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최근 들어 이런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프로덕션 아이돌 몰살 사건 정도?

아이돌 한명이 자신의 담당 프로듀서를 사모하는데 그 프로듀서가 다른 아이돌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 도둑년들이 나의 프로듀서를 가져가려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한밤중에 프로듀서가 밖으로 나간 사이 문이란 문은 다 잠그고 프로덕션에 화재를 일으켜서 모두 다 죽여버리는...

아주 막장 스러운 전개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쉬는 시간때 종종 쓰릴러 물 드라마를 보았는데...저절로 머릿속에 떠오르네요...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