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Prince and Princess 의 소년을 더불어서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금발 트윈테일의 펜싱 소녀 엘렌.

그녀하고 친한 아이돌들 몇명 소개입니다.

호죠 카렌: 학교에서 친한 선배 이자 베스트 프렌드. 학창 시절때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주었음. (한명 더 있다면 엘렌의 베프중 하나이자 밴드부 출신인 아케미 정도?) 카렌이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에 들어가고 엘렌도 아이돌 데뷔에 들어가면서 많이 바빠 졌지만 지금도 서로 문자를 보낼 정도.

시부야 린: 쿨한 언니. 미시로 프로덕션에서 매우 친한 언니중 한명. 오빠하고 매우 가까운 사이이다 보니 저절로 가까운 사이가 되는것은 자연 스럽....지만 사실 오빠하고 린 언니하고 친해지기 전에 본인이 가장 먼저 린 언니하고 공원에서 친해짐. 같이 애완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여러모로 마음이 맞는 면도 있었고.

카미야 나오: 귀여운 언니. 너무나도 귀여워서 언젠가 뒤에서 꼭 안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진지해질때는 언니다운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결국은 으헿.

혼다 미오: 포지티브 한 언니! 이거 하나면 표현 가능. 미오하고 엘렌하고 같이 활기차고 행동력이 높다보니 여러모로 마음이 맞는 면이 있고 그 덕인지 둘이 같이 있을때는 늘 파티 분위기지만 그거와 별개로 엘렌 본인이 미오를 듬직한 언니로 생각하는듯. 항상 고민이 있으면 미오가 먼저 와서 얘기해주고 그러니.

시마무라 우즈키: 지켜주고 싶은 언니. 이 언니의 미소를 보면 먼저 드는 생각이 "지켜주고 싶어 저 미소를" 라고 딱 먼저 나게 함. 그만큼 우즈키의 미소가 엘렌의 머릿속에 깊게 뿌리 마냥 박힌 상황.

칸자키 란코: 신데렐라 프로젝트 아이돌중 가장 친한 아이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바로 란코. 처음에 보고 "뭐야 쟤는?" 이라면서 약간 압박이 들었지만 결국 극은 극 끼리 통하는건지 지금은 서로 붙어 다닐때가 많음. 용자 와 마왕 콤비.

니노미야 아스카: 란코랑 친해지면서 저절로 알게된 여자애. 처음에 봤을때 외계인 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결국 얘도 평범한 여자애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친해지게 됨.

(엘렌이 나오는 쇼중 Three Stooges 를 모티브로 한 Three 중2병 쇼 에서 3명이 주역으로 나옴. 엘렌의 역활은 위의 두명중 가장 정상으로 보이지만 결국 할거 다하는 역활 정도? 스스로가 부정하지만 결국 얘도 중2병.)

타치바나 아리스: 엘렌이 많이 많이 귀여워 하지만 아리스는 가끔 스스로가 청뇌의 용자라고 칭하는 엘렌을 "어린사람 같아요" 라고 말함. 하지만 결국은 둘다 어린애.

사기사와 후미카: 프로젝트 크로네 공연뒤로 서로가 알게 된 사이. 자신보다 지식이 많은 후미카에게 항상 선생님-이라고 말하기도 함.

호시 쇼코: 쇼코에게 잃어버린 버섯 봉다리를 찾아주면서 인연을 맺게 됨. 처음에는 그냥 버섯 좋아하는 귀여운 언니라 생각했지만....결국 지옥으로 끌려가게 됨.

모리쿠보 노노: 노노에게 미운털 박힌 상황. 프로듀서의 심부름으로 물건을 전달해주러 가다가 사무실 책상 밑에 숨어 있던 노노를 발견 하게 됨. 그 과정에서 노노 담당 프로듀서에게 걸려서 노노는 끌려가게 됨. 엘렌은 당연히 사과 하고 싶어 하고.

이치노세 시키: 이 언니 뭔가 무서워...엘렌을 항상 좋은 냄새 난다면서 쫒아다님. 킁킁 냐하핫 하면서. 근데 은근히 귀엽다.

아베 나나: 엘렌이 어릴적 부터 동경하던 언니. 엘렌 말에 의하면 유치원때 부터 나나 언니를 좋아했다고 말할 정도.

...잠깐 그렇게 되면 나나 언니는 17세가 아닐텐데?

캐시 그라함: 엄마 처럼 뉴욕 출신이라 그런지 서로 마음이 통하는 면이 있다. 같이 롤러 블레이드 타고 다니기도 하고.

프레데리카: 같은 금발 동료중 한명이라서 그런지 너무나도 친하다.

오오하라 미치루: 가끔 가다가 같이 빵먹는 사이. 이 언니 덕분에 맛난 빵을 많이 먹게 되었어. 근데 이 언니는 한번 먹기 시작 하면 빵을 끊임없이 먹어...거의 카렌 선배가 정크 푸드 먹는 량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라이라: 맹한 표정이 너무나도 귀엽다. 한번 꼭 안고 부비부비 하고 싶을 정도로.

------------------------------------------------------------------------------------------------------------------------------------------------------------------------------------

한번 쓰고 싶었던 엘렌의 설정입니다. 엘렌하고 친한 아이돌 목록 이랄까요? 나중에 한번 몇명 추가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