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떠올리고 마음이 너무 아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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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9, 2017 22:11에 작성됨.
하나 생각해낸 [뒷세계 아이돌] 전개.
경찰인 아카네가 범인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체포에 성공.
이제 수갑 채우고 돌아가려는데 기습을 당합니다.
그렇게 다리를 다쳐서 평생 달릴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밝게...... 휠체어 위에서도 웃으면서...... 동료들 응원해 주고......
차라리 울어! 아무한테나 화내줘, 아카네!
으얼헝루헌룬멍루ㅠㅁ넏ㄹㄷ자허ㅜㅜ헝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리잘린 아카네를 등에업곤.. 저녁노을의 강변가를 산책하는 프로듀서가
아카네의 영원한 동반자(수족)을 약속하는 그런 전개가 떠오르는군요
ㅈ..전 그정도로 인간말종은 아니라고요...!! (허둥지둥)
비극 속에서도 참아내는 주인공은 보는 이가 그 만큼 더 비극적이게 느끼게 만든단 말이죠 으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