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 |
|
[뒷세계 아이돌] '품위 있는 악' 카나데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4 |
조회 849 |
추천: 0 |
542 |
|
아이돌'S 아마겠돈 극중극과 리얼
|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2 |
조회 826 |
추천: 0 |
541 |
|
[밀리언 판타지] 정의의 용사들, 그 이름은 히어로즈 !
|
Dari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5 |
조회 747 |
추천: 0 |
540 |
|
[밀리언 판타지] 모험가 미라이와 동료들
|
Dari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10 |
조회 768 |
추천: 0 |
539 |
|
오늘은.....
|
단풍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3 |
조회 573 |
추천: 2 |
538 |
|
[뒷세계 아이돌] 세계관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13 |
조회 931 |
추천: 0 |
537 |
|
이런 프로듀서로 정말 괜찮은 걸까요...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
댓글 1 |
조회 737 |
추천: 0 |
536 |
|
[뒷세계 아이돌] 갱스터 인디비쥬얼즈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
댓글 13 |
조회 878 |
추천: 2 |
535 |
|
마음을 정리하고 소재를 정리해보자...어디보자...
|
게게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11 |
조회 453 |
추천: 1 |
534 |
|
미오의 소름 돋는 반전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7 |
조회 815 |
추천: 1 |
533 |
|
사연 받습니다.
|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32 |
조회 573 |
추천: 1 |
532 |
|
판타지 세계 시리즈가…
|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1 |
조회 816 |
추천: 0 |
531 |
|
요시노 님으로 생각한 팬픽 아이디어들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6 |
조회 729 |
추천: 0 |
530 |
|
카나데와 노아양의 뮤비촬영.
|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5 |
조회 719 |
추천: 0 |
529 |
|
1회 단편제 결과 및 2회 공지
|
Reiarine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
댓글 8 |
조회 918 |
추천: 0 |
528 |
|
@NOTHER ONE CINDERELLA STORY 14 - 예고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
댓글 4 |
조회 636 |
추천: 0 |
527 |
|
세인트☆아이돌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
댓글 4 |
조회 693 |
추천: 2 |
526 |
|
활발하고 친화력 넘치는 미오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
댓글 10 |
조회 700 |
추천: 0 |
525 |
|
아이코랑 유미를 암살자로 만드는 게 왜이리 좋을까요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
댓글 2 |
조회 685 |
추천: 1 |
524 |
|
[뒷세계 아이돌] 우사밍로이드 나나 씨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
댓글 8 |
조회 813 |
추천: 0 |
523 |
|
단편제 참가작 <단풍색 속삭임> 에 관한 짧은 후기
|
단풍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
댓글 0 |
조회 651 |
추천: 1 |
열람중 |
|
문득 떠오른 소재
|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
댓글 4 |
조회 471 |
추천: 0 |
521 |
|
계속 떠오르는 망할 사장 소재
|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8 |
조회 693 |
추천: 1 |
520 |
|
떠올리고 마음이 너무 아픈 전개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14 |
조회 766 |
추천: 0 |
519 |
|
요시노 님이랑 유우키랑 유닛 짰는데
|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3 |
조회 687 |
추천: 0 |
518 |
|
단편제 참여 및 글쓴이 근황.
|
LOVEandPEAC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3 |
조회 638 |
추천: 3 |
517 |
|
새삼 위쳐3의 스토리텔링이 대단하다 느낍니다.
|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2 |
조회 968 |
추천: 0 |
516 |
|
<마츠다 아리사의 회고록> 코멘터리
|
케이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2 |
조회 675 |
추천: 2 |
515 |
|
단편제 참여글에 대한 후기
|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1 |
조회 771 |
추천: 2 |
514 |
|
이제 곧 1년이 되어가니 홍보글 하나....
|
단풍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11 |
조회 617 |
추천: 3 |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히나랑 마유는 두툼한 머리스타일도 비슷하고..프릴이나 리본도 치렁치렁한 로리타계열옷에..
이걸 잘 섞어보면...P를 너무 사랑하기에 P의 재액마저 끌어안는 수호돌이 탄생하지 않으련가...
마유는 먼발치에서 프로듀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당신의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에게 전력으로 제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그녀는 소망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보며, 간절하게.
"하지만..."
"제가 다가간다면, 당신은 다칠지도 몰라요, 아니, 분명히 당신은 이 액에 휩쓸려버리고 말아요."
"그렇다면, 사랑하는 프로듀서씨를 해칠 바에는 당신의 액마저 제가 다 가져가겠어요."
그녀는 자조적으로 조용히 혼잣말하며 시선을 돌린다.
"저는 액신, 다가오지 마세요."
빙글 빙글 회전하는 그녀는 슬픈 눈을 보이며 웃는다.
"행복하길 바래요 프로듀서씨. 그 행복을 위해서 저는 언제나... 기원하고 있을게요."
빙글 빙글, 그녀는 회전한다. 매일매일 끊임없이..
저는 뭘쓴걸까요.
더할나위없이 기쁠텐데......
본인의 상상력이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