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판타지] 난죠르노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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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6, 2017 10:30에 작성됨.

난죠 히카루

고아 출신으로 노노에게 거둬져 자란 것으로 전해집니다.

주로 인간의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지대를 조사하는 쪽으로 능한 고위 조사대원의 한사람 이지만 정의감이 넘 강해서 좀 골치 이기도 하지요.

 

갑옷

노노를 필두로한 조합 내 마법사들이 매달려 만든 대 마법사용 하드 카운터 병기.

통상 상태에선 상체와 골반 정도만 보호하는 갑옷 이지만 미리 저장해 두거나 새로 추가한 마스크(투구)를 장비하여 풀 플레이트메일로 전개 가능.

투구의 안쪽에 비춰지는 비젼을 통해 밖을 보는 완전 밀폐형이며, 엄청난 피지컬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겉은 마나타이트 라는 금속이고 안쪽은 미스릴로 되어 있어서, 마법공격을 착용자에게 일체 전해지지 않게 하며 마치 피뢰침 처럼 흘려 보내거나 반사가 가능한, 그야말로 대 마법사용 무적 병기 입니다.(통짜 미스릴로 해도 좋지만, 이러면 훨씬더 강력한 마법도 무효화 시키기에.)

그런 갑옷이다 보니 취옥수정을 동력으로 삼지만 생산동력을 마력으로 변환하지 않고 그 자체의 신비한 힘으로 활용합니다.

착용하는 마스크(투구)에 따라 기능이 좀 달라집니다.

단점은 수리/보수에 우수한 대장장이를 겸하는 고수준의 연금술사를 요한다는 것과 통상 물리 공격에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튼튼한 갑옷일 뿐이란 것.

그리고 네크로맨서나 서머너, 테이머 등등의 경우 처럼 마법은 마법 이지만 실물에 마법을 사용해 부리는 경우엔 딱히 무효화 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주변에 영향을 끼치는 식으로도 대응 가능합니다.

 

 

마나타이트

마력 전도율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희귀 금속.

특수한 공정을 거치면 마력전도율이 100%에 이르게 되어 마력 초전도 현상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특수공정을 거쳐 만든 마나타이트 철망을 치면, 그 너머에선 어떤 마법으로도 건너편에 닿지 않습니다.

직접 닿아 있으면 전기가흐르는 전선을 잡듯이 방전될 수도 있죠.

강도는 엄청나게 높아 미스릴 이상이지만(근소우위, 사실 재련에 따른 오차범위 안), 경도가 너무 높아서 무거운 충격을 계속 받다보면 그 부분만 손상되는 다른 다수의 금속들과 달리, 깨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사실은 장기적으로 봤을땐 방어구 용으론 그다지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금속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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