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만 더럽게 원대한 아이마스 x LUNA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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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1, 2017 15:28에 작성됨.

 

누구나 망상은 했으니 쓸 엄두가 안나는 소재,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하나 정도는 마음에 품고 있는데요. 바로 아이마스와 게임아츠 사의 고전 jrpg 게임인 LUNAR(루나) 시리즈를 섞어보는 겁니다.

 

즉, LUN@R인거죠.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5853&sca=%EA%B7%B8%EB%A6%BC&sfl=mb_id%2C1&stx=zxce12&spt=-3783

 

대략 이런 식으로? 다만 저렇게 하기보다는, 좀 더 아이마스 복식(?)에 가까운 그런 쪽으로 망상하고 있긴 합니다.

 

하여튼 두 작품의 등장인물 모두가 나와 활약하기보다는, 주로 원래 캐릭터와 세계관에 아이마스를 대입하는 식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나 세계관에 있어 전설적인 존재인 '여신'을 톱 아이돌로. 그리고 그를 보좌하는 '드래곤 마스터'는 아이돌 마스터로. 드래곤 마스터에게 힘을 주는 '네 마리 용'은 네 푸치돌(이오, 유키뽀, 치햐, 마코치)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첫 작품인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에서는 프로듀서와 아즈사를 주인공과 히로인으로, 그 다음 작품인 루나 이터널 블루에서는 하루카와 치하야를 주인공과 히로인으로 찍어두고 있습니다.

 

그외 이터널 블루 기준으로

 

진 - 코토리

론파 - 타카네

레오 - 히비키

레미나 - 마미

마우리 - 야요이

 

대략 이렇게 배역 설정(......)을 하고 있긴 합니다. 구멍 투성이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아직 대체를 못한 게 많습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이렇다는 걸로. 커다란 스토리 자체는 그대로 따라갈 예정입니다.

 

아예 니코동 같은데에서 볼 수 있는 가공전기물로 만드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만, 지금으로서는 소설로 쓰는 것도 꽤나 힘들 것 같아(초장편 예상) 언제나 망상, 그리고 망상만 할뿐.

 

저 말고 혹시 관심있는 분께서 연성을 해주신다 그러면 적극 환영합니다. 아니 제발 해주세요 흑흑흑흐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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