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재는 발에 키스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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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7, 2017 00:50에 작성됨.

대략적인 전개는(이 소재의 발언자인 여...중생님의 아이디어를 참조)

 

1.P가 카나데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하던 선물을 몰래 선물함.

 

2.카나데는 그것을 P가 선물한줄 눈치채지만 아닌척 흥흥 함.

 

3.하지만 어느날 다른 아이돌의 농간(?)으로 카나데가 자신의 선물을 버렸다고 착각.

 

4.P는 카나데를 차갑게 대하고(즉, 삐지고) 이에 카나데는 견디다 못해 도대체 왜 그러냐고 말함.

 

5.서로 이야기하며 오해를 품.

 

6.사과의 표시로 마지막은 누군가가 서로의 발에 입맞춤을 함.

(이하 생략. 6번은 중요하므로 궁서체.)

 

여기서 누가 누구의 발에 입맞춤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대중적인 것은 남자인 P가 카나데의 발에 입을 맞추는 것입니다. 깨끗이 씻은(당연하지만) 발을 내밀며

'어서 키스해봐. 흐음. 프로듀서의 사과는 진심이 아닌걸까?'

라면서 흥흥 거리다가 의외로 능숙하고 적극적인 P의 솜씨에 발바닥으로 이상야릇한 자극을 느끼는 카나데...

 

하지만 역으로 여자가 남자의 발에 키스를 하는 시추도 만들수 있습니다!(즉, 이 쿨 중년P는 여고생에게 자신의 발을 핥게 만드는 쓰레기인 겁니다.)

카나데는 상당히 주저하지만 프로듀서의 발등에 입을 맞추게 되고, 프로듀서는 장난삼아 '잘했다. 카나데.' 라고 하며 발가락으로 턱을 쓰다듬습니다.

거기에 지기 싫어하는 카나데는 P의 발을 메챠쿠챠... 

둘 중 어느 시추에이션이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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