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위쳐3의 스토리텔링이 대단하다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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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9, 2017 12:38에 작성됨.

넹. 제가 오늘 올릴 신데판 외전은 위쳐3의 DLC인 하츠 오브 스톤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내용은 어느 초월적인 존재를 위해, 그와 계약을 맺은 남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모티브로 하니, 새삼 위쳐3의 스토리텔링이 뛰어나다고 느낍니다.

 

 거의 전능한 힘을 발휘하는 존재. 군터 오딤.

 

1.소원을 이루는 도중, 남자의 방탕하고 잔인한 성품이 사실은 초월자의 계약에 의하여 그리된것이었다는것을 녹였다는 점.

 

2.중간중간 초월자의 잔인한 성품과 '거짓말은 하지 않는' 면모가 잘 드러나는 모습.

 

3.소원도중 남자의 과거(아름다웠고 행복했었지만 차가워진 심장으로 인해 결국 파멸로 이어진 이야기)가 잘 드러났다는 점.

 

난 이런걸 할수는 없어! 왜냐하면 고자같은 필력과 띵킹때문이지!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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