검과 활의 시대가 끝나가며 마차 대신 기관차와 비공정이 대중적 교통수단이 되어가는 시대.

 

이률리아 법국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한 소국인 시어터 공화국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큰 뜻을 품은 소녀가 여행길에 오른다 !

그 다사다난할 여행길의 끝에 보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

 

나무코 마을의 모험가 - 카스가 미라이

나무코 마을 출신의 풋내기 모험가. 어렸을 적에 경험한 어떠한 계기를 통해 모험의 꿈을 품어왔으며 15살을 맞이하는 생일선물로 모험가용 장비를 달라고 한 당돌한 소녀이다. 그리고 그녀는 마을의 소꿉친구 시즈카와 함께 동쪽의 사막나라에 가는것을 목표로 장대한 여정의 막을 연다 ! 

 

지적이고 상식적인 우동매니아 - 모가미 시즈카

미라이의 소울메이트이자 어렸을 적 부터 그녀와 함께 자란 지적인 여자아이. 다섯 살 때 부터 마을의 신동이라 불리을 정도로 학문이나 지식적으로 뛰어나고 심지어 무술적인 방면에서도 마을의 청년들과 다투어 손색이 없을 수준의 수재.

그치만 행동파라고 하기에는 약간 소극적인 면 때문에 사무적이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에는 서툴다. 그렇기에 미라이와 그녀는 서로 상호보완 관계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

여담으로, 우동이라고 하는 이국의 특산음식을 아주 좋아한다.

 

똑부러지는 마스코트 - 하코자키 세리카

시어터 공화국의 의원집안인 하코자키 가문의 외동딸. 공화국 의원이자 엄하기로 유명한 양부의 슬하에서 엄격하게 자라온 탓에 바깥세상에 대한 열망으로 타오르는 소녀로, 우연찮은 기회로 미라이 일행을 만나 가출하듯이 짐을 챙겨 모험길에 합류하게 된다.외출이라곤 저택 안뜰밖에 안나가본 그녀는 과연 앞으로 있을 대장정 속에서 어떠한 것들을 경험하게 될것인가 ?!

 

의문투성이 분위기 메이커 - 이부키 츠바사

미라이 일행이 모험하던 중 만나게 된 밝고 쾌활한 소녀.  원리 모를 괴력과 이를 극대화 해주는 형식이 갖춰지진 않았지만 출중한 싸움실력을 지닌 여자아이로 스스로를 '풋내기 모험가' 라고 소개하며, 미라이 일행과는 어떠한 사건을 통해 함께하게 된다. 미라이의 일행에선 전투 담당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스펙과 기술을 갖춘 그녀의 속사정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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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가둬두는게 싫어서 질러보는 밀리언 판타지 설정 !

시간대로는 신데판의 먼 미래가 됩니다...만, 구체적인 세계관 설정은 아직 없습니다.

신데판과는 별개로 번뜩 할 때 마다 적을 예정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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