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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7 19:04에 작성됨.

여러모로 글러먹은 인물 이야기.

 

주인공은 일단은 아코

 

돈을 너무 밝혀 평시 바이트도 하게 되는대.

 

지인의 소개로 얻은 알바자리는 어느 카페.

 

그런대 카페의 주인이 심각한 미친놈이였다.

 

취미는 "전동휠체어 타고 역에서 역무원 불러 계단 내려가는대 휠체어 올리고 나면 휠체어에서 내려 걸어 내려가고 아, 잘못왔다. 라며 휠체어기믹 조정해 자력으로 계단 돌아가는것"

 

이라는 심각하게 미친놈.

 

그러니까 두 다리 멀쩡하고 오히려 아크로베틱 선수급 체술이면서도 평상시 전동휠체어 타고 다니는대, 이는 "은퇴 후 바를 겸하는 카페를 차려 안에 내가 쓰기 위한 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전동휠체어 타고 고속으로 돌아다니며 직원들 일하는거 감시하는것이 꿈" 이라는 역시 미친 이유이고, 그 꿈을 누나 덕에 너무 빨리 이뤄 버려 더 미쳐 버린것.

 

거기에 상대에게 헛소리 논파로 정신공격을 하거나 속을 뒤집어 놓는것도 즐기는 막되먹은 인간

 

 

 

... 이지만 좋은 사람이대이, 아마도...

 

라고 아코가 평가내리는 인물의 카페에서의 아코의 알바기.

 

참고로 그 누나는 시노, 그래서인지 본인도 술 엄청 좋아하는대 졸아하는 술은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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