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떠오르는 망할 사장 소재

댓글: 8 / 조회: 687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4-09, 2017 23:15에 작성됨.

아코가 바이트 하는 카페+바+식당의 설정이 잡혀가요.

 

"알레르기 환자 전문 식당"

 

모든 메뉴가 손님의 알레르기에 따라 재료를 취사선택 가능.

 

그렇게 빠진 요리 제료를 다른 걸로 대체하고 합성착향료나 기타등등으로 맛과 식감을 재현.

 

"본 점은 천연 재료나 건강식을 고집하는 레스토랑이 아닌 정크숍 입니다. MSG도 합성착향료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오니, 싫으시면 그냥 돌아가세요."

 

"손님 쫒아내지 말랬제!?"

 

…라는 타입.

 

번외로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뉴판도 있지만, 맹인 안내견 포함 모든 털있는 동물의 반입을 금지하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치중한 타입.

 

.

.

.

 

전에 어디서 시각장애인용 점자 메뉴판을 도입한 식당이 화제된걸 본 기억이 나고,

 

아시는 분이 마늘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모든 음식에서 마늘을 빼시는대, 그런 알레르기 환자들도 보통으로 그 맛과 식감을 즐기고 싶어할것 같아서 생각해본 설정이네요.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