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설정-클라리스 교단

댓글: 5 / 조회: 77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1-13, 2017 04:07에 작성됨.

본 설정은 무서운 장면과 그로테스크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존 인물과 단체명하고 아마도 관계가 없습니다.
보시기 전에 심장 약하시거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보는 것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나오: 근데 이미 사람들은 저거 다 구라라는것을 이미 알고 있는거 아니야? 쓰나 마나 일텐데...

 

클라리스 교단

 

설립자 및 주교: 클라리스

신도 숫자: 추측 불가

 

구호

 

클라리스: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신도: 클라리스 교단 XXX 년 기념일을 말하는겁니다!

 

쨔쨖쨖쨔꺄ㅉ꺄ㅉ꺄쨖쨖쨔꺄ㅉ꺄쨔꺄ㅉ꺄쨖!!(박수 소리)

 

클라리스라 불리우는 맨날 눈 감고 다니는 수녀님이 세우신 이 교단이 세워진 날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석기 시대때 부터 세워졌다고 하고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에 세워졌다고 하고...알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클라리스는 신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깊으며 그녀를 따르는 신도들도 거의 빠심에 가까울 정도로 클라리스를 섬긴다는것입니다. 늘 항상 클라리스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클라리스 수녀님 만세! 흐럇!" 라고 외침과 함께 그대로 몸을 날립니다. 목이 날아가는 한이 있더래도 말이죠.

아 참고로 클라리스 수녀님이 눈 뜬 모습을 누구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항상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정말로 천사의 미소와 같지만...그녀가 한번 눈을 뜨는 순간 재앙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피의 바다로 모세의 기적을 만든다고 해야할까요?

최근에는 500주년을 기념하다가 전국 싸움신 호죠 카렌게게 걸려가지고 교단이 반토막 난 상태라서 다시 재건중이라 합니다.

 

클라리스 교단 신도

나잇대: 상관없음

주무기: 사나이라면 주먹

주구호: 클라리스 수녀님 만세!, 흐럇!, 클라리스 수녀님을 위하여!

 

클라리스에 대한 강한 믿음과 숫자로 무장한 이들은 클라리스 수녀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받히는 사나이 오브 사나이들입니다. 이들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정정당당히 싸우지 않는거은 신에게 대한 반항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싸울때도 정정당당히 주먹으로 싸우며 무기를 들며 싸우는것을 매우 경멸한답니다.

비록 무기를 사용하지 않지만 클라리스 수녀가 직접 선택한 신의 전사들인 만큼 일당백 수준으로 강합니다. 괜히 사나이 오브 사나이가 아닌거죠. 전국 싸움신 호죠 카렌 앞에서는 맥을 못 추리지만요...

----------------------------------------------------------------------------------------------------------------------------------

한번 심심해서 써본 무서운 설정입니다.

........제가 그런데 이거 왜 쓴거죠?

 

p.s 본설정은 구스타프님의 무서운 걔임을 참고 했다는것을 알립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