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글을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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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1, 2017 22:34에 작성됨.
줄거리는 대충 짜놨는데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가 안 떠오르네요 으어어...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로 줄거리 정리하고 내용을 채우는 식으로 써보고 있는데... 절정이 막혔습니다. 쿨럭...
다크 일루미네이트가 어둠 속에서 점점 겁을 먹어가다가 갑자기 문이 열리자 비명! 이 부분까지만 쓰면 결말은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 점점 겁을 먹는 부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를 잘 모르겠네요. 으어...
일단은 쉬었다가 써야지...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발단-전개-절정-결말 이런 식으로 갈 텐데.
음... 원래 절정 부분이 제일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죠. 작품의 주제와 감동이 터지는 부분이니까. 생각을 쥐어짜내세요!
(마이웨이)
아 그렇게 쓰라는건 아니에욤 헤ㅛ
(묘사 못하는 간략충의 조언)
일단 써보는 게 나으려나요 역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이상하다고 안 쓰는 거 보다는?
아아아 그냥 새로 서술로만 전부 적어버릴까요 아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