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창댓 작품 하나 더 쓸까 고민되네요....
댓글: 3 / 조회: 72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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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8, 2017 17:36에 작성됨.
사실 이미 진행 중인 창댓이 한개도 아니고 무려 3개나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거지만 말이죠.
아이돌들이 trpg 게임을 하는 검의 세계에서의 모험 이야기
아이돌들이 인랑게임을 하는 who is werewolf
그리고 아이돌 육성(?) 창댓인 노려라 톱 아이돌
이 세개...
하나 정도라면 그냥 한개 더 쓰면 되는 문젠데...
문제는 저 3 작품의 앵커가 달리는 정도가 왠지 느낌상 다른 사람 작품 1개에 달리는 거에 맞먹는 달까...
아니, 뭐. 문제는 뭔지 알고 있어요. 제 글 솜씨가 너무나도 형편없어가지고 읽는 분들이 적은 거 뿐이죠...
오히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절을 올리고 싶을 정도죠.. 사실 잘 쓰고 싶기는 한데, 잘 하고 싶다고 해서 뭐든지 되면 세상 편한거니까요..
그래서 창댓작품을 쓰고 싶은데, 진짜 진행이 안 되니까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그럼 하나 더 쓰자. 라는 생각이 들었단 말이죠.
문제는.... 내가 4개나 되는 작품을 이끌고 갈 수 있느냐는 거지만....
어떻게 하지... 으응.. 어떻게 할까요...
근데, 이거 미래가... 저것도 보는 사람 없어서 이것 저것 다 쓰다가 진행중인 창댓이 10개를 넘길 거야. 분명..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창댓 시작할 때 길게쓰면 앵커가...앵커가...!
이런 창댓 이야야~ 다음 생에는 앵커가 잘 달리는 창댓으로 해주세요! 하면서 터트린게 두 개 있습니다......기다릴 껄...
그래도 지금 글을 쓰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해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