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댓글판 설명글 제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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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1, 2017 22:4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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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ace

 

저는 창작댓글판 설명글 초판을 작성했을 때, 설명글 초판을 개정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말에 따라, 2017년 3월 3일부터 개정 작업에 착수했고 2017년 3월 11일에, 개정작업에 착수한 지 9일 만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개정판을 작성할 때, 이전에 작성된 공식문건의 탐색과 창작댓글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5장 참고문헌에 있는 공식문건을 읽어주신다면 제 목적은 반 정도 이뤄진 셈입니다.
이 글 또한 창작댓글판의 변화에 따라 개정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 저에게 의견이 있으신 분은 '쪽지'를 보내시거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cknowledgement

 

이 설명글을 만들 때 조언과 의견을 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이 설명글은 만들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0. 주의사항

 

이 글에서 말하는 모든 방침의 강제성은 없습니다. 이글은 앞으로 창작댓글판에 참여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 창작댓글판은 어떤 곳인가?

 

1-1. 창작댓글판의 정의

 

1. 한 사람이 구심점 역할을 하여,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를 모아 한 편의 글을 작성하는 곳 //앵커형
2. 자신의 글을 짤막하게 연재하며 실시간으로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곳 //비앵커형

 

1-2. 창작댓글판의 용어 정리

 

1. 창작댓글 : 창작댓글판의 글
2. 댓글 : 창작댓글 아래에 다는 글, 창작댓글은 이것을 통해 진행됨
3. 앵커 : 댓글 중 하나, 창작댓글의 작가가 요청하는 것으로, 작가가 그 댓글을 승인했을 때에만 창작댓글에 개입할 수 있음
4. 발판 : 댓글 중 하나, 앵커와 앵커 사이에 존재하며, 보통 창작댓글에 개입하지 않지만, 작가 재량에 따라서 창작댓글에 개입하기도 함

 

2. 창작댓글의 형식

 

0. 릴레이형 :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구)릴레이 글판을 계승한 형식, 앵커형의 원시적인 형태라도 봐도 무방함
eg) 시압님의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진행-』

 

1. 앵커형 : 작가가 창작댓글을 진행하기 위해 앵커를 요청하는 형식
eg) 시압님의 『P : "이오리가 나 때문에 삐진 것 같은데"』

 

2. 비앵커형 : 작가가 창작댓글을 진행할 때 앵커를 요청하지 않는 형식
*(비앵커형 창작댓글 형식을 만족하는 공식문건이 존재하지 않음)

 

3. 창작댓글판의 실태

 

3-1. 창작댓글판의 장점

 

1. 작가 혼자서 글을 쓸 때는, 전개압력을 혼자서 받아야 하지만, 창작댓글판에서는 앵커를 통해 전개압력을 분산할 수 있다.

2. 작가가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앵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3. 작가는 완성된 이야기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완성하고 있는 이야기의 피드백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4. 창작댓글의 참여자는 참여자와 작가가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5. 창작댓글의 참여자는 완성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완성되는 과정까지 볼 수 있다.

6. 창작댓글의 참여자끼리, 이야기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다.

 

3-2. 창작댓글판의 단점

 

1.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식이 비직관적이다.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법을 몰라서, 창작댓글을 개설하지 못 하는 회원들이 존재한다.

2. 앵커형 창작댓글의 경우, 앵커가 달리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실제로 앵커가 달리지 않아서 묻혀버린 창작댓글이 다수 존재한다.

3. 창작댓글에서 앵커 하나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 때문에 앵커 하나 때문에 기존까지 쌓아온 모든 전개가 무너질 수 있다.
실제로 앵커 때문에 기존 전개가 무너졌고 그 때문에 창작댓글의 참여자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난 적이 있다.

4. 창작댓글에서 앵커들의 무리한 연장시도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완결 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연장한다" 와 "종료한다" 라는 선택지가 있을 때, 대부분의 경우 "연장한다"가 선택된다.

5. 길이가 긴 창작댓글의 경우 그 길이 때문에 앵커를 다는데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창작댓글에 개연성이 맞는 앵커를 달기 위해서는 그 창작댓글을 정주행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창작댓글의 길이가 너무 길 경우(댓글 300개 이상), 정주행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 길이 때문에 정주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 창작댓글에 앵커를 다는 사람은 초창기에 참여했던 사람으로 한정되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 창작댓글이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

6. 통일되지 않고 문자화되지 않은 창작댓글의 규칙들
창작댓글을 개설하는 작가마다, 창작댓글의 규칙이 조금씩 다르며, 그 규칙이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참여자들이 혼돈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ex) @의 용법/ 연속앵커의 허용 여부

7. 길이가 긴 창작댓글의 경우 완결된 뒤에 그것을 창작판으로 옮길 경우, 그 많은 양 때문에 창작판에 옮기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창작댓글을 정리해서 창작판에 옮길 때 용량이 늘어나기도 하며, 그 분량이 3~4편 이상인 경우도 존재한다.

8. 비앵커형 창작댓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비앵커형 또한 창작댓글의 엄연한 형식이지만, 창작댓글을 채우는 것은 앵커형이 대다수이며 창작댓글은 무조건 앵커형으로 써야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이 저희가 직면한, 앞으로 직면하게 될 문제점입니다.
다음 절에서는 이와 같은 것들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다룰 것입니다.

 

4.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법

 

4-1. 창작댓글의 개설 형식 // ArbitroP, 『창작댓글판 공지 (16.01.01)』, 작성일 : 2016.01.01을 참조함

 

창작댓글의 개설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자신이 개설한 창작댓글의 제목을 적는 곳입니다.
분류: 자신의 창작댓글의 유형(앵커형/비앵커형), 등장하는 아이돌(765올스타즈/765시어터/신데렐라걸즈/Side-M), 장르에 대해 적는 곳입니다.
할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자신의 창작댓글의 규칙에 대해 적는 곳입니다. // 창작댓글에서 사용할 모든 규칙은 문자화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형식을 따를 경우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분류 항목에 앵커형인지 비앵커형인지를 적음으로써, 독자가 그 창작댓글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참여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 분류 항목에 등장하는 아이돌을 적음으로써, 앵커가 등장하는 아이돌 앵커를 적을 때 어떤 아이돌을 적을 수 있는지 혹은 어떤 아이돌을 적을 수 없는지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3. 분류 항목에 장르를 적음으로써, 앵커와 창작댓글을 지켜보는 독자 모두 어떤 수준의 앵커가 적당한지를 대략 유추할 수 있습니다.
4. 앵커형 창작댓글의 경우, 할말 항목에 그 창작댓글의 규칙과 받기 싫은 종류의 앵커에 대해 적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고'로 작가가 받기 싫은 종류의 앵커가 달릴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경우, 할말 항목에 받고 싶은 피드백의 종류, 적절하다고 느끼는 피드백의 빈도를 적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이야기를 보면서 적당한 선을 지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가 받고 싶지 않은 종류의 피드백을 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2. 릴레이형

 

4-2.1 릴레이형 창작댓글의 형식 // 시압, 『릴레이글판에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하루치하 이야기』, 작성일 : 2012.09.28을 참조함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개설할 때에도 4-1.에서 서술한 창작댓글의 개설 형식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때, 분류에 릴레이형 창작댓글의 주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창작댓글을 개설하셨으면, 개설하신 분이, 먼저 댓글을 통해 그 창작댓글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른 분들이 댓글을 통해 그 창작댓글을 잇게 됩니다.
댓글을 통해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시작하게나 그 창작댓글을 이을 때 다음의 형식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다 써서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면 뒤에 '/잇기'를, 글을 끝냈다면 '/끝'을 붙여주세요." //시압,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진행-』,작성일: 2012.12.04 에서 일부 구절 인용

 

위의 형식은 4-2.3 절에서 언급할 방법이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 지켜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4-2.2 릴레이형 창작댓글의 동역학

 

*편의를 위해 이야기를 시작하는 댓글을 '/시작', 이야기를 이어가는 댓글을 '/잇기', 이야기를 끝내는 댓글을 '/끝'으로 명명하겠습니다.

'/시작'이 이야기를 시작하고 주제를 정하면 '/잇기'는 그 주제와 개연성에 맞게 글을 이으며, 이야기를 끝낼 시점이 오면 '/끝'이 이야기를 끝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잇기'들을 쓰는 사람들은 이야기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와 개연성에 대해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A가 '/잇기0'를 발단이라고 생각하고 전개에 해당하는 '/잇기1'을 작성한다.
2. B가 '/잇기1'을 위기라고 생각하고 절정에 해당하는 '/잇기2'를 작성한다.
3. C는 /잇기1','/잇기2'를 모두 전개라고 생각하고 위기에 해당하는 '/잇기3'을 작성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1. 이야기의 개연성이 떨어져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알기 어렵게 됩니다.
2. 그래서 다음 사람이 이야기를 잇기가 어렵게 됩니다.
3. 그렇게 되면 이 릴레이형 창작댓글은 완결되기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창작댓글판의 특성상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 A가 '/잇기0'를 본 후 '/잇기a'를 작성한다.
2. B가 '/잇기0'를 본 후 '/잇기b'를 작성한다.
3. C가 '/잇기0'를 본 후 '/잇기c'를 작성한다.
4. 그 결과 창작댓글이 다음과 같이 되었다.

 

'/잇기0' 작성시간 : 2017.03.08 03:18
'/잇기a' 작성시간 : 2017.03.08 03:30
'/잇기b' 작성시간 : 2017.03.08 03:31
'/잇기c' 작성시간 : 2017.03.08 03:32

 

이렇게 되면 B와 C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정성스럽게 작성한 '/잇기b'와'/잇기c'를 폐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릴레이형 창작댓글에 경우, '/잇기'와 감상댓글을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1. 이야기의 구조와 개연성에 관한 '기준'
2. '/잇기0'를 보고 '/잇기'를 작성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서로 충돌을 일으키지 않게 방지하는 장치
3. '/잇기'와 감상댓글을 구분할 수 있는 장치

 

1, 2, 3을 릴레이형 창작댓글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절에서 다룹니다.

 

4-2.3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관리하는 방법

 

앞 절에서 보신 바와 같이 릴레이형 창작댓글에는 이야기의 구조와 개연성에 관한 '기준'을 제시할 관리자가 필요합니다.
이 역할은 당연히 창작댓글을 개설한 작가님께서 맡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렇습니다.
1.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개설하고 주제를 제시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2.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개설할 정도로 그 이야기의 완결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1. 현재 이 창작댓글은 소설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중 어느 위치에 있는가?
2. 지금까지 제시된 주요설정은 무엇인가?
3. '/잇기' 중 개연성을 망치거나, 다른 사람들이 이어가기 힘들게 하는 것이 있는가?

 

확인하셨다면, 이제 그것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잇기' 아래에 "이 창작댓글을 현재 'XX'의 위치에 있습니다. 다음 사람은 'YY'부분을 이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특히 '/끝'의 경우 이 창작댓글의 작가님의 요청이 없이는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창작댓글을 완결시켜야 할 때가 다가왔다고 생각되시면, "다음으로 이 창작댓글을 잇는 사람은 '/끝'을 작성해주기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직접 '/끝'을 달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설정의 경우, 창작댓글의 글에 그 내용을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다음에 잇는 사람들이 이 창작댓글의 주요설정을 알아, 더 수월하게 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잇기' 중 개연성을 망치거나, 다른 사람들이 이어가기 힘들게 하는 것이 있으면,
"지금 이 부분은 개연성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창작댓글에서 제외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이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잇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 창작댓글은 모두가 이야기를 이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 부분을 창작댓글에서 제외합니다"
라는 댓글을 달아 그 부분을 제외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앞 절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개연성이 맞지 않는 댓글이나, 다른 사람들이 이어가기 힘든 댓글이 달릴 경우, 릴레이형 창작댓글은 완결되지 않고 심지어 묻혀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잇기'를 작성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서로 충돌을 일으키지 않게 방지하는 장치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잇기'를 쓰기 전에 선점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의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절에서 다룬 '/잇기'댓글 간의 충돌문제상황에서 '/잇기'대신 선점을 단다면 창작댓글은 다음과 같이 될 것입니다.

 

'/잇기0'
'선점a' 작성시간 : 2017.03.08 03:30
'선점b' 작성시간 : 2017.03.08 03:31
'선점c' 작성시간 : 2017.03.08 03:32

 

이렇게 될 경우, B와 C는 '/잇기0'와 A가 달 댓글이 이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잇기0'를 잇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상댓글과 '/잇기'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감상댓글에는 '@'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잇기'나 선점에 '@'을 달 경우 그 댓글은 무효처리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4-2.4 릴레이형 창작댓글을 창작판으로 옮기는 방법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hort&wr_id=3898 // 시압, 『릴레이글판에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하루치하 이야기』, 작성일 : 2012.09.28
을 참조해주세요.

 

창작판으로 옮길 때, 회원분들의 닉네임은 지워주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분량이 많을 경우 장 별로 나눠서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옮기실 때, 창작댓글이 완전히 끝났을 때가 아니라, 창작댓글의 한 부분이 끝났을 때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분량이 기준(>7KB)에 못 미친다면 옮기실 수 없지만, 미리미리 정리한다면, 나중에 많은 분량을 한꺼번에 정리해야 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정리작업은 릴레이형 창작댓글의 전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3. 앵커형

 

4-3.1. 앵커형 창작댓글이란?

 

앵커형 창작댓글은 작가의 승인 아래, 이야기 전개에 개입하는 댓글인 "앵커"를 받는 창작댓글입니다.

 

4-3.2. 앵커형 창작댓글의 동역학

 

*(앞으로 작가의 전개댓글을 '/전개', 참여자의 발판댓글을 '/발판', 참여자의 앵커댓글을 '/앵커', 독자의 감상댓글을 '/감상', 독자의 피드백댓글을 '/피드백'이라 명명하겠습니다.)

 

앵커형 창작댓글은 보통 '/전개','/발판','/앵커','/감상','/피드백'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앵커형 창작댓글에 참여하는 것은 '/전개','/발판','/앵커'이며 관찰하는 것은 '/감상','/피드백'입니다.
보통 작가는 '/전개'를 통해 앵커를 요청하며, '/앵커'가 달리기 위해 '/발판'이 요구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앵커형 창작댓글은 보통 작가가 '/전개1'를 작성한 뒤 '앵커를 요청하면, 창작댓글에 '/앵커'가 달리고, 작가는 그것을 반영하여 '/전개2'을 작성합니다.
즉 다음과 같습니다.

 

1. 작가가 '/전개1'을 작성한다.
2. 작가가 앵커를 요청한다.
3. '/앵커'가 달린다.
4. 작가는 '/앵커'를 '/전개2'에 반영한다.
5. 1~4 과정을 창작댓글이 완결될 때까지 반복한다.

 

즉, 이를 통해 앵커형 창작댓글은 3번과 4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3번과 4번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창작댓글에 '/앵커'가 달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1. 창작댓글이 재미가 없다. *(조회수를 꼭 확인해 주세요, 조회수가 50 이상이라면 재미없어서 '/앵커'가 달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2. '앵커'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
3. 창작댓글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보통 댓글 300개 이상) '/앵커'를 달기 부담스럽다.
4. '/감상'이나 '/피드백'을 다는 사람과 '/앵커'를 다는 사람 간의 갈등

 

2. '/앵커'를 '/전개'에 반영하기 힘들다.
이 상황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1. '/앵커'가 그동안의 '/전개'의 개연성을 파괴해서
2. '/앵커'가 제시한 캐릭터성과 작가가 생각하는 캐릭터성의 불일치
3. '/앵커'가 제시한 캐릭터를 작가가 모르기 때문에
4. 작가가 창작댓글을 개설하기 전, 설계도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설계도의 중요성과 그 기능에 대해서는 4-3.3절에서 다룹니다.)

 

하지만 3번 4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외에도 다른 이유로 앵커형 창작댓글이 진행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가가 지쳐버렸을 경우"

 

4-3.3.~4-3.5. 절에서는 작가와 발판을 중심으로 이러한 점들을 완화할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4-3.3. 앵커형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작가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작가는 자신을 그 창작댓글의 작가일 뿐만 아니라 관리자라고도 생각해야 합니다.
작가는 앵커형 창작댓글을 개설하기 전에 설계도를 만들어야 하며, 그 설계도에서 심하게 벗어나지 않도록 창작댓글을 이끌어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설계도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들어있으면 됩니다.
1. 등장인물(765AS/765theater/Cinderella-Girls/Side-M)
2. 이야기의 소재
3. 시작과 결말에 대한 대략적인 틀
4. 장르
5. 창작댓글의 분량*(창작댓글의 장기화를 막는 데 필요합니다.)
이렇게 설계도를 작성하시면, 어떤 앵커가 필요한지, 어떤 앵커가 불필요한지를 구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필요한 앵커는 수용하고 불필요한 앵커는 거부하면서 창작댓글을 운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중심이 잡혀있는 이야기가 중심이 잡혀있지 않은 이야기보다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창작댓글의 그 어떤 참여자도 작가가 불필요한 앵커를 받아 창작댓글을 망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작가님께서 창작댓글의 한 부분이 끝났고 그때 창작댓글의 분량이 100 댓글 이상이라면, 그 부분은 창작판에 옮기시고, 다른 창작댓글을 개설해서 그 이야기를 이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창작댓글의 분량이 너무 길어지면, 새로운 사람이 그 창작댓글에 참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량이 너무 길어질 경우, 많은 분량을 한꺼번에 옮기셔야 해서, 창작판에 옮기실 때 힘이 들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작댓글을 옮기고, 다른 창작댓글 개설하는 그 기간을 휴식시간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4-3.4. 앵커형 창작댓글에서 작가는 어떤 권한을 마땅히 가져야 하는가?

 

이전 절의 분석으로 저희는 창작댓글에서 작가가 앵커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마땅히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권한은 『[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4-3.5. 앵커형 창작댓글에서 발판은 어떤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가?

 

앵커형 창작댓글에서 발판은 이야기에 개입하기보다는 창작댓글의 속도를 조절해 창작댓글이 폭주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발판'을 그런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은 귀중한 댓글 하나를 그냥 낭비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발판'은 감속재 역할 외에 다른 기능을 수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감상' 기능
'/발판'은 보통, 이야기 전개에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이나 적을 수 있습니다.
이때, 창작댓글에 대한 감상을 적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앵커보조기능
1. 창작댓글에는 가끔, 한 사람이 처리하기에는 난해한 앵커가 요청되기도 합니다.
이때, '/발판'이 그 앵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준다면, '/앵커'를 달기 수월해질 것입니다.
2. 종종, '/앵커'에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이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발판'에 '/앵커' 수준의 내용이 적혀있다면, 다시 앵커를 요청할 필요 없이, 그 '/발판'을 승인하여 이야기에 개입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3. '/발판'의 내용이 작가의 마음에 들 경우, 작가 재량에 의해, 이야기에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4-3.6. 앵커의 범위와 형식

 

4-3.6. i. 앵커의 범위

 

1. 인물앵커 : 다음 전개에 등장할 인물을 지정합니다.
2. 장소앵커 : 인물이 갈 장소를 지정합니다.
3. 행동앵커 : 인물이 다음에 할 행동을 지정합니다.
4. 상황앵커 : 다음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를 지정합니다.

 

4-3.6. ii. 앵커의 형식

 

앵커의 형식은 앵커에 한 사람이 참여하는지,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지에 따라, 비투표형과 투표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비투표형 : 투표를 거치지 않고 한 사람의 '/앵커'를 승인하는 형식입니다.
2. 투표형 : 투표를 거쳐서 결정된 '/앵커'를 승인하는 형식입니다.

 

앵커의 형식은 선택지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자유형과 선택지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자유형 : 선택지가 없어, 비교적 자유롭게 '/앵커'를 쓸 수 있는 형식입니다.
2. 선택지형 : 작가가 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서 '/앵커'를 써야 하는 형식입니다.

 

앵커의 형식은 콤마나, 주사위를 활용하여 앵커를 수용하는지, 그렇지 않은 지에 따라 비무작위형과 무작위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비무작위형 : 앵커를 승인할 때, 콤마나 주사위를 활용하지 않는 형식입니다.
2. 무작위형 : 앵커를 승인할 때, 콤마나 주사위를 활용하는 형식입니다.
2-1. 콤마 : 댓글번호 옆에 있는 작은 숫자를 의미합니다.
2-2. 주사위 : 댓글의 주사위 기능을 의미합니다.

 

4-3.7. 앵커를 요청하는 방법 // 시압, 『P : "이오리가 나 때문에 삐진 것 같은데"』, 작성일 : 2012.11.07 을 참조함

 

1. 앵커의 범위와 형식을 정합니다.
2. 정하셨다면, '/전개' 아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시면 됩니다.

 

*1(댓글번호가 n인 분이 앵커를 달아주세요)
*2(이 댓글의 댓글번호+n인 분이 앵커를 달아주세요)
*3(이 댓글의 댓글번호+n인 분부터 +m인 분까지 앵커를 달아주세요)
이때 앵커를 요청할 때마다 *1이나 *2 그리고 *3같이 쓰는 건 너무 번거로우므로 '>>'을 사용합니다.
'>>'을 사용하면 *1, *2, *3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n // *1
>>+n //*2
>>+n~m //*3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저자, 『[창작댓글판 설명]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법-앵커형』, 작성일 : 2016.12.30에서 일부 발췌

 

1. 그녀는 어떻게 할까? >>+3
1. 무시한다. 2. 그 자리에서 엉엉 운다. 3. 적극적으로 치하야를 찾는다.

 

이것은 "이 댓글의 댓글번호+3인 분이 그녀의 행동에 대한 앵커를 1, 2, 3중에 하나 선택해서 달아주세요"라는 뜻입니다.

 

2. 그녀는 어떻게 할까? >>3
1. 무시한다. 2. 그 자리에서 엉엉 운다. 3. 적극적으로 치하야를 찾는다.

 

이것은 "댓글번호가 3인 분이 그녀의 행동에 대한 앵커를 1, 2, 3중에 하나 선택해서 달아주세요"를 의미합니다.

 

3. 그녀는 어떻게 할까? >>+3~+5

 

이것은 "이 댓글의 댓글번호+3~+5인 분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그녀의 행동을 결정합니다"를 의미합니다.

 

4-3.8. 앵커를 거절하는 방법

 

창작댓글의 작가는 『[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에 의해 앵커를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앵커를 거절할 때는 보통 "재앵커"를 사용하지만, 그 외에도 적당한 댓글을 앵커를 채택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댓글을 앵커로 채택했을 때에는 ">>(채택한 댓글번호)를 채택"이라고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참여자나 독자가 어떤 댓글이 전개에 채택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앵커를 거실 때는 다음과 같이 거시면 됩니다.

 

재앵커
(재앵커 사유)
>>(재앵커를 받을 댓글번호)

 

4-3.9. 앵커형 창작댓글을 창작글판에 옮기는 방법

 

앵커형 창작댓글을 창작글판에 옮기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자유입니다.
그래도, 회원분들의 닉네임은 지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앵커형 창작댓글을 옮기실 때, '/전개'는 반드시 옮기셔야 하지만, 재량에 따라서 '/앵커', '/발판', '/감상', '/피드백'도 옮기 실 수 있습니다.
창작댓글을 창작판으로 옮기는 시기를, 창작댓글이 완결 났을 때보다는 창작댓글의 한 장(章)이 끝났을 때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창작댓글이 완결 났을 때 옮기시면 방대한 분량을 한꺼번에 옮기셔야 하지만, 한 장(章)이 끝났을 때로 잡으시면, 비교적 적은 분량을 차근차근 옮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창작판에 옮긴 그 글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4-4. 비앵커형

 

4-4.1. 비앵커형 창작댓글이란?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앵커를 받지 않고, 작가 자신의 힘으로 댓글을 통해 짤막하게 글을 연재하는 창작댓글입니다.

 

4-4.2. 창작댓글판에서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비중

 

조사방법 창작댓글판에 있는 창작댓글 중, 10페이지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비중을 계산하였습니다.
조사기간 2017년 3월 08일 17:00~19:00 (대한민국 시각 기준)
조사결과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비중 : 2.7%
표준편차 : 2.6%
오차의 한계 : ±1.9%

 

이를 통해, 비앵커형 창작댓글에 대한 인식이 낮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앵커형 창작댓글이 대체 무엇인지, 어째서 비앵커형 창작댓글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 하는지를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 4-4.3~4-4.5 절에 걸쳐서 다룰 것입니다.

 

4-4.3.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동역학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앵커"를 받지 않는 창작댓글입니다.
그러므로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작가의 "전개"댓글, 독자의 "감상"댓글, 독자의 "피드백"댓글로 구성됩니다.
작가가 창작댓글에 짤막하게 "전개"댓글을 달면 독자는 그 댓글 하나, 하나에 "감상"댓글이나 "피드백"댓글을 달아줍니다.
그러면 작가는 "피드백"댓글을 보고 "전개"댓글을 수정하거나, 실시간으로 달리는 "감상"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앵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작가는 자기 생각대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길이로 "전개"댓글을 올리면서 창작댓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1(할말 항목에 "감상"댓글의 빈도수를 지정하여, "감상"댓글이 달리는 빈도수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2(할말 항목에 "피드백"댓글의 종류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피드백"댓글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할말 항목을 통해 그 의사를 표현해 주시면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4(가독성을 위해 "전개"댓글 하나의 분량은 1,000자 미만으로 해주세요.)

 

4-4.4.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장단점

 

4-4.4. i.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장점

 

1.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앵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자기 생각대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그 특성상 실시간으로 감상이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분량일 경우, 창작글보다 비앵커형 창작댓글에 댓글이 더 많이 달립니다.
3.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창작판의 용량제한 때문에 올리지 못하는 조각글 같은 것을 올릴 수 있습니다.

 

4-4.4. ii.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단점

 

1. 앵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전개 압력은 작가 혼자서 부담해야 합니다.

 

4-4.5. 비앵커형 창작댓글과 창작글의 차이점

 

1. 창작글의 경우 창작판 공지 때문에 용량이 7KB를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경우, "전개"댓글의 용량 제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창작글은 피드백과 감성을 글이 완성된 뒤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그것들을 글이 완성되기 전에 받을 수 있습니다.
3. 창작글 같은 경우, 창작판 특성상 이야기 전개에 대해 감상자들끼리 의견교환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그런 의견교환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4. 창작글은 독자에게 완성된 글을 보여주지만, 비앵커형 창작댓글은 독자에게 글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4-4.6. 비앵커형 창작댓글을 창작판에 옮기는 방법

 

비앵커형 창작댓글 또한, 그 분량이 기준(>7KB)을 만족한다면 창작판에 옮기실 수 있습니다.
분량이 길 경우, 부분별로 나눠서 미리미리 옮길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으로 옮기는 방법은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옮기실 때, 자신이 재미있거나 인상 깊게 느꼈던 "감상"댓글이나 "피드백"댓글을 옮겨주신다면 비앵커형 창작댓글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5. 참고문헌

 

창작댓글판에 관한 공식 게시글
1.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29 // 시압, 『창작댓글판을 만들었습니다.』, 작성일 : 2012.11.17
2.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164802 // ArbitroP, 『창작댓글판 공지 (16.01.01)』, 작성일 : 2016.01.01 (라이트모드로 열람할 것)
3.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155153 // 시압, 『[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작성일 : 2015.11.09

 

릴레이형 창작댓글의 형식에 관한 공식 게시글
4.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hort&wr_id=3898 // 시압, 『릴레이글판에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하루치하 이야기』, 작성일 : 2012.09.28
5.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467 // 시압,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진행-』, 작성일 : 2012.12.04

 

앵커형 창작댓글에 관한 공식 게시글
6.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13&cpage=1 // 시압, 『P : "이오리가 나 때문에 삐진 것 같은데"』, 작성일 : 2012.11.07

 

창작글 규정에 대한 공식 게시글
7.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64186 // ArbitroP, 『창작판 공지(17.01.05)』, 작성일 : 2017.01.05

 

저자가 창작댓글판 설명글 초판을 작성하기 전 설문조사 용도로 작성한 게시글
8.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42385 // 저자, 『세 가지 질문』, 작성일 : 2016.12.29 (댓글의 내용을 볼 것)

 

저자의 창작댓글판 설명글 초판 // 작성기간 : 2016.12.30 ~ 2017.01.01
9.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388 // 저자, 『[창작댓글판 설명] 창작댓글판의 기능』, 작성일 : 2017.02.13*(창작이야기판이 개설되어 글을 자체적으로 이동시킴 원래작성일은 2016.12.30)
10.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42880 // 저자, 『[창작댓글판 설명]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법-앵커형』, 작성일 : 2016.12.30
11.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42888 // 저자, 『[창작댓글판 설명]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법-비앵커형』, 작성일 : 2016.12.30
12.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43668 // 저자, 『[창작댓글판 설명] 창작댓글을 운영하는 방법-특수형』, 작성일 : 2017.01.01
13.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43704 // 저자, 『[창작댓글판 설명] 이 글의 목적 및 앞으로의 유지&보수』, 작성일 : 2017.01.01

 

저자가 창작댓글판에서 발판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 알아보기 위해 작성한 게시글
14.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53535 // 저자, 『창작댓글판 관련 질문』, 작성일 : 2017.02.05 (댓글의 내용을 볼 것)

 

앵커형 창작댓글의 동력학에 관한 저자의 초기 게시글
15.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2109  // 저자, 『[잡설] 창작댓글판의 안정성에 대하여』, 작성일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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