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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생각하던 립스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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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8, 2017 00:40에 작성됨.
일단 아이돌이 아닌 립스인데.
립스 5인조가 운영하는 화과자 가게.
평범하게 화과자 파는 가게같지만 '특별한' 주문이 들어오면,
슈코가 접수를 받고 시키가 '하얀 가루'가 들어있는 화과자를 포장합니다.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카나데, 미카, 프레가 으슥한 뒷골목에서 왠 껄렁하게 생긴 손님들이랑
가끔씩은 말싸움을 하면서 물건을 파는겁니다.
그러다가 일이 꼬이면 불빛이 나면서 화약냄새도 좀 풍기고.
하지만 난 글재주가 없엉...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밀가루는 꽉꽉 채웠으니까 제대로 터뜨리기만 하면 효과는 확실할 걸?"
"수류탄이냐!"
"흐응~ 그렇군~ 이왕이면 화약이 좋다는 걸까냐?(약을 꺼내며)"
"아무튼 밀가루 좀 확실하게 뒤집어씌울 수 있는 걸로요!"
복장은 그냥 평상복이고, 사에는 경쟁업체인데 규모는 마피아 수준.
사에 측에서 견제하려 하면 립스가 이리저리 잘빠져 나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