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님으로 생각한 팬픽 아이디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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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2, 2017 21:33에 작성됨.

1.세인트☆아이돌

현재 쓰고 싶은 거 1순위. 죠죠마스 쓰며 고생하는 작가 마음을 달래줄 (물론 죠죠마스 쓰는 건 즐겁지만) 가벼운 이야기.

지상으로 휴가 나온 성인(聖人) 요시노 님과 카코 님이 인간 소녀 유우키의 집에 얹혀 살면서 생기는 먼치킨 일상 치유 개그 액션 판타지 비종교물.

당장이라도 쓰고 싶지만 일상개그물을 써본 지가 오래돼서 아이디어가 부족한 게 흠. 이러다 또 삘 받으면 파바박 쓰겠지만.

갑자기 또 하지메한테 꽂히는 바람에 이야기 진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반남 님, 왜 카코랑 하지메 성우 안 붙여줘요? 미레이는 줬으면서.

 

2.YO리타 YO시노

갑자기 서양의 힙합에 심취하여 예명을 'YO리타 YO시노'로 짓고 랩하는 요시노 님 이야기.

근데 작가가 힙합을 듣는 것만 잘 하는지라 절대 제대로 된 힙합물이 나올 리는 없고, 그냥 카에데 씨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가 될 듯.

제대로 구상한 거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거라서 진짜로 쓸 지는 모르겠다는 게 함정.

 

3.요요의 신묘한 모험

죠죠마스 특별편 느낌으로 써보고 싶은 스탠드 추적하는 요시노 님 이야기.

근데 요시노 님은 스탠드유저가 아닌데 왜 스탠드를 느낄 수 있는 걸까? 이런 거 의심하면 신성모독인가?

 

4.분서갱유와 떠나는 맛집탐방!

카레 좋아하는 아카네, 참견하기 좋아하는(?) 후미카왜건과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먹방 로드 버라이어티.

사전에 무슨 가게에 갈지 전혀 얘기 안 해주고 순전히 요시노 님이 끌리는 대로 목적지까지 가는 게 포인트.

낮에 출발해서 가는 동안 길거리 음식도 먹고 동네 사람들이랑 담소도 나누고 아카네가 봄버하고 후미카가 설명하다 보면 저녁 쯤 도착.

아리스나 유코도 넣고 싶은데 아직은 생각 중.

 

5.오토요리 고민상담소

요시노 님이랑 유우키랑 토토키라 학원에 고정 코너 하나 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상했으나 작가가 그림을 못 그리는 관계로 유치원 복은 fail.

취미가 고민 상담인 요시노 님이니까 독특한 방법으로 고민 해결을 하는 이야기. 라디오 형식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

 

 

 

 

 

이 중에 하나라도 쓰면 좋을 텐데.

여러분, 작가가 이렇게나 게으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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