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食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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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7, 2017 11:38에 작성됨.

주성치의 영화 식신을 보고 테레와 나데시코를 믹스해서 떠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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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사별한 후 요리 일에 모든걸 바친 남자 아키토.

그 노력의 댓가로 방송계를 휩쓰는 유명 셰프가 되지만, 이미 그는 돈에 미쳤고 오만의 끝 그 자체였다.

 

결국 야쿠자와 손잡은 경쟁자들에 의해 나락으로 추락한 그.

이후 거리를 방황하던 그는 역시 예능계에서 밀려난 평범한 노점 요리사 쿄코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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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를 선택한건 요리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케어능력(?)이 있어서입니다.

창작판에 패러디물 쓰는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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